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딴딴한 금속이면 저렇게 절단면 깔끔하게 안잘리는데 ㅋㅋㅋ 대체 얼마나 삥땅쳐먹고 만든거지 ㅋ

중화철 ㅋㅋㅋㅋㅋㅋ

금속이 아닐수도

차이니슘ㅋㅋㅋ

토법고로 라고 아주 역사적인 제련기술로 만들어서 그런거임.

차이니시움ㅋㅋㅋㅋ 중화철ㅋㅋㅋ

취성파괴한거 같은데 탄소를 이빠이 넣고 만들었거나 열처리를 존나 대충한건가 ㅋㅋㅋ

가장 강한건 독일이냐? 일본이냐?

반대로 인민을 지켜주는 스탈리늄이 있지

그?시절 농촌 고로에 만들던 철들이랑 삐당 빠당함 드릴비트도 턱 하는순간 대가리 송곳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

빼앗긴 중금속

보니까 팟메탈이라고 아연이랑 주석이랑 알루미늄 폐기물 대충 섞은 그런 금속인가보네 ㅋㅋㅋ 장난감에나 쓰이는거

토법고로에서 갓 뽑은 중화5천년 신비의 금속

금속 도금 처리한거 아니냐ㅋㅋ

딱딱딱!

중금속이네

토법고로로 만들어서 그런듯

스냅온을 써야해요

토법고로에서 나온거다

키네시움이 뭔가 잠시 생각했음

저 단어가 뭔가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하다하다 소켓렌치로 너트 풀려는데 아무런 저항도 없이 스무스하게 소켓이 벌어지는건 처음봤음

스윽 갈라져서 떨어져나오더라 ㅋㅋㅋㅋ

농기구 녹여서 만든건가

진지빨고 설명해주면, 띠땨오 철이라고, 고철을 유도가열로로 녹여서 제련 없이 만들던 시대가 있었음. 대략 2010년 대 중후반까지. 제련과정이 없다보니, 녹이는 원료가 되는 고철의 성분에 최종 물성치가 좌우되고, 녹이는 과정에서 산소랑 반응도 일어나므로, 이른바 똥쇠가 나옴. 물론 열처리도 없음. 공정이 간단하다보니, 온갖 중소규모 공장에서 엄청나게 뽑아댔음. 당시 이 띠땨오 철 생산량 만으로, 한국 전체 철강생산량과 맞먹는 수준이었음. 지금은 중국정보와 대형철강사들의 강력한 규제로, 멸종된 걸로 추정됨. 이미 철강기술은 중국이 세계 최고 임. LCD 장악한 것과 유사한 상황이지.

참고로, 토법고로는 1960년대에나 만들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