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Iptime 도 vpn 있네 그 포트만 잘 열어두고 외부에서 집으로 들어올때 vpn 연결후에 접근하면 땡임. 물론 그 vpn 포트에 대한 보안은 좀 신경써야겠지만 포트포워딩 주렁주렁 뚫어놓으면 그것만큼 노출되는 면적이 늘어나는거라

방법이야 몇가지 되긴 하는데...

실제로 해외여행 몇번 다녀보니 해외 나가면 굳이 nas 까볼 여유가 별로 없더라구

여가시간엔 걍 개드립이나 눈팅 좀 하면 충분함

호텔 인터넷이 쓸만하면 사진들 미리 나스에 업로드하고 폰 용량을 미리 비워둘 수 있더라고. 물론 까다로운 조건은 맞긴 해

숙소 인터넷이 좋았던 기억이 없읍니다... 싼곳만 골라잡긴 했지만ㅋㅋㅋ

비즈니스 트립이라 보통 숙소를 150불 부근에서 잡아줬거든.. 그냥저냥 뭔가 되긴했어 대부분. 용량 정말 후달리면 포터블 ssd 같은데다 일단 옮기고 인터넷좀 잘 터지는 숙소로 갈때까지 대기했었음..

생각보다 클라우드가 못미덥다보니 ..

언제 소리소문없이 서비스 종료할지 데이터 날릴지 알 수가 없거든

제대로 보장되는 서비스는 가격이 개인이 낼만한 수준이 아니고 ..

아니 뭐 그건 알겠는데

그 정도로 나스가 필요한 개인이 있나 이거지

난 사진이 취미라 어쩔 수 없더라고

나스로도 불안해서 테이프 드라이브로 콜드 백업까지 해야하나 고민중이라

솔직히 아날로그 때보다 데이터의 보존성이 훨씬 약하거든

난 외장 내장 다 빽업 해둬서

나도 사진이 취미긴한데 보급라인이라 그런가 메모리 하나 밖에 안들어감ㅋㅋ

예전에 실수로 사진 다 날렸어도 다시 살리니까 다 살려지더라ㅋㅋ

raw jpeg 둘 다 저장하니까 용량 터질라함

정 불안하면 나스 써야지

Raid5/6 써야지

하드디스크도 hamr 이 아니면 강자성체가 아니라서 몇년간 전기 안먹이면 데이터 깨짐.. 걍 raid6 로 묶어서 주기적으로 스크러빙(상태체크) 돌리면서 계속 새로운 드라이브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수밖에 없어. 특히 ssd 는 소리소문없이 간다.. Tlc 이상은

나도 사진이 취미인데

좀 찍는스타일이 연사찍고 괜찮은거 고르자라

인물찍으면 하루에 한 100기가정도 찍고

풍경은 한 15기가 찍음

그래서 최근에 자작나스 하나 만듦

업데이트 하면 다 있을껄?

댓글에 해외갔을땐~ 이러는게 몇개 있어서..

해외가서 와이파이를 잡으면 또 차단설정은 한다 이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