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머리가 되었다...

조운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고나우 인성질도 피해간 그는 대체,,,

조운은 천지를 먹다1에서 인기짱이었는데....

이런 알페스도 있을까?..

관우 : 조운 어때 아름답지않은가?

조운: 크고.. 아름답습니다.

조운은 유비가 영천현령으로 있기 전부터 공손찬 밑 네임드 무장 아니었냐? 삼국지가 유비 조조 에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북쪽의 원소와 공손찬도 존나 넴드여 애초에 조조가 원소 잡고 천하를 얻었다고 할수 있으니까

기록만 보면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하고 크게 권력 욕심도 없고 주변 사람을 무시하는 스타일도 아님

대놓고 깔게 없었던거

조운은 하도 원년멤버고 권력욕심같은거도 딱히없어서 관장도 짬대우해준거 아님?

조운 까면 관장이 병신이지 지들 다음으로 원년맴버인데

조운은 유관장 좆도없고 도망다닐때 공손찬 아래서 도와주던 원년멤버중 하나잖아 ㅋㅋㅋ

경호실장이라 전선에 잘 안 나가서 기록이나 전공으로 다툴 일이 없어서 그런 듯.

그냥 넷째취급한걸지도 장비는 막내탈출해서 신났고

관우는 자기 하위호환취급한거지

삼국지 파면팔수록 관우는 생각보다 찌질이같은 모습이 많은거같아ㅋㅋㅋ

어릴땐 장비새끼가 분탕치면 길동이아저씨 처럼

"장비야..." 하는 성격인줄만 알았는데

조자룡은 걍 매리수라서 그럼

갈등생기면 바로 목날라감...

그것만이 합리적인 추측

피와 폭력이 지배하던 시대였다

다른 추측은 의미가 없다

마초 황충은 전부 적출신이잖아?

조운은 손찬형님 밑에 있을때부터 계속 유비 바라기였고

천몇백년 전 참깨한테 뭔 관심들이 그리 많을꼬

조운은 반동탁 연합 이후 공손찬하고 친하게 지낼때 계속 만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