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억도 안나는데

몰라도됨..

상식이라는건 상대적인거임

이건 무지를 따지기도 뭣한 질문인게 대딩까지는 수능때 공부한걸로 어찌저찌 기억을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취미가 한국사가 아닌 이상 더 이상 쓰이지 않아서 뉴런단계에서 손절하는 지식임.

냉정하게 "계란 삶을때 소금을 넣으면 잘 안깨진다" 같은 잡지식을 뇌에서는 더 중요시 여길정도로

큰 줄기만 남고 잎파리들은 잊어버리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창모를 몰라...?

아다 관심종자 파티 천본행

이런거 가지고 왜 싸우는지...

아관파천ㅁ ㅗ르면 대가리 빵꾸뚫린거 맞음 ㅇㅇ

무식보단 그냥 공부 안한거지 뭐

모르는건 걍 무지한거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게 무식한거지

무협지 필살기냐?

이런거 너무 자주 콜로세움 열리네 모르는사람 걍 냅둬라 창모 모르는 녀석들아!

알려고 하지 않는게 무식한거지

또 싸우네 아 ㅋㅋ

중고등학교 외국에서 나와서 한국사 안들었는데 난 ㅇㅈ이냐?

내가 안다는걸로 잣대를 들이밀지말자

거 공부 안했을수도 있지 뭘 쪽을 줘 걍 냅두지

고등교육 제대로 받음 모를수 없는 거 아님? 고등학교때 배웠는데

모른다고 하면 중졸인증? 아님 중졸수준 이하라던가

실검에 뜬게 다행인 현상이다

모르는 사람들 중 그래도 알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잖아

적어도 역사관련된거면 좀 알았으면 좋겠음

인서울 상위권 공대 다니는데 몰라!

나는 아는데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안배웠거나 못배워서 그런건 창피할 일이 아니지만 다 배웠는데 제대로 모르는건 창피해해야지

몰라도되는거랑 무식한거랑 다름 알면 유식한거고 중고딩때 배우니 모르면 무식한거 맞는디 그렇다고 모르면 안된다는건 아님

일단 국사교과서에서 나오는 내용임.

대충 들어본적이라도 있을건데,

아예 단어조차 모르면 걍 수업시간에 처 잤으니

국평칠수준의 빡대가리에 무식한게 맞음.

시험공부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모를수가없음.

이건 ㄹㅇ 무식한거 아니냐 초등수준의 영역인데

국내 탑 대학교 공대 나왔다. 아관파천 모른다. 사자성어도 아니고 아관파천 모르는 것에 부끄러움은 없다. 난 과거를 보지 않아. 미래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