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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에 아관파천이 올라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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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에서 모르면 무식하다는 콜로세움 열어져서

410개의 댓글

2021.01.19
@구리네스

아 맞다. 내재변동성 구하는 공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시발 화1 수능 본 이과가 이온화경향은 까먹고 이런거나 주워듣다니 주갤러 다됐네 ㅅㅂ

0
2021.01.19
@Kyress

이온화경향을 어떡케 까머글수가이써?!? 너바보야?

0
2021.01.19
@구리네스

수능치고 거의 10년동안 한번도 안써먹어서..ㅜㅜ

0
2021.01.19

그래서 아관파천이 뭐냐고

0

아 왜 자꾸 야관문이 생각나지

0
2021.01.19

판관포청천

0
2021.01.19

깔게 없으니까 이젠 별게 다 논란거리가 되어가네

0
2021.01.19

무식 뜻 모르나? 없을 무에 알 식 이잖아. 앎이 없다. 모르니까 무식이지 뭐.

0
2021.01.19
@CUCKOLD

그런 사전적 의미의 무식으로 물어본 게 아니잖아 ㅋㅋ

0
2021.01.19

나 솔직히 첨 들어봐...

나름 수도권 대학에 대학원까지 나옴...

0
2021.01.19

요런건 몰라도 노상관임

1
2021.01.19
@시간숙면중

지금까지 나온 무식논쟁

영국이 섬인거 아냐 모르냐

마르크스 이름이라도 들어본적 있냐 없냐

유비관우장비 이름이라도 들어본적 있냐 없냐

 

이정도 수준이고 위 3개에 아니오면 노상식인거 맞음

 

근데 아관파천? 이건 상식수준은 아니라고 봄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배한적 있냐 없냐가 상식이지

0
2021.01.19

저걸 모른다는 게 사는 데 지장을 주는 건 아니지만, 학생때 공부 안했다는 걸 티내는 일인 건 맞지.

 

근데 그게 그사람의 '수준'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공부'라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떨어지는 사람(=무식)이라는 걸 드러내는 일인 거.

 

다른 분야로 말하자면,

 

평소에 운동 하나도 안하던 애가 어떤 상황에서 우연히 '턱걸이 1개도 못하고, 팔굽혀펴기 5개도 못한다' 는 게 밝혀지는 거랑 똑같다고 본다.

이거 못해도 사는 데 전혀 지장없지만, 그사람이 얼마나 '건강' 분야에 관심이 없었는지, 약골 멸치인지를 남들에게 드러내게 되는 일인 거.

 

'아관파천? 그딴 거 몰라도 사는데 상관없어.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됨.

 

멸치들도 남들이 안쓰럽게 바라볼지언정, 본인이 살아가는데에 별 문제를 못느끼니 운동하지 않고 멸치로 계속 사는 걸테니.

 

아무튼 자기 분야가 아니고, 그런 거 몰라도/안해도 사는 데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일반인' 기준이라는 게 있고, 기대치라는 게 있다는 것만 알면 됨.

 

그리고 그 기대치에 부응하냐 못하냐에 따라 그사람에 대한 대우가 달라진다는 것도.

3
2021.01.19
@Jinnytty

근데 위에보면 수능 1% 맞았다는 사람도, 수도권 대학에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도 모른다고 한 걸 보면 단순하게 저걸 가지고 "공부를 못한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 아닌가? 차라리 "역사 공부"라고 말하면 이해하겠는데 말야.

2
2021.01.19
@Kyress

공부를 '못한다'고는 하지 않았음.

그렇게 따지자면 '안했다'에 더 가깝겠지.

 

그래서 굳이 멸치 약골 예시도 들어준건데, 멸치인 사람도 운동을 '안했다'지 '못한다'가 아님.

 

아관파천에 대한 내용도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안했다는 거고, 수능 1%든 대학원생이든 안한 건 안한 거라는 얘기임.

교육과정에 안나온 내용도 아니고, 걔네도 할 수 있었는데 지들 입시에 도움이 안되니까 제낀 거라고 생각을 함.

 

다시 말하지만, 공부를 잘한다/못한다 가 아님.

그냥 '안한' 거지.

공부를 '안한' 거는 지금이라도 네이버 검색해서 알게 되면 공부를 한 거임.

