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 누군가에겐 아닐수도 있잖아

남이 모르는것, 실수한것에 뭘 그리 열내냐 ㅋㅋ 틀린거 있으면 댓글로 그냥 알려주면 될 것을

게다가 본인도 낙농업 잘 못 써놓고 남들이 지적하니까 "아 급해서 실수함 ㅎㅎ"

에라이 이놈아 ㅋㅋㅋㅋ

너의 잘못에 관대한 만큼 남의 실수도 좀 관대하게 대해줘라

앉이2틀전에 식용류 산거말해줫잔나

어떤 유튜버가 예전 뒷광고 사과문에서 2틀 이러던데 ㅋㅋㅋ

지들끼리 '이정도까지는 틀려도 뭐라하지말자'라는 암묵적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게 있는게 ㅈㄴ웃김 씨발 틀린건 틀린거지 ㅡㅡ 니네도 막내동생하지말고 막냇동생 해라 ㅇㅋ??

군대에 있을때 불침범 이지랄 하던 빡대갈도 있었음

나는 틀리다 다르다

어느순간 하나도를 '1도'로 하는게 드립이 되어버리고

다 그러려니 하기로 했다

헷갈리는 이유를 음운론을 파면 알 수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방언이 표준어라고만 생각하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합니다

마춤뻐ㅃ지적 하는 애들 특 - 싸이고 싸이다 한번식 폭팔 함 ㅋㅋ 엄마한테 짜증 잘 냄 뛰어쓰기 잘 못 함

띄어쓰기.......

1루[하루] 2틀[이틀] 3흘[사흘] 4흘[나흘]

뭐가문제?

1나도 몰르게쑴

1도 없어

그냥 책 안읽고 무식한 사랃들이 주로 그럼 않이 외 않데? 구지? 설겆이? 족가튼거 너무 많음

일일히 집어주기도 귀찮고.. 그러려니 해야지 하는데 저번에 어떤 사람 맞춤법 봤는데

20살짜리가 10살마냥 글씨 소리나는 대로 쓰는 새끼있어서 충격 먹었다..

난 어떻게랑 어떡할래 이거 엄청 헷갈리고 자주 틀리는듯. 되, 돼도 하 해로 해봐라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적을때 많음

근데 '역활'은 선넘었다

1루 2틀 4흘 나흘ㅎㅎㅎ

현충원에 묻힌 주시경 선생님 오열 중

ㅋㅋ 시굥뉴 3흘 4흘

2틀 밈 아니엇음?? 1도 모르겟다 이런것처럼

진짜 그렇게 알고잇는 놈도 잇나 ㅋㅋ

오나흘

그까지꺼 틀일수도 이찌 어의업서!

낙농업이 나온 배경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석류재배를 낙농업으로 말한건가요?

궁국오이임.

식용류권법 궁국오이 낙룡십팔장.

와 댓글 9페이지 난 이게 더 신기한데

사이다 ㅊㅊ

교사랑 강사가 아무리 최신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치면 뭐하냐?

낙농업도 모르는 새끼가 존재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무식해보이는것에 대해 공포증이 있는게 분명해

젓가락질 ㅄ같이하기, 맞춤법 틀리기, 어설픈 콩글리쉬로 외국인이랑 대화하기 등을 목격하는 순간 갑자기 급발진함ㅋㅋㅋ

나는 사소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이런거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ㅋㅋ

7곱살 2틀

2틀은 2nd랑 똑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가능함

1만2천 쓸때 천 쓰기 귀찮아서 1.2만이라고 했다가 애들 거품물고 달려들던거 생각나네

오나흘

몰를수도이찌

외않됀데

일부로

난 폐드립이 제일 이해 안 갔는데.. 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보긴 봤는데, 아무리 봐도 그런 의미로 쓴건 아닌데 우겨서;

더 쓰기 어렵게 쉬프트까지 눌러가면서 틀리는게 좀 이해가 안갔음

하나도 모르겠다 를 1도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애들도 있더라 ㅋㅋㅋㅋ 무식한건지 가정교육을 못받은건지..ㅉㅉ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