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웃었냐? ㅅㅂ ㅋㅋㅋㅋ

아이씨 자존심상해 ㅋㅋㅋ

근데 저 당시엔 관우보다 미친놈들이 많았음 ㅋㅋㅋ

의동생이라는 놈은 술만 먹으면 부하들 패다가 결국 그걸로 비명횡사하고, 적군 장수는 눈깔이 뽑아다 잡수질 않나..

눈깔 그거 구라임

그려?

연의충 out

덕분에 성채난무라는 개띵작 탄생

ㅇㄸㄷ

애초에 지금 기준으로 연쇄살인마들임

저 때는 시골 농부들도 최소 1어시 했음

군대 끌려가서 살아돌아왔으니

죽였는가 여부보단 PTSD유무를 봤을때 쟤들은 살인귀임ㅋㅋ

역병쉑들 ㅋㅋㅋ

비서가 아니라 요즘 식으로 따지면 청와대 경호실장쯤 되지.

관우장비는 장관 정도.

ㅇㅇ 오히려 연의가 과장되어서 정사가 저평가. 정사에서도 나름 쩔었음.

연의가 과장되었지만 놀랍게도 장판파 에서 아두 구해온건 찐이라구!

장판파에서 아두 구해온 것 팩트

아두 던진 거 구라

유비가 빡쳐서 칼 내던진 거 팩트

나관중이 소설을 ㅈㄴ 찰지게 쓴게 팩트와 구라를 섞어서 칼대신 아두를 내던졌다고 써버림 ㅋㅋㅋ

아무리 조운이 대단한 장수여도 자기 친자식을 내던지는 정신병자가 어딨누

안그래도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인데 ㅋㅋㅋ

마차느려진다고 지 친족들 던진게 재 조상아니냐?

나관중이 윾방의 사례를 보고 윾비놈도 그랬을거다라는 합리적 추론 ㅋㅋㅋㅋ

유선했던 꼬라지보면 내던지는게 맞았다

근데 촉한이 유선때문에 망한거라기보단 그냥 당시의 상황이 망국 테크트리를 타는 상황이었다고 봄

그 망국의 테크트리 태웠던게 유선이랑 황호인데 무슨소리야. 심지어 망할때 마저도 등애가 희대의 삽질한거를 마막과 더불어 2연속 항복으로 완성시켜버림. 유비빨 아니였으면 마막만큼도 못했을 새끼임.

ㅇㅈ 합니다 유비가 어떻게 고생해서 만든 나라인데

걍 유비 죽은 시점부터 좆망테크 탄거지

유일하게 원년멤버, 형주, 파촉 규합했던 구심점이 사라지고 제갈량 혼자서 국정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를 정도로

내부 정치상황이 개판이었는데 억지 수준으로 출사표 내던짐

원래 망국의 상황에선 황호같은 간신배는 누구라도 존재함

마지막에 /ff 누른 놈이 범인이라면 네 말이 맞지만 그 상황에 이르게 만든게 원인이라면 굳이 유선때문에 망했다기 보단

그냥 어느 놈이 왔어도 망했을거임

 고종도 존나 까지 말아야함 ㅋㅋ

시대적 상황을 이해 못하고 그냥 유선이니까 날려먹고 고종이니까 나라가 망했다?

걍 1차원적인 생각 아님?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뭐 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인과는 따져봐야하는거 아님?

결과론적으로 그새끼여서 망했다로 보기엔 너무 단순한 사고같은데

시대적 상황은 이해감 근대 그새끼였어도 망한게 아니라 솔직히 둘다 국정농단 했고 간신배들을 들였으며, 군주로서의 책임을 다했나.

그래 뭐 유선이 방점을 찍었다는 거에 있어서는 동의함

근데 유선과 더불어 2세대군주중 막장으로 평가받는 조비도 유선 못지않은 개차반소리 들으며 세자시절부터 개막장짓을 이어왔고

구품관인법이라는 개병신 법시행으로 훗날 조위-사마정권 폭망테크를 타게 만드는 흑역사가 있는 새낀데도

주변에서 커버쳐주는 신하들이 여럿 있었기에 촉한-동오 연합의 협공에도 위기를 잘 넘겼음

유선한테 황호가 있다면 조비한테는 좆집 맹달이 있는데 이새끼도 결국 사마의한테 제지당함

촉한이 파촉지역에서 자리잡고 동오가 형주에서 세력을 키운 상황에서 서로 협공할 수 있는 상황에서 조위정권 역시

위나라 건국 이래 큰 위기였는데도 잘 넘겼다고 군주로서의 책임? 조비가 유선과 비교할 정도로 폐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감있는 군주도 아니었고 군주로써, 가족으로써, 남편으로써 어느 부분에서조차 인간미달수준의 인물인건 맞음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주변에서 여과기능을 했던 신하들이 있었으니 위기를 모면했다고 봄

반면에 유선은 동윤이 죽고나서 황호가 득세했고 위에 써놓은 조비에게는 있었던 행운이 없었으니까 망했겠지

결국에는 유선이 군주로서의 자질이 부족했고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망국의 군주가 된거겠지

근데 그렇게 되게 만든 배경이 이릉대전 대참사로 인재부족으로 인한, 그리고 유비가 죽고나서 구심점이 사라진 상황에서의 파촉이

종국에 망국의 파촉을 만들었다고 봄.

