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이건또뭔콘이야 미쳤네 ㅋㅋㅋㅋ

국명 뉴질랜드로 바꾸면 호주헌법탓에 영연방에 들어갈수있음

처녀랜드 ㄷㄷ

이거 그거야 뉴 버자이너랜드?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쟤들은 왜 제노사이드 이지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순을 이갸내야만

지들끼리도 의견이 안맞고 모순덩어리들이니까ㅋㅋㅋㅋ

ㅅㅂ 천재다

90년대 여아감별 낙태 얘기 하는거임

90년대가 성비 가장 파토난 세대

당시 여아 임신하면 낙태하고 담에 남아임신을 노리고 다시 임신하는 케이스 많았음

애미 시발 진짜 낙태를 했다고?

남자 낳을 때까지 기우제마냥 임신한게 아니고?

남자낳을때까지 인디언기우제마냥 임신하다가

그 임신으로 여자애가 걸리면 어떻게 하겠음?

걍 지우는거지

그래서 원래 자연성비는 남녀 106:100정도인데

90년대는 120:100임

내가 92년생인데 누나가 둘임

엄마가 남자 하나는 꼭 낳고 싶다고 해서 셋째까지 낳아서 나온게 나임

난 다들 그렇게 남자 나올 때까지 낳은줄 알았는데

여자면 낙태하고 그런게 성행했다고? 90년대에?

ㅇㅇㅇ 그러니까 성비가 이렇게 지랄났지

그래도 안그런 사람이 더 많았는데 낙태하는 사람도 적지않았음

나 92년생 둘째누나임

언니 나 남동생

원래 여동생 하나더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할머니가 무당한테서 또 딸이라는 얘기듣고 시집살이 오지게시켜서 엄마가 유산해버리심.. 나야모르지 유산인지아닌지는

그다음 남동생태어남

무당+가부장적 분위기 + 시집살이 3콤보

왜 지금 산부인과 의사가 태아 성별 안알려준다고 생각해?

알아 그거 다 알아 낙태때문에 남자 여자 말 안 하고 그냥 잘생겼네요 예쁘네요만 말하는거

근데 그거 80년대까지만 있다가 90년대에는 거의 사라지고 잔재만 남았다고 생각했지

통계보면 95년생까지는 그랬을걸

너처럼 '여여남' 이렇게 아들 낳을 때까지 시도하거나

여자만 낳다가 포기한 경우도 있지만

암암리에 여아감별 낙태가 있었음. 그래서 성별 안알려줬지

조선의 참깨시절을 띄엄띄엄 보는구나?

예전에 남아 선호사상으로 인한 낙태 이야기 하는거임

시대가 지나서 여아낙태 사실을 모르는 세대가 도래했구나....

그래서 그때 시골의사 수필 보면.. 위험할때까지 막달 될때까지 일부러 병온 안온 산모도 많았대...

병원가면 성별 딸이라고 알게되면 낙태하라고 하니까..... 그게 무서워서 막달까지 안갔다더라

낙태사실은 알았어

근데 그게 90년대까지 있었을 줄은 몰랐지

그 전에 이미 사장된줄 알았지

바닥인 줄 알았지? 지하실도 있어~

아들낳으면 더이상 안낳음.

딸낳으면 아들낳을때까지 시도해서 그럼.

아들 태어나면 목적달성이니 더 나을 필요가 없었음.

그렇게만 했어도 106대100일텐디..

보다르고 지다른년들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