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 나 지방대생인데 내 꿈 대통령인데?

지방은 밥 못먹고사는줄 아시네

지방에도 전문직 있음

아빠 병원 물려받는게 목표인 애도 있는데

그러네 대통령은 아니네...

근데 20대때 한창 저러다가 30대 넘어가기시작하면 지잡이나 좋은대학이나 사람들 비슷해짐..ㅋㅋ

물론 삶의 차이는 있겠고, 진짜 양아치처럼 살아온 애들은 좀 다른 부류겠지만 학벌이나 그런걸로 만났을때 삶이 다르거나 하지않더라. 참고로 나도 고딩동창들은 좀 좋은학벌은 아니고 대학친구들은 중경외시, 그리고 재수학원친구들은 나빼고 다 스카이이상인데 20대떄는 조금 다른 느낌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걍 다 비슷비슷함..

정말 상위 0.01%는 어떻게살지 모르겠지만 ㅎ

저냥반이 하는 소리가 뭔줄 알긴 하겠는데. 자존감하고 꿈을 크게 가지라는 건데 뭐 모든 사람의 목표가 사회적 성공은 아니니까. 소소한 행복을 원하는 사람도 많고

저건 집안에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 아님?

자만, 자신, 압도적 승리감

성공 경험이 자신감 높여주는 건 맞음.

살빠지고 얼굴이 확 늙어서 놀랐던..

반대의 경우가 있기도 하겠지.. 글의 내용이 말하고자하는 건 알겠고. 제일 중요한건 역시. 용기다.

한 번 성공한 경험이 있으면 하면 된다는 동기가 강하게 부여되더라

배경, 출신 쏙빼놓고 말하네

선동 잘하누

나도 꿈에 리미트가 없다

난 돈많은 백수로 여자친구랑 한 200살 까지 사는게 꿈임

팩트) 서울대엔 정치외교학과가 없다.

가짜서울대생 구별법 중 하난데...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

서울대 부심도 딱 사회초년생까지지

한 몇년 지나면 몇몇 전문직 그리고 본인이 탁월하게 뛰어난게 아니면 똑같은 노예인걸

흠;; 그냥 케바케야 이건 포공박사출신 형도 연애 할수있을까? 여자한테 말을 걸수 있을까? 취직할수 있을까? 이러는데;; 맥락을 못집는다? 맥락 집어도 그냥 이건 케바케임 걍

나도 수능 수험생땐 저게 진리인 줄 알았지 ㅋ

서울대친구나 고졸친구나 다주식하고있던데

친구아버지,어머니 두분 다 설대출신이었는데 지금 나락 가버림

요즘 서울대는 집안도 좋다는거 ㅎㅎㅎ

이거 진짜 개소리임.. 서까남 유투부 영상 몇개만 골라봐보셈 학벌이 사람들 생각하는것만큼 그렇게 크지않아 더이상

건대에 점보러 갔는데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써붙여놓고 점쟁이 하고 있더라

돈 얘기하는 지방대생이 실속 잘챙겨서, 자산 불려서 더 잘 살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서울대출신 한테 보여주니까 고추벅벅긁으면서 ??? 하고있는디???

아 읽기 귀찮은데 개붕이들말고 서울대생 등판좀 글내용 실화인지ㅋㅋㅋㅋ

꼭 서울대같은 엄청난 목표가아니더라도 작은목표 하나하나씩 쌓아가면 됨

나도 피아노 연습하면서 어느정도 치니까 '나도 씨발 되는구나' 이런맘이 생김

이건 서울대철학과 말도 들어봐야한다

서울대 사학과 말도 들어봐야 한다...

ㅋㅋㅋ

이재용은 웃고있다

난 먹고 살수나 있을까

걍 이거만 보면 됨

인강 강사가 돈벌려면 어찌해야 되나?

서울대 가면 꿈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진다! 그렇게 안 살면 식견 좁아지게 찌찔하게 살아간다!

이런식으로 겁주면서 서울대 가려면 내 말 듣고 나한테 돈 갖다 바치라는 거지

지방대 출신 CEO 같은 사람들이 없는 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