공부한 걸 앞으로 알고있으면 됨.

나중에 이게 또 나왔을 때도 싹 까먹고 모르면, 그때는 공부를 잘한다/못한다의 영역에 가는 거겠지?

근데 이건 부차적인 문제고, 지금 말하는 요지에서는 일단 해당사항이 없는 문제임.

 

그리고, 아무리 돈 잘벌고 잘나가는 사람이라도 약골 멸치일 수는 있음.

근데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일 뿐, 약골 멸치라도 능력있는 사람은 멸치로 살아도 또 잘먹고 잘살지.

단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다수의 사람들이 멸치 약골인 사람을 보면 '안쓰럽다' 고 생각한다는 게 팩트라는 거.

 

그리고 본문에 나왔듯이, '아관파천을 모른다'는 부분에 대해서 '무식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50%가 나왔다는 것도 팩트임.

너가 내 말을 고깝게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암튼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0%나 된다는 거임.

'무식하다'는 단어의 뉘앙스를 봤을 때, 최소 긍정적인 단어는 아니기 때문에, 좋게 말해서 '안쓰럽게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봄.

 

너가 내 댓글을 왜 불편하게 받아들이는지 니 사정을 나는 잘 모르겠지만, 난 그저 이런 의견을 냈을 뿐임.

 

너가 남들한테 안쓰럽게 보여지는 게 싫으면 공부를 하면 되고, 그딴 거 상관없으면 그냥 쌩까고 살아가면 되는 부분임.

 

단지 남의시선이.. 그런 느낌의 시선을 받게 된다는 뜻.

0
2021.01.19
@Jinnytty

ㄴㄴ 그게 아니지. 설사 이과라고 해도 수능 1% 안에 든 사람이 공부를 "안했다"라고? 그것도 최소한 중딩때부터 배우는 국사를? 나도 그정도 레벨이어서 알지만 그정도 공부하는 사람들은 국사도 손 안놓고 빡세게 공부해. 공부를 그때 하고 기억했어도, 그 이후에 한번도 해당 내용을 접하지 않았으면 "어? 국사 시간에 들어봤는데?" 하고 기억 안날수도 있다는 얘기임. 나는 아관파천은 알고 있지만, 당장 이과에 화1 50점 맞았는데, 이거 보고 한번 이온화경향 떠올려보려다가 안떠올라서 충격먹었다. 화1 하는 사람한테는 아관파천보다 이게 훨씬 중요하고 달달 외웠던 거임. 그럼 내가 공부를 "안했거나 무식한" 사람이 되는건가?

다시 말하지만,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그 이후에 한번도 해당 내용을 안접하고 다른 더 중요한 걸 공부하다보니 "뉴런 저 편으로 보내버린 것"이 맞는 표현이야.

"아관파천을 모른다"는 부분에 대해서 무식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50%나 된다는 거에서 너가 해석한 것과 나는 반대로, 자기가 기억하고 남이 잊어버린 것에 대해서 관용의 태도를 갖추지 못한 사람이 50%나 된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울 뿐인 거임. 아관파천을 모르는 사람이 안쓰러운 게 아니라, 마음이 각박한 사람들이 안쓰러움.

2
2021.01.19
@Kyress

ㅋㅋ 자꾸 논지를 왜곡하려 드네?

 

'기억이 안난다 = 모른다' 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이온화 경향이 당장 안떠오르면 그걸 너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그래 뭐 백번 양보해서, 너 말대로 '기억이 안나면 모르는 것'이라고 치자.

근데 그렇게 해서 기억이 안나는 거?

그런 부분은 '노화'나 뇌의 '선택적 기억'과 관련된 특수한 경우겠지?

일반론이 아니라 말야.

 

너나 다른 애들이 굳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부분들은 과연 지금의 주 논지인 '상식'과 관련된 올바른 주장이 맞을까?

(밑에 댓글 어떤 애는 또 '외국인들은 싹다 무식행~' 이러고 있지? 지금 이 논쟁이 외국인 대상의 논쟁일까? 완전 논점 이탈 아닐까?)

 

애초에, 지금 이걸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이유가 뭘까?

