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시초일걸 ㅋㅋㅋ

디씨에서 시작됨?

나 몰랐는데 이 댓글 보고 알게 됨...헐

조혈모세포(골수이식) 뿐만 아니라 간이식도 마찬가지로 기증자에게 지겹도록 기증의사를 수시로 물어보거든. 그리고 최종 단계인 기증전까지도 마지막 확인을 받고 여기서 기증을 포기하시면 환자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까지 이야기를 하거든. 근데 최종 단계인 기증전에 기증의사 철회하는건 진짜 암묵적 살인이야 엄청 괘씸한거지

그걸 살인이라고 할 수는 없음. 실제로 후유증이 두려워 거부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물론 지 입으로 떠든건 미친새끼가 맞음

잘모르나 본데 이식받기 전에 온갖항암제랑 약품 융단폭격해서 이식 안받으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해. 근데 그걸 사전에 귀에 못이박히도록 기증자에게 설명하고 얼마나중요한지 이야기하는데? 그걸 알고도 거부한다는건 진짜 암묵적 살인맞다

넌 살인이 뭔지 모르는듯.

그럼 뭐가 살인이야?? 애초에 기증한다고 말을하지말던지. 이전에 맘을 바꿀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최종단계에서 맘바꾸면 기증자 못구하고 확정죽음인데?? 그럼 뭐 방관자인가??

1. 이식 수혜자는 이식을 못받으면 원래 죽을 예정이었음

2. 이식 공여자의 일방적 희생을 전제로 수혜자는 생존이 가능함

3. 공여자는 이식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전무하고, 손해는 막심함.

4. 법적으로 살인이란, 사람을 죽일 의도로, 죽일 수 있는 행위를, 직접 수행하고, 피해자가 사망해야, 비로소 성립이 됨.

때문에 예정된 이식을 거부한 것은, 수혜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겠지만, 살인이 성립하지는 않음.

살인의 성립조건에도 맞지 않고, 냉정하게 따지면 공여자가 없었다면 원래 죽을 사람이었기 때문이지.

참고로 네 논리는 아주 위험함. 네 생각을 조금만 확장하면 이 세상에 살인자 아닌 사람이 없게 된다.

너 역시 대량 학살자임. 왜냐하면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수백만씩 아사하는걸 알면서도 그들을 살리지 않았으니까.

니가 전재산을 바치고 아프리카에 가서 목숨바쳐 봉사를 했다면 적어도 수백명은 살았을 테니까.

어떤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서 사람이 사망하게 된 것은 살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것이 행위자의 일방적 희생이 담보로 된 것이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음.

과몰입이야 컨셉이야?? 단어정의를 해달라는건가.왜이래 알면서도 모른척해서 발생해서 죽음에 이르게 했다=줄여서 암묵적인 살인라는건데 왜 과몰입 해서 살인의 사전적의미를 해석해 ㅋㅋ.;; 미필적 고의로 인한 죽음 방조라고 해야 이해할꺼야??

니가 암묵적 살인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니 굳이 단어 뜻을 말해주는거지. 빙신새끼냐?

미필적 고의로 인한 죽음 방조는 또 뭔 개뻘소리야? 있지도 않은 단어 창조하지 마라 감성팔이새끼야.

공여자가 포기해서 수혜자가 죽었다면, 도의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어도 살인이라고 떠들면 바로 병신 인증하는거야.

그러는 너는 왜 남한테 장기기증 안하고 후유증도 없이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냐? 니가 장기기증하면 몇명이 더 살 수 있는지나 알아?

왜 욕박냐 너가 모르는 단어면 없는 단어니? ㅋㅋ갑자기 급발진하네 방조가 살인이지 뭐 달리살인이니 알면서 모른척 미필적 고의 몰라?? 빙신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사전적 의미를 나열하는건 왜하는거야 쓸데없이.수고하고 애초에 욕박고 급발진하는 새키랑 하여간 말도 섞긴 싫다 씨발 새퀴 야

ㅋㅋ 병신 잘가라

그건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임 너야 효자 효녀여서 얼마든지 해줄수 있다고 치더라도 다른사람 그것도 나이 19살에 자기 장기 생짜로 절반을 뗀다고 하면 수술 직전에 무서워서 도망가는 사람 있을수 있는거라고 생각도 든다

자기 부모잖아. 그 사실 밝히면 안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디 지 입으로 말해서 업보지. 머리론 이해하는데 가슴으로 욕하게 된다.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도 그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었겠지.

그래 도망갈수있지 근데 도망쳤으니 욕먹는건 당연한거지 이식하면 효자되서 칭찬받고 안하면 불효자 되서 욕 먹고 그리고 당일날 도망쳐서 사망했자나 안된다고했으면 다른기증자라도 찾아봤을텐데 쉴드칠걸 쳐라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친구야~~

느그애비 창렬스럽냐 하면서 놀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