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에 근거가 없다

'엘사랑 결혼할거야'

나도 좆고딩때 저 얘기 들으면서 와 큰사람은 다르구나 했는데 이제와선 ㅈ지랄 모순 덩어리 말이지

학벌주의 철폐하겠다는 단체가 더이상 한국은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고 스스로 문 닫았잖아 ㅋㅋ

설대 출신 친구하나있으면 개소리인걸 알수있다

하필 정치판이라는 학벌이랑 큰 상관관계 없는 분야를 골라서 그렇긴 한데 당장 외국계 it 컨설팅기업 정도만 가도 절반은 서울대 나머지 절반은 아이비리그인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토요일 저녁에 크게 웃고 갑니다 ㅋㅋㅋ

(지잡)

너무과장하네. 뭐 저분은 저걸로 먹고사니까 넘어가는 사람많을수록 돈많이벌겠지

서울대 다니는 사람이랑 대화 해보고 싶드아

존나 과장해서 말했지만 대학교까지 안가도 고딩시절에 공부든 뭐든 열심히한 애들이 마인드가 잡혀있음

애초에 야망이 크고 욕심이 있는애들이 설대가는경우가 많겄지 머리만좋아서 설대 가는건 극극소수일테니

개드립하는 사람이 될거야!

너무 근거 없이 말하는대 ㅋㅋ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70%이상은 금수저 닌깐 저런 마인드지

뭔 소년만화도 아니고 ㅋㅋ

돈많고 빽좋으면 대한민국에서 뭔들 못하겠음 저 강사는 이런 사람만 만나닌깐 서울대에 환상좀 있는듯

걍 케바케인거지 서울대는 찐따 없는줄 아냐

나도 꿈은 변한거 없는데, 그냥 내 한계만 알게되는 삶이였어

그래서 그런가 ㅅㅂ 일은 존나게 못하던데

서울대고 지랄이고, 학벌로만 20대초반에 이쁜애들한텐 안통해

나는 자사고 갔고 동생은 동네 공부 안하는 일반고 갔거든. 동생 통해서 학교 얘기 들을 때마다 개인적으론 어떤 대학교냐보단 어떤 고등학교냐에서 오는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음.

학벌만 갖고 저렇게 자존감이 형성된다는 얘기도 웃기다ㅋㅋ 그거 가지고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긴다는 거 자체가 역설적이게도 그 사람이 그거 말곤 별 거 없다는 현실을 방증하는 거지...

그 대통령이 꿈인 선배는 자기 꿈이

남의 장사에 이용되고 어린학생들한태 학벌주의를 심어지는데 일조된다는걸 알면 기분이 어떨까

군대에서 꿈이 대통령이라는놈있었는데 정치질존나잘함 일은존나못하더라

회사가면 옆사람 무슨 대학 나온지도 모름 물론 우리나라 아직 학벌 중요하긴 하지만 본인 하기 나름인거 알징?

서울대 때문이 아니라 자존감의 차이야..

지잡대에서도 자존감 높고 뭐든 하는사람이 있어

그리고 아쉽게도 자존감 또한 타고나는 부분이있고

아니 최소한 내일 굶을걱정 이번달 방세걱정은 안하는 집에서 자라야 저런 꿈도 가질수있는거지 무슨

지랄 과장하네 ㅋㅋㅋㅋ 내주변 아이비 리그 졸업생들도 "아 졸업하면 뭐 먹고 살지?" 이러고 칼텍 박사과정친구도 "아 포닥 어떻게 하지 끝나면 뭐먹고사나" 이런이야기들하는데 서울대생이라고 참 ㅋㅋㅋㅋ

근데 나도 공감은 함ㅋㅋ 서울대는 아니지만..

나도 학벌좀 괜찮고 대기업 다니는데

또래애들이랑 얘기하면 뭐 사회 경제 얘기도 많이하고

차를 뭘 사네마네 결혼준비가 어쩌고 하는 얘기하면서

건설적인 얘기 많이들 함 정치얘기도 하면서.

근데 고딩때 친구들 보면 30살도 훨씬 넘었는데

거기 알바자리가 어쨌고 시급이 어쨌고

이번에 롤 메타가 어쩌고 하면서 술퍼마시면서 롤얘기만함

건설적인 얘기가 전혀 없고 단순히 배설되는거지 의미없는 말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