집 하나씩 자가로 주면 생각해봄 ㅅㄱ

말머리 좀

자강두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어둠...

애시당초 못낳는것들만 존나 불타네

여아 낙태 2000년대 초반까지 존나 심했던거 사실임

내 주위에 자기 가족이 낙태 안해본 인간이 드물었음

딸 둘 낳고 여자 애 두 명 연속 낙태하고

그다음에 아들 낳은 집안도 많이 봤음

왜 출산율이 낮은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네

90년대생들 성비 십창이라서 사회문제될 수 있다 할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새 걔들 상태보니 그 예언이 실현됐네.

우리도 아들 둘에 셋째가 딸이었는데, 애 더 낳으시게요? 하면서 보건소에서 연락왔었다. 그렇게 막내 여동생은 얼굴 한번 못보고 보내야했다. 머리 한번 땋아보는게 소원이었던 엄마는 아들의 몇 cm 정도 자란 뒷머리를 두어번 땋는 것에도 행복해하셨다. 8090년대에는 정관수술 안하면 청약도 안 받아주던 시절이었는데 딸만 낳다가 이혼 당한 사람도 많았다.

나 내집있어도 결혼이나 애키울생각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원래도 비혼주의였는데 현실이 더 그걸 부추긴다

ㅋㅋㅋㅋ

의무의 맛좀 보여줘야 하려나

잘알겠습니다 여러분... 이젠.... 00년대생이 희망이다!

제발 결혼,연애 관련해선 와꾸랑 몸무게 인증하고 댓글쓰는 시스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허구한날 거절당하는 남녀들이 댓글 나와서 당해본적도 없는 피해 나열하니깐 맨날 싸움판이지 ㅋㅋㅋ 저런애들 말고 정작 섹스 가능한 친구들이 댓글달면 저런 피해망상, 비생산적인 얘기들만 나오지 않을듯

이유야 어쨌든 공통된거는 90년대생 남자나 여자나 낳을생각 없다는거

한국 여성들은 낙태 찬성해놓고 지금와서 왜 죽였냐고 하는거야?

가보자 다같이 ㅋㅋㅋ죽어보자고 ㅋㅋㅋ

중간에 이상한거 있어서 보니 어김없이 그 새네

90년도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

총체적난국

말머리가 없어......말머리가..

기사내용부터 댓글까지 욕 안 나오는 요소가 없네 ㄷ

암튼 확실한건 지금 정책을 짜는 놈들은 저출산의 원인이나 이유를 알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숫자 많으면 먾이 낳겠지'라는 정도의 인식만 갖고있다는거임.

저것들은 국민을 사람으로 안 봄. 그냥 지들이 발 밑에 깔아두고 부려먹으며 착취할 소모품 정도로만 생각함.

하는 짓거리 하나하나 그런 인식이 소름 돋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드러나는데, 뭐 늘 그래왔듯이 반대세력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겨서 반사이익 챙기려고 여기저기서 여론 호도하려고 수작부리고 있겠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