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각만 된거지 레진 자체는 여전히 운영중이던데

저기도 남녀 성대결 펼쳐졌었지

팔려나간 건데 섭종을 왜 해

다른 곳에서 인수했다고는 함

매각된건 사실

접은게 아니라 다른회사가 사갔다고.

저기 영업손실 52억이라 나와있는데요

하... 그래서 매각이 되서 회사가 넘어간거지

저 플랫폼 자체가 망한게 아니잖아.

아직도 서비스되는 곳인데...

지금 레진이 이름바꾸고 신장개업한게 아니잖아.

회사 운영주축이 바뀐거고 만화가들이나 플랫폼 자체는 돌아가고있다고....

영업적자가 52억이라는건 잘 돌아간다거나 돈이 잘되는 회사에서 있을수 없으니까 쓴거겠지

영업적자가 나는 플랫폼에 잘 돌아간다는 수식어가 안 어울리잖아

웹툰 플랫폼이 쿠팡처럼 공격적인 영업할게 뭐가있다고. 쿠팡은 사실상 물류서비스 다 잡아먹고 여기저기 센터 증축에 신규 서비스 런칭등 의미있는 사업확장이라도 있지 당장 레진이 유료웹툰계 싹 다 잡아먹고 원툴로 남은것도 아니고 저 영업적자가 의미있어 보일만큼 투자가 들어간곳이 있어? 당장 쿠팡도 그 영감 지원이 워낙에 든든하니 가능한 전략이고 쿠팡 예시 하나를 가지고 기업의 영업손실을 별 의미 아닌걸로 보는건 아니지.

영업손실 52억이 무조건 망해간다 라고만 볼수는 없어 미래지향적 회사중에 나중을 위해 손해봐가면서 돈 들이박는 회사 졸라많음. 웹툰 판도 충분히 거기 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손해봐가면서 인기없는 작가들도 키워주고있을수도 있지 지금 당장 잘팔리는 만화가만 계약하고 미래 포기하면 저거보단 더 벌수도 있을걸? 쿠팡은 영억손실 1조인데 아무도 쿠팡 망했다고 안하잖슴

쿠팡: 유통업 전반에서 영향력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중. 단순 유통에 그치지 않고, 음식배달에도 뿌리를 내렸고 다른 컨텐츠쪽으로도 뻗어나가려는 움직임 보임. 손실액 크지만 나중에 쿠팡이 확고히 자리를 잡으면 손실을 메꿀거라는 추정 가능. 그게 아니더라도 손정의로부터 거액의 투자 받는중.

레진: 그냥 웹툰플랫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영업손실은 공격적인 투자로 발생한게 아닌, 그냥 장사가 안돼서 발생한 손실. 경쟁자인 네이버, 카카페등의 자리가 너무나도 확고함.

솔직히 쿠팡하고 레진 비교는 좀...

ㅇㅇ 비교할 건덕지가 안되는건 맞는데 딱 저렇게 영업손실만 가져와서 레진 망해간다!!할거는 아니라는 거지

동시기 타 플랫폼 이익 신장한거 보면 레진 망한거 맞음.

이미 팔리고 다니는 쓰레기랑 쿠팡을 누가 비교함

든든한 뒷배 vs 암울한 미래

미래지향적인 스베누가 생각이 나네요.

쿠팡 vs 레진 이 비교 불가이듯 스베누 vs 레진도 비교불가 아니냐.....

스베누급이면 팔려도 해도 못팔아.....

한창 레진 불매한다는 얘기 나올때 아무것도 안쳐내고 다 떠안고 간걸로 앎

탑툰은 영업이익 112억 찍음.

그리고 투믹스도 일부 ㅋㅋㅋㅋ

지들이 자기들 매출 집단 중에 그집단만 취사선택 한 결과물이지

밤토끼 건도 컸지만, 메갈사건 터졌는데 회사에서 조치를 안(또는 못)한 것도 크겠지

조치를 하긴 했음 나중에 분위기 심상치 않으니 입단속도 어느정도 시켰고 근데 뭐 어쩔수 없잖아? 트위터에 그 지랄을 하는데 어케 막음

일반물은 거의 전멸했고 몇없는 남성성인물이랑 BL로 먹고 사는 중

아 플랫폼 말고 그 옛날에 티스토리 운영하던 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