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 할 때 배우잖아 상식 개념이 아니라

공부 안한거지 그냥 무식하다는 아니고 못배웠다 정도..?

5대5인거 보니까 국평오 맞네

무식까지는 뭐 하지만 비상식적이긴 하지 보통 저런거 모르는 애들이 폭력적이고 비상식적인 발언 많이 한다

역사는 초등학교때부터 굵직한 사건 몇차례 반복해서 가르치고

아관파천은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3번은 넘게 나올탠데

모르는건 좀 에반데

아 러시아

관 공사관

파천 하늘(임금)의 대피

요새는 한자 안배우나? 그럼 이름을 바꿔야지 외계어로 들릴텐데

조선왕이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한 사건이라고 하던가

쓰고보니 구질구질하네 그냥 아관파천 하자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검색해볼수도 있지 별 지랄을 ㅋㅋㅋ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릴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슈에 다 배운거다 하면서 까내리는건 코메디지 ㅋㅋㅋ 도덕같은시간에 그러지 말라고 다 배웠자너 ㅋㅋ

개똥이 마누라 뒤지니까 쫄아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빤쑤런한 사건 맞냐??

예전에 이름 한자 쓸 줄 알아야하냐 할 때 당연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한자에 관해서 내가 너무 꼰대였던거 같다고 생각이 바뀜.

굳이 앞으로 평생 쓸지 안쓸지 모르는 문자를 억지로 더 익혀야 할 필요는 없지.

요즘 생각엔 아관파천 같이 일상에서 쓰지 않는 한자어들은 차근차근 바꿔가는게 맞는 것 같다.

무식하다는건 지능이 낮은게 아님. 배우지 않았으니 모를뿐... 그렇다고 공통교육과정 상식도 모르는게 자랑할일은 아님

군밤킹, 제놈 마누라 칼침뾱뾱 당하니까 롯씨야 공사관으로 런한 거 모를 수도 있지 뭘.

무식한건 맞는데 역사에 전혀 관심없으면 모를수있다고 생각함.

저능아 취급까지는 아니어도

아 저새끼는 역사쪽으로는 좀 병신이구나...

정도 취급은 받을만하다고 봄.

이런글 보면 팝콘먹으면서 댓글들 구경하면 꿀잼 ㅋㅋ

아관파천 들어본적도 없다하면

중고딩시절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무식하다랑 특정 분야에 아는것이 적다로 나누면 좀 더 편할거같은디.. ㅎㅎ 각박하다 각박해~

모르면 유치원만나온거지 무슨 모를수도있어야

역사 전공자다 몰라도 상관없다

음 근현대사에 속하는 부분인데 오래 기억 안하면

잊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냥 일제시대 고종 민비 병신새끼로 요약 기억하면됨

뭐 공무원이나 공기업 준비하면 알게 될텐데

무식하냐고 물으면 한자어 뜻 그대로 무식이 맞지 저능하냐하면 그건 다른 얘기고

이러지 말라고 한국사 수능필수과목 만들어놨는데 효과 드릅게 없었나보네...

파천보단 망명

나는 이거보다 실검에 가결 부결 구형 선고 이런 법률용어 뜻 몰라서 올라오는게 더 무식해보이더라...

알지 ㅎㅎ 수학시간에 배움 ㅎㅎㅎ

요즘은 저 말 안 쓴다고 들었는데, 요즘 교육과정은 어떰??

라떼는 근대사가 마지막 부분에 있어서 진도 안 나가거나, 그냥 풀어서 망명했다고 배운 경우도 있어서 "아관파천"이란 단어를 몰라도 이상하진 않은데

아수라파천무 모르나

뭐 모를수도 잇는데 모르는거 가지고 당당한척 하면 웃기지

모르는게 죄는 아닌데, 무지가 자랑은 아니지

러시아 대사관으로 튄건 아는데 왜 튀었는지는;;

1. 초~중학교 역사시간에 다 배웠다. 2. 모르면 배울생각부터 해라 3. 무식은 자랑이 아니다

나 6차 7차 교육과정으로 수능 상위 1프로 맞고 대학갔는데 저거 모름

이중에 나보다 잘본놈보다 못본놈이 많겠지?

저거 모른다고 무식하다고는 아니지

니들은 고딩때 배운거 다 기억하니?

꼭 헛똑똑이들이 하나 안다고 으스대는거 보면 기가참

아관파천 모르는 사람들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어쩌고 하고 다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