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강남살고 서울대가고 명품사고 하면 가치가 없으니까 ㅎㅎㅎㅎㅎㅎ

전세대출 있자너

현실은 몸쓰는 일과 인적 자원이 중요한 곳에선 인식은 바닥을 치고 하대받기 십상. 그만큼 사람의 가치를 종이 몇장과 돈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인성교육도 개나 주게 된 것.

안 낳아서 나라가 망하는거보다, 낳아서 내가 좆되는게 더 아프기 때문

외국이라고 다를거 없음.. 오히려 우리나라만 기형적으로 아파트를 선호하지

외국은 집값 훨씬더 창렬함

한 집안에 5-6명 쉐어하며 월 100만원 가까이 월세 내면서 살아야함 서울같은 메가시티는

적지않은 사람들이 접시닦이 홀서빙 청소 등등하며 살아가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삼

애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임

시모든 장모든 누군가는 애기가 학교 갈 나이 될 때까지 봐주는거 매우 당연한 문화임. 애는 저얼대로~~~ 부부 둘이서 못키운다 키우다 이혼할 확률 졸라 높아짐

개붕이들도 언젠가 자녀가질 때 꼭 주변에 도와줄 사람 엄마든 장모님이든 부탁해놓고 애 놓아라

현 세대는 자식을 둘 이상 기르면 노후 대책이 서질 않가 때문에 그런거야.

단순히 고생하기 싫고 막상 하면 살아진다가 아니라 미래가 없으니까. 그렇게 살지를 않는거임.

2명이 만나서 1명만 낳으니 자연스레 출산율과 인구수가 줄어드는거고.

애낳고 기르라는게 말이 참 쉽지.

한명만 낳아 길러도 드는 기회비용이 무지막지한데... 둘을 낳는다는건 자기 인생과 미래를 갈아 넣어야 하는거다.

막연하게 고생하기 싫다라는게 아니다.

월 300으로 30년동안 돈을 번다고 생각해봐라.

길게 쳐서 65살까지 일한다치고 여기에 통크게 한달에 버는 돈 150은 다달히 적금을 든다고 쳐.

보통 남자들의 평균적인 사회진출 시기인 28세 기준으로 약 30년가량 일을 해서 모으는 돈이 5억4천이야.

그리고 이 5억 4천으로 65세 이후의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르는 노후의 삶을 보내는거라고.

근데 여기서 자식을 기른다 쳐봐라. 자식을 평균적으로 17살까지 기르는데는 약 2억8100만원의 돈이 들어가는데

말이 17살이지 대부분 20대 초중반까지 집에 머물거나 대게 길면 30살까지 부모의 등아래에 있다.

여기서 2명을 기른다? 5억원은 넘게 드는거다.

자 그러면 현실적으로 자식2명을 기르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최소 한달에 150만원이 드는거고 여기에 별개로 별도의 생활비의 주거환경에 필요한 비용부터 시작해서 노후대비까지 하면 월 300 버는 족족 다 꼴아박아도 그냥 답이 없는 수준이다.

맞벌이해서 월 500씩 번다해도 혹은 능력이 좋아서 월 700씩 벌어와도 노후대비가 답이 없는 상황이야.

일반인들 기준으로 현 상황에서 돈을 벌고 저러한 것을 해결하는 수단은 부동산 투기와 같은 도박질이나 로또당첨같이 운빨에 맡기는게 전부임.

현 세대는 과거 세대처럼 무작정 낳아놓고 자식에게 노후몰빵하는 그런 세대가 아냐.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접근하는거고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거다.

자식은 커녕 내 앞으로 일해서 돈을 모아도 노후가 불안한게 현 시점이고 현 20대, 30대 세대는 65세 정년퇴직때까지 일해도 내집 마련하기가 어려운 시대다.

전세대라고 달랐나 imf까지 있었는데

전세대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외국비교해서 미안한데

딴나라도 60가까이되서 집사는사람 대부분이야 집안대대로 잘사는거 아닌이상

너가 앞에 말한대로 그런 위험이랑 고생 떠안고 살기싫어서 결혼기피한다고 난 생각함

솔직히 나라에서 뭘 더 해줄수도 앖음

이미 우리나라는 서울 수도권이 짱짱맨이 된 나라라서..