 

내가 파악하기로는, 지금의 주 쟁점은 '상식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아관파천을 알고/모르는 것은 한국인에게 상식인가? 아닌가?'

이 정도가 맞지 않을까 하는데?

그리고 나는 지금 '상식이 맞다'는 논지 하에, 일반론을 얘기하고 있는 건데?

너는 왜 자꾸 특수한 사정을 들고와서 합리화를 시키려는지 나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또 예를 들어볼까?

 

운동 프로선수 출신이었던 사람이 은퇴한뒤 예능인으로 다시 나와서 100미터도 똑바로 못뛰고 헥헥거리는 장면.. TV에 가끔 나오지?

그런 거 보면 사람들이 '아이고~ 저사람 평소 운동 좀 하고 살지 저것도 못뛰어가지고 ㅉㅉ' 이렇게 생각을 할까?

보통은 안하겠지?

왜?

그건 그 사람이 과거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아니까겠지.

또 그 나이대 사람들이 보통 어떤 신체적 능력을 가졌는지를 아니까겠고?

그리고 이건 그야말로 '특수성'이겠지?

이건 곧 그 나이대 사람들이 '한국인 평균(=일반인)'으로 대표될 수 없다는 말과도 같겠고?

(반면, 그사람들을 '장년층 평균(=나이든 일반인)'이라고 한다면? 그사람들은 아주 '보편적'이고 '평범한', '대표될만한' 사람들이 맞겠지?)

 

그런데 너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혹시

 

'개붕이들이 이미 삶에 찌들고 노화가 진행돼서, 학생 때 배운 것 따위는 이제 다 까먹고 모른단다 아가야~ 홀홀홀'

 

이라는 할배드립넷설을 주장하고 싶은 건가?

 

'나는 이미 다까먹었는데.. 나이먹음을 이해해주지도 못하고.. 젊은 놈들이 참 각박하구먼~ 허허..'

 

이게 너의 주장이라면..

 

틀니 압수!!!

0
2021.01.20
@Jinnytty

반박이 긴 관계로 내가 읽는 순서대로 넘버링 해서 댓글 담

 

1. 논지를 왜곡하는 건 너 아닌가? 본문 읽어봐도 '아관파천 뜻을 모르는 것'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 '아관파천이란 단어를 난생 처음 들어보는 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아. 사실 아관파천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기억 안나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어? 너와 나의 댓글은, "노화"나 "뇌의 선택적 기억"에 대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아관파천을 비롯한 국사를 학창시절 이후로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임. 물론 개인의 기억력 차이도 있을거고, 접해보지 않은 기간 차이도 있을 거야. 확실한 것은, 아관파천을 모른다 내지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일반론"적으로 "공부 라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수준 떨어지는 사람" 이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거야. 차라리 역사 공부라고 해야 맞지 않겠어? 왜 역사에 한정된 지식을 넓혀서 "공부" 라는 영역에서 이걸 모른다고 수준 떨어지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건지 이해가 안감.

 

2. 외국인 어쩌고 저쩌고 한 건 내가 한말도 아닌데 왜 넣은건지 모르겠네

 

3. 일단 짚고 넘어갈건, 지금까지 단 모든 댓글은 너가 단 "아관파천을 모르면 공부에 대한 수준이 떨어지는 무식한 놈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이야기임.

 

일단 너의 "아관파천은 당연히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상식이 맞다, 그렇기에 상식을 모르는 사람은 안쓰러운 사람이다"는 논지 하에 일반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면, 나는 거기에 동의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음.

한가지 짚고 넘어갈 건, 지금까지 네 댓글을 읽으면서 느낀 건 '아관파천을 모르는 게 엄청나게 대단한 상식을 모른다는 거고, 그렇기에 약골 멸치인 사람에 비교한다는 건가??' 라는 거야.

넌 지각과 맨틀의 경계면을 뭐라고 부르는 지 알고 있어? 금속의 이온화경향은 기억해? 혹시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 반응속도가 2배 빨라지려면 온도가 몇 도씨 올라가야하는 지 기억함? 황체기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어? 멘델의 3법칙이 뭐야? 이거 모두 중등~고1 공통과학에서 배우는 아주 기초적이고 시험에 꼭 나오는 중요한 개념들이었는데 기억함? 너의 기준이라면 이건 모두 상식일텐데 말야. 설사 너는 기억하더라도 여기있는 개붕이 중에 이걸 다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겠다.

