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황충은 뉴페고 제갈량 수어지교도 중간합류지만 조운은 유비 객장으로 원소-여남-신야 다 따라갔는데 지랄하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의형제만 아닐뿐이지 초반부터 같이하면서 능력검증을 충분히 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조운은 같이 대륙 횡단한 올드비라 그런 듯

사람자체가 조심스러운 인물임 일화로 자기 동향 친구가 유비군한테 잡히자 유비한테 살려달라고 하고 자리 추천해주고 난 뒤에 단 한번도 교류하지 않을정도로 꺼리를 만들지 않으려고 함

주군의 적장자를 전쟁터에서 구출해온 공이 있는데 까면 순식간에 충의도 모르는 놈이지

사실상 도원결의 제4의멤버지 ㅋㅋ

고나우가 사실상 쫌생이라고 봐야지

조운은 의형제는 아니지만, 사실상 유비 세력의 원년멤버이자, 유비의 근접 경호를 담당하는 친위대장이므로 관우장비가 깔 일이 없다.

조운은 유비보다 훨씬 큰 세력을 버리고, 보잘것 없던 유비 한 사람만을 보고 자발적으로 임관을 청했고, 수십년간 거의 무보수로 봉사함.

부하에 대한 폭력이나 작은 부정, 여색 문제, 술 문제, 상관에 대한 예의, 동료들과의 관계 모두 흠잡을 곳이 없었음.

군의 지휘력이나 일신의 무용도 크게 부족함이 없고, 황충/마초와는 달리 동고동락한 세월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기니까 당연히 안까이는것임.

문관으로는 간손미가 있음. 조운과는 능력차가 많이 나지만 ㅎ

유비랑 같은 침상 쓰는데 어찌 욕하냐

공손찬 따까리 시절부터 보던 사이니까 간옹 욕하는거랑 다를 바 없지

조운이면 간손미+관우,장비 다음가는 짬밥인데

조운 정도면 의형제 바로 밑이자너 ㅋㅋ

애초에 꿇고 들어갔지않을까

조운나 능력치 좋았는갑네

관우보다 더 쎄서 관우가 눈깐거 아닐까?

여기 삼국지 박사들 납셨네

유비가 돌려말해서 그렇지 탁현 주먹패 출신인데 그 주먹패 보스를 경호하는 행동대장 역할하던 사람인데 누가 뭐라하겠어

조운이 유관장 동시기 인물인데 이들보다 오래살은 거 보면 이미 답이 나왔음.

잘 나가는 군주들 다 제끼고 굳이 아무것도 없는 알거지 유비 밑으로 자진해서 들어왔으니 존나 기특해서 그런건가

마초나 황충은 유비가 잘 나갈때 들어온 애고

제갈량은 삼고초려 일화보면 나 같아도 첫인상 ㅈ같을듯

착한 조씨

서주 대효도 하는 어디 조씨랑은 다름

정사기준으로도 5천인가 1.5만인가 뚫고 유선 구할정도면

지리는인간이었던거 아닐까

파벌싸움 같은거 아닐까 사상검증 할 필요가 없어서?

장판파에서 정예철기병 3000명 을 뚫고 주군 아들 구했는대 인정해줘야지 ㅋㅋ 아 ㅅㅂ 근대 그 아들새끼가 나라 말아먹었지 ㅅㅂ

가랑이 사이로 기었지 않았을까?

믿거조 예외 조운

중소기업일때 없는살림 같이 구르면서 키운 애랑 다 키워놔서 대기업돼서 들어온 경력직이랑 당연히 태도가 다르지..

제대로 자리 잡기 전에 합류해서 아두 구해온 일 때문에 미워할 이유가 없었을 듯?

전위같은 보안대장 느낌 아니었들까? 유비사후 전까지 지휘관 안단거 보면 무력이나 행정치안 외에 통솔부분이 주독했던거 아니냐..

유비가 공손찬에게 의지하고 있을때부터 친해졌다가 당시 강성한 세력권을 가진 공손찬 버리고 유비한테 온것도 있고

유선 살리러 혼자 뛰댕긴것도 까방권 크게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