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차라리 서울대 가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면 누가 뭐라 하겠음

근데 뭐 꿈의 크기니 뭐니. 인생 어쩌구 떠드는 건

아직 어린 고딩 친구들 꿈이라고 하면 뭔가 가슴이 웅장해지니까 저런 말 하는 듯

솔직히 자기는 그럼 뭐가 대단하다고 인강 강사나 하고 있는지 뭐ㅋㅋㅋ

서울대 나와서 애들 인생 크게 바꿀 번지르르 한 말들로 꼬시면서. 그렇게 인강 강사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싶네

찐

ㅉㅉ

책 보고 공부 잘하는 재능 대단하지도 않은 재능조차도 없는 한 인간의 열폭으로 생각하면 됨.

ㅋㅋㅋ곱창나는구만...뭘 알고 지껄이는지 참...

개붕이 왜이리 꼬여있누 너도 잘할 수 있다

난 잘 살아. 그저 주변 서울대생 3명을 아는데 참 닫혀있다 생각했을뿐이지 솔직히 수능 본적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음. 근데 그게 지들 삶에 유일한 척도라니...그것이 조국의 미래라 한다면 통탄할 일이지. 난 어릴때 탈조선해서 솔직히 편하게 내인생 사는데 이런거 보면 깝깝해서 그럼.

10대때 유혹을 이겨내고 공부한게 대단한 재능아닌가??

대단하지 그래...인내는 인정을 하지. 근데 인내를 유지를 못하잖아. 내가 모든 서울대생을 아는것은 아니지만 주변 3명은 보상심리에 심취해 학점도 개씹창 났더라. 무슨 꿈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생각을 하는것도 아니고...유일하게 잘한것은 수능 잘친것...그걸로 사람들 무시하는 꼬라지 보면 역겹더라

돈을 너보다 못번다고 말하는거보니 너는 서울대생 아닌거 같고. 너가 비서울대 탑티어라고 본다 쳤을때 너보다 돈 잘버는 서울대생과 너보다 돈 잘버는 지잡대생 비율이 어디가 많을까. 저 사람이 대통령을 기준으로 말한것처럼 너는 결국 가치의 중심을 돈으로 둔건데. 가치가.달라진다 한들 그게 서울대생과 비서울대생중 그 가치에 근접한 비율은 서울대생이 더 높을껄?

학벌+돈잘버는거 그게 한국사회 전부 다~이말이야. 솔직히 돈이야 벌만큼 쓰고 저금하면 난 족하다 생각해. 아까는 술취해서 앞뒤가 안맞지만은 내 설대 친구한놈은 뭐만하면 돈돈돈 하여간 조낸 잘벌고 싶대. 그래서 생각이 좀 섞여니온거 같아. 돈은 전부가 아니지. 솔직히 나도 잘 벌진 않아 외노자로 살면서 그리 대단하게 벌진 않거든. 운이 좋았을뿐이지. 부자들은 세상에 차고 넘쳐나. 그런데 그놈의 돈돈돈 운운하면서 나정돈 잘번다 설대미만잡 노래를 불러싸면 개 같잖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잖아. 유일한 척도인 돈도 나보다 적으면 뭐...그래서 꼴같잖아 그색기 생각이 나 좀 쎄게나왔음. 제발 다른 서울대생은 좀 다르기를...조국의 미래를 보려면 관악을 보라는데...참 그것이 미래라면 착잡하다

참 생각 짧다 너

아이구 단단히 꼬였구나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다 뭐다 하지는 않으마 돈많이벌고 성공해서 마음의 평화를 얻어 지금의 꼬인 마음을 좀 풀어보렴. 남을 깍아내리는건 너에게도 손해야. 외국에서 성공해라 그리고 다른사람의 성취를 존중할줄 알아야 너도 존중받는다는걸 알길바래

내가 보기엔 머리도 나쁘고 돈도 못버는데 자격지심으로만 가득찬거 같은데...

근데 얘가 말하는데로인 애들이 있음 진짜 대학입학증만 있는데 고걸로 사람무시하는애들. 그런 애들은 나쁜놈들이지 뭐

얘만 봐도 왜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지 알 수 있음 평생의 열등감 컴플렉스임 ㅋㅋㅋㅋㅋ

이게 저 강사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지. '자기효능감' 이 뚜렷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짐

그걸 모름

개드립 연령대가 젊고 고학력인 애들이 적다는증거인가봐 ㅋㅋ

애초에 고딩강사 짤이구먼

고딩들한테는 공부시키게 하는데 저런소리가 약발잘 먹거든

저렇게 하는거도 좋은거고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그냥 좋은게 좋른거라고 듣고 열심히해야겠다 하면 되는데 다들 조온나 방구석 소크라테스임 ㅋㅋㅋ

ㅋㅋ정답이 여기있누

ㅂㅅ들이 열등감 때문에 서울대란 단어에 꽂혀가지고 단순한 예시가 주제인줄 알고 헛소리하네. 고딩땨 국어랑 영어 어케 풀었냐?

좋은대학 간사람이랑 아닌사람을 놓고보자면 좋은대학간사람이 성공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대학이 문제가 아님. 10대 급식 나이에 자기 인생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으로 그걸 이뤄낸 경험이 있냐 없냐의 차이임. 굳이 SKY가 아니라 어린 나이에 목표설정>노력>성공의 프로세스를 통해 자기앞날을 바꿨다는 경험이 있다는게 포인트임.

그런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고, 행동방식을 터득한놈이랑 학창시절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걍 아무지잡대 들어가서 졸업장만 들고나온 사람이랑  비슷한 환경에서 성공확률이 같을까? 같으면 이상한거겠지.

서울대가 중요한게 아님.

저 강사가 말하고자 하는 게 그 말인데 서울대라는 단어에 꽂혀서 좋은 대학이 성공과는 직결되지 않는다! 이러고 있네

안타깝다...

서울대 법대나와서 사시패스못했던 세상에 이런일인가 나왔던 그 사람 생각난다;;

지금도 공부+능력으로 탑클래스 찍으면 바락바락 올라갈수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건 어중간한 대기업이나 금공 이런데 말고

사업 능력 좀 있는 전문직급들을 말함

예전보다 구멍은 좁아진건 맞는데 바락바락 살면 은수저까진 올라갈수있음

고건인정인데 서울대에 법대없음+행정학과없음 으로 뭐 정외과 갈 수도 있지

정외과 전공 공부하고 로스쿨 가려나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