 

4. 틀니 압수!! 시바 오그라드넼ㅋㅋㅋㅋ 개 헛소리로 틀니로 몰지 말고, "국사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 그떄 잘 외웠어도 나중에 까먹은 개붕이들이 많으니까 아관파천 모른다고 병신 취급 하지 마라" "개 씹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아관파천에 대해 모르는 건 국사에 대한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인정해줄게" 가 나의 주장임.

1
@Kyress

그만해 니가참어ㅋ

1
2021.01.20
@Kyress

1. 너 공부 좀 해봤다며? 공부좀 해봤다는 놈이 '모른다 내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라고 말한다고..? ???

'모른다'랑 '기억하지 못한다' 둘을 동급으로 놓는 거 실화냐? '암기/숙지/(쌩판)모르는 것', 이 3가지 구분을 아예 안한다고?

그리고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도 말장난에 불과하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라는 말이 A와 B에게서 똑같이 나왔더라도,

과거 제대로 공부를 했었지만 단지 기억이 잠들어 파묻혀 있다가 힌트 몇개에 기억이 깨어나 "아 맞다! 그거! 맞네맞네 기억난다 이러저러 했었지~" 라고 말할 수 있는 A형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가 있는 거고, 또 어떤 놈은 백날천날 잠이나 퍼자면서 어디서 '아관파천' 단어만 한개 띡 주워듣고는 "어 나 들어봤어~" 이지랄을 하다 줄줄줄 종합설명을 다 듣고도 '어.. 그런 게 있었나..? 맞다.. 있긴 있었지? 단어는 들어본 거 같아' 이런 돌굴러가는 소리 하는 반응인 경우에도 성립하는 게 B형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인건데,

그런 중의적인 모호한 표현을 여기에 들고온다고? 보자보자 하니까 개수작을 부려도 너무 부리는 거 아닌가?

 

그리고 내 맨 처음 댓글부터 공부를 '잘한다/못한다', 그리고 '안했다'는 다르다고 계속 얘기했을텐데?

이게 내가 말하는 부분의 핵심인데, 기본적인 키워드조차도 구별을 못하면서 너가 고학력이라고..? 공부 해본 놈 맞냐? 수준이 의심스러워지는데?

기본 독해 요지파악조차 못하는 니가 고학력..? 어디 지방대 다니다가 인서울 대학원 편입으로 학력세탁 해놓고서 같은 수준이라고 우기는 건 아니겠지?

 

 

2. 그 예시는 니 이해를 돕기 위해 넣었는데, 왜 넣었는지조차 모르겠다면 니가 귀를 닫고 있거나, 니 머리가 딸리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본다. 다시 설명이 필요하면 니가 어디까지 알아들었고, 어느 부분부터 추가 설명이 필요한지? '내가 보기엔 이러이러한 의미인 거 같은데 너가 이런 뜻으로 한 말이 맞냐?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말을 전개를 해야 하지 않을까?

 

 

3. 이걸로 니 독해력은 뽀록났네.

친구야. 나는 '아관파천을 모르면 공부에 대한 수준이 떨어지는 무식한 놈이다'라고는 말을 한 적이 없어?

내가 맨 첫 댓글에서

'근데 그게 그사람의 '수준'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공부'라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떨어지는 사람(=무식)이라는 걸 드러내는 일인 거.' 라고 했지?

'~~라기 보다는' 이라는 구문의 용법을 설마 모르는거니?

'A라기 보다는 B이다' 라고 하면, 그게 '결론은 A이다'라는 걸 의미하니?

아니면 '결론은 (A는 아닌) B이다'라는 걸 의미하니?

아니면 너처럼 '결론은 A+B이다' 라는 되도안한 짬뽕 개밥그릇을 의미하니?

이 씨발 너는 이런 기본적인 독해도 안되면서 무슨 토론을 한다고 그러니?

 

그리고..

내 댓글들을 읽고 '아관파천을 모르면 공부에 대한 수준이 떨어지는 무식한 놈이다'라고 내 입장을 정리하는 거는..