ㅇㅈ 합니다 촉은 ㄹㅇ 인재풀이 적어서 제갈량이 죽어라 개고생하고 위는 ㅅㅂ 조이코패스가 있는대도 어디선가 계속 인재가 나와 ㅋㅋ

이릉대전때문에 인재없어진거 타령은....이릉대전은 222년에 일어났고 촉한멸망은 263년인데 40년이면 인재 새로 키워서 쓰는게 맞지 무슨 황권이나 마량이 요화도 아니고 그때쯤이면 이미 죽었을텐데 이릉대전탓을 40년을 울궈먹냐 이릉대전은 제갈량 북벌때 까지나 맞는말이지 그 뒤로는 새로운 인재 발굴 못한 유선탓이지

무슨 제갈량 혼자서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냐 출사표 던지기전에 계속해서 촉나라는 부강해지고 있었는데 그게 제갈량이 역대 최고 재상으로 칭송받는 이유인데 혼자라고 국정운영을 못했으면 중국역사에서 저런소리 듣기나 했겠냐?

제갈량 사후에도 장완 비의 동윤 까지도 멀쩡히 굴러갔던게 촉나라인데 대체 어떤해석에서 국정운영이 안됨? 심지어 촉나라 망하고도 나헌같은놈 튀어나왔는데?

그냥 유선놈이 개 암군이였던거고. 그걸 커버칠만큼의 명신이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 이였던거지 근데 저 넷 없어지면서 인재 적재적소에 똑바로 못쓰고 황호같은 새끼들이 득세하게 된게 촉나라 패망테크의 원인인데 이게 유비 사후 어쩔 수 없는 패망 테크였다고? 유비 사후 30년을 똑바로 굴러가다가 비의 죽고 10년만에 망했는데 이게 유비사망이 원인임?

내가 너무 비약적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미안한데

이릉대전 이후 인재도 갈려나가고 유비가 죽고 촉한 세 세력을 규합해나가면서 새로운 인재를 보충해야할 구심점이 사라지고

이후에 인재보충을 못한 상황이 나중에 촉한이 위기가 왔을때 균열을 메꾸지 못하고 제갈량이 죽고나서 망하게 됐다고 얘기하고 싶었음

네가 말한것처럼 촉한사영 죽고나서 간신이 득세하게 된 것도 인재양성 타이밍을 놓친게 원인이니까

그 인재양성의 책임을 유선이 지어야 하는게 맞고, 유선이 촉한 멸망의 코스를 깔았다는거지. 니가 아까 말했던 황호는 망국에서 으레 나오는 간신같은 놈들중 하나일 뿐이라는것도. 간신이 망국을 만드는건지 망국이 간신을 만드는 건지에 대해 말해봐야함

예를들면 고종은 이미 안동김씨가 득세하고 망국의 코스 거의다 밟혀져 있는 상황에서 왕위 먹은 놈이고. 본인이 뭔가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미 몰려 버렸기 때문에 망국이 간신을 만들었다고 생각됨. 동오의 잠혼 이나, 위의 가충, 사마소 모두 이미 마지막 황제가 오를때에는 황제가 더이상 황제가 아닌수준의 꼭두각시였어

유선은 물론 위에 비하면 인재도 없고, 국력도 약하지만 그래도 당장 촉한사영 빨로 국정운영 잘 되고 있었고 촉한 지형상 그냥 방어만 하고 있었으면 망할리가 없는 나라였음. 근데 그걸 유선이 직접 키워낸 간신인 황호로 인해 망할만큼 몰려버렸고 마지막 /ff 마저 본인이 치면서 나라를 끝낸 새끼임 조비랑은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조방, 조모 나 손호만도 못한새끼라고 생각해. 유일하게 비교되는 황제가 있다면 사마충 정도임

유선 주변에 멀쩡한 놈이 있었으면 황호가 유선한테 붙을수나 있었겠나싶음

유선 최측근에 죄다 버러지들만 있으니 황호가 붙지

유비 사후 30년을 멀쩡한놈이 있었는데 무슨소리야 대체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이 멀쩡한놈이지 그럼 병신들이냐? 30년짜리 인재풀 물려줬으면 이후 30년은 지가 키웠어야지 기껏 지 측근으로 키운게 황호인데 이게 유비 잘못이라고?

맞다. 보디가드는 전위랑 허저가 가깝지

황충은 형주 인재 우대 입장에서 마초는 독립 군벌이었으니 우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맞춰 준거지.

참트루 위연장군니뮤ㅠㅠㅠ

그 위연을 죽이고 그 잘린목을 발길질한 씹쫀생이 양의 십새 솔직히 양의를 죽어야했다. 장완이 상서성이 되자 항 망언 차라리 그때 위나라로 갔으면 푸대접은 안당했다고 ,,

위연은 진짜 아깝지

근데 위연이 왜 반란 일으킨거야? 모함당한거임?

양의랑 사이가 존나 안좋아서 모함이라긴 보단 선넘었지 

게다가 둘다 쫌생이에 성격도 개차반이었으니 ..

조운이 호위장군이라 불려서 알못들이 호위무사 아니냐 하는게 와전된거고 실제로는 호랑이의 위세를 가진 장군이란 뜻임 유비 최대의 승전인 한중공방전 에서도 장군으로 싸웠고 제갈량이 북벌 때도 지휘관으로 참여함

일신도시담 호위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