대체 여태껏 글을 어디 똥꾸멍으로 쳐읽었나.. 억떢꼐 이딴 요약이 가능하니 이새끼야?

 

니가 지금 시점에 내 말을 그딴 식으로 받아들이고 결론을 낸다는 거는,

 

내가 맨 위에서부터 얘기했던 "공부를 '잘한다/못한다'와, 공부를 '한 것/안한 것'은 다르다" 고 계속 말해온 내 댓글들을

 

하나도 '안' 쳐읽었거나

or

그렇게 길게 풀어 설명했던 거를 하나도 '못' 알아 쳐먹었다

 

둘 중 하나라는 결론이 되잖아 이 씨발새끼야?

 

안알아들은거야? 못알아들은거야?

이것도 혹시 구분이 안돼?

 

그래놓고 니가 고학력?

국어는 쓰레기통에 쳐박고, 수학 과학은 좀 풀어서 뽀록 터졌나보지? 에라이 씨발 틀딱년아ㅋㅋ

 

대화 좀만 섞어보면 바로 뽀록날 개꼴통빡대가리로 무슨 씨발..

 

김 팍 새서 이하는 더이상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수고해라

0
2021.01.20
@Jinnytty

나도 지치고 병신같은 논쟁에 계속 시간 쓰기 싫어서 짧게 답변하고 나도 ㅅㄱ함

 

1.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내가 말하는 부분의 핵심은 "아관파천"이라는 걸 모른다는 건 역사공부에 대한 분야에서 남들보다 떨어진다는 말은 맞지만 공부라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떨어진다는 건 틀리다 야. ㅅㅂ 같은 말을 몇번이나 되풀이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왜 계속 아관파천에 대해서 모르던, 기억이 안나서 한번 들으면 기억이 나던, 잘 알고 있던지 간에 그건 역사공부에 한정된 건데 왜 그걸 가지고 공부라는 분야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지 모르겠다 야. 공부가 아니라 역사공부라고 하면 맞는 말이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처먹는건데?? 응???

 

2. 내가 정말 몰라서 댓글을 달았을 거 같니. 뜬금없이 병신같은 예시를 들고 오니까 병신같구나 너~ ㅎㅎ 라고 꼭 직설적으로 말해줘야겠냐

 

3. 음.. 너가 정말 수준이 낮은거는 팩트인거 같은데?

"그 사람의 수준"을 나타낸다기보다는 "공부라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떨어지는 걸" ~ 이라는 말은, 아관파천을 모른다고 해서 그 사람 전체의 수준, 즉 인간으로서의 레벨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공부라는 분야에서는 수준이 떨어진다는 뜻이잖아? 지가 무슨 소리를 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과 나는 지금까지 대화를 하고 있었다는게 정말 짜증난다. 시간을 휴지통에 버린 느낌이야.

 

하나도 "안"쳐읽거나 "못"알아쳐먹은 건 너쪽인거 같은데...

아 참고로 고학력은 맞으니까, 만약 고학력 인증 하면 바로 도게자하고 장문의 사과 댓글 남긴다고 하면 인증해줄게. 만약 수능 언어영역 점수가 궁금하면, 언어영역 100점도 예전 수능점수 아마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할건데 이걸 멍청도식 캡쳐 해서 보여줄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역사공부에 대한 수준은 높아도, 댓글에 욕을 줄줄이 다는 거 보니까 도덕공부에 대한 수준은 좀 낮은 거 같다. 시간되면 서점 들려서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사서 정독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한테 좋을 거 같아

 

그럼 ㅅㄱ

0
@Jinnytty

아관파천 좀 몰른다고 무시한다늘 말을 뭐이리 장황하게 써놔써ㅋㅋ

1
2021.01.19
@낚시대교수안낙김

장황하게 설명해놔도 불편러가 생겼는데 짧게 썼으면 어떻게 됐을까??

0
@Jinnytty

글에는 힘이 있어야하고 자신이 쓴글에 자신감이 있어안하늣데

짧게쓰든 길게쓰든 너부터 글에 자신감이 없이 짧게썻으면이라고

의심하는데 무슨 어떻게 됬을까야 자신감을 갖어

0
2021.01.19
@낚시대교수안낙김

ㅎㅎ '자신감'이 있으면 위에 내 댓글들에 반박 댓글이나 한번 달아보지 그래?

니가 만약 자신이 있었다면, 이런식으로 남이 이미 내놓은 의견에 대해 구몬 선생님마냥 첨삭 지도하고 머법관질이나 해댈 게 아니라, 니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침으로써 나랑 정정당당하게 맞서 싸웠을 거 같은데?

지금처럼 니 머갈통에 든 패는 꽁꽁 숨기고, 남이 까서 바닥에 내려놓은 패만 보면서 좋니 나쁘니 이러쿵 저러쿵 개지랄병 핑까질 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

꼬우면 '자신감'을 갖고 링 위로 올라와 머저리새끼야ㅎㅎ

0
@Jinnytty

니가 달은 댓글부터보고 다시읽어봐 글에 보이네 모든게

1
2021.01.20
@낚시대교수안낙김

ㅎㅎ 비열한 새끼

0
@Jinnytty

ㅋㅋ

1
2021.01.20
@낚시대교수안낙김
0
2021.01.20
@Jinnytty

둘다 참으이소

0
2021.01.19

인터넷 검색한번하면 바로 알 수 있고 몰라도 일상생활하는데 하나도 지장없는 잡다한 지식 모르면어때 몰라서 검색해서 찾아보고 알았으면 끝인것을

2
2021.01.19

외국인들 전부 무식행

애당초 저런거가지고 무식한지 판단하는 단세포 논리를 펼치는 애들은 확실히 무식한거같은데 ㅋ

1
2021.01.19
@아카페라

국사에 외국인은 왜 끌고오냐 ㅋㅋㅋ

0
2021.01.19
@아카페라

외국인이 왜 튀어나와....

0
2021.01.19

파전먹고싶네

0
2021.01.19

여기서 열내면서 싸우지말아라

 

모르면서 검색하고 아는척 유세떠는 새끼들도 많음 ㅋㅋㅋㅋ

1
2021.01.19

잘 모르면 그냥 검색하자 ;;; 콜로세움에 참가하지 말고 ㅠㅠㅠ

0
2021.01.19

모르는데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그거 하나 안다고 해서 잘난척 하는 것 모두 무식한거다

1
2021.01.19

스마트폰 하나면 다 아는 세상인데 몰라도 된다!

2
2021.01.19

저거 하나 알면 다른거 잘 몰라도 안무식하게 되는건가?

저게 무식의 기준을 정하나 ㅋㅋㅋ

1
2021.01.19

요즘 틀딱 꼰대들 ㅈㄴ 보이네

 

2
2021.01.19

이름은 익숙한데 뭔진 모르겠다

0

아관= 러시아의 관청

 

파천= 뿌리다+ 이동하다(=임금이 도성을 떠나 피난을 가다)

 

아관파천 = 러시아의 관청으로 임금이빤스런하다.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놀리지말고 그냥 이쁘게 알려줘라.

 

다른 일이 바빠서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준거겠지.

0
2021.01.19
@만원받고일합니다

공사관

0
2021.01.19

고종 빤스런 까지만 알고있음

0
2021.01.19

모르면 무식한 게 맞지

근데 모른다고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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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맹룡파천은 알고있음

0

무식의 기준은 뭘까..국평오? 맞춤법? 젓가락질? 한자로 이름쓰기? 아관파천? ..창모? 저기서 안다는 사람도 꽤 정확한 배경과 내용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냥 들어봤다, 고종이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했다 뭐 이정도로 아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할 것 같다.

이런 주제들로 글 올라올 때마다 누가 무식하니 아니니 따지지만, 인터넷에서는 '내가 아는데 남이 모르면 무식'을 기본 마인드로 다른 사람 면박주는 경우가 너무 많음. 모르면 배우면 그만임. 아관파천 모른다고 면박주거나 무지를 인정하지 않거나 큰 차이가 있는 사람일까 싶어. '양형,구형' 같은 단어가 실검1위하는게 흔한 일이고.

너무 길게 썼는데 결론은 모르면 배우면 그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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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종말의묵시록치와와쫑이

그러니까 ㅋㅋㅋ 젓가락질은 할 줄 아는데, 한자로 이름은 못쓰고, 아관파천은 아는데, 수능 평균 6등급인 사람은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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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아관빤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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