이제는 결혼해서 애낳고 애 20살되면 바로 독립시키고 노후준비하면서 운좋으먼 서울사는거고 안되면 지방내려가서 노년생활 하는거지..

굉장히 편협한 사고를지니셨네. 전세계 유일무이한 사회현상을 단순히 고생하기 싫어서 기피해라고 퉁칠수있다니. 전체세대 전체국가에서 다 비슷하게 힘들다는데 왜 이나라 이세대에 독특하리만치 저출산이 계속되는지를 정말 심플하게 답을 내려줘서 고마워여

다른나라도 똑같은 사회현상 겪었어 개붕아.. 우리나라가 늦게 나타났을 뿐이지

충분히 예견하고 방비할 수 있었는데 그냥 별 문제없겠지 하고 마냥 앉아있던게 문제였던거지

우리나라 특유의 아파트 선호와 완곡하게가 아닌 가파르게 집값이 상승한것 그리고 남들보다 못하게 살바엔 안한다 하는 요즘 세대의 마인드가 존나게 시너지를 일으켜서 출산률이 더 낮게 나온거야

정체되어 있는 것과 발전하는것은 천지 차이지.

한국의 현 상황을 단순히 전세대의 삶과 다른 국가들의 모습들로 비교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어째서 한국에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게 중요한거지.

너는 단순히 현 세대가 나약하다는 것에 관점을 두고 있는거 같은데

어째서 왜 현 세대가 이러한 것을 기피하는지에 대해서 혹은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에 대해서 문제점을 생각해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단순히 '세상은 썩었다', '정치인들은 더럽다' 라고 근본없이 떠느는 것과 네가 말하는 거랑 하등 다를게 없다.

IMF까지 있었다고 하면서 IMF를 들먹이는데...

IMF이전 80~90년대는 선진국은 아니지만 꾸준히 발전하며 성장하는 황금기 사회였다.

버는 페이는 지금보다 더 적을지라도 노동의 가치에 대한 공정함은 지금과 달리했거든.

즉,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것은 내가 일하는 만큼 돈을 번다는 것이고 그 번돈으로 집도사고, 차도 사고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며 살 수 있다는 거다.

IMF이전 은행 금리들만해도 지금과 달리 엄청나게 높았다는 것만 봐도 해당 사회에서 우러나오는 사회의 여유를 엿볼수 있는 거다.

90년대부터 베이비붐이 왜 일어났는지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전세대라고 달랐다니

현세대들은 뭐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졌냐?

현 세대의 부모나 할아버지가 되는 세대들이 거진 다 전세대들인데

그 전세대들의 영향력을 뿌리깊게 받은게 현 세대들이 아니더냐?

IMF로 인해 중산층이 무너지고 사회가 불안해지다보니 현 중장년층이나 노인세대들이 현실주의자가 된거고

그러한 전세대의 의해 철저하게 학습받은게 현세대들인거다.

왜 공무원 열풍이 불고 지나친 경쟁을 통한 학력에 스펙사회가 도래한거겠냐?

그게 다 전세대의 경험을 통해 압축된 개념들에 현세대가 실험쥐마냥 길들여진거지.

무엇보다 현세대들이 단순히 위험과 고생을 떠안기 싫어서 기피한다고?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든게 현 국가의 정책들인데 당연히 국가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야 하는거지.

왜 이걸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거냐?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해당 사회가 개판이라는 점은 개개인의 문제겠냐 아니면 그 사회의 환경적인 문제겠냐?

과거 아즈텍 제국만 봐도 식인문화가 성행했었는데

이러한 식인문화가 단순히 개개인의 아즈텍인들이 미개하고 역겹기 그지없어서 성행했겠냐?

당시에 남아메리카는 타문명권들과 단절된 공간이었고 아메리카에는 인간외의 대형 포유류가 전무했기에

인신공양을 대체할 가축들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주 곡물이 옥수수였기에 유럽에서 대두가 들어오기 전까지 토양에 질소가 부족해서 옥수수 연작을 하지 못했다.

아즈텍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은 인구가 20만이 넘어갔고 인구는 약 100만명이 넘어갔는데

말그대로 자원적이 역량이 부족했기에 식인이 하나의 문화가 되어서 성행이 된거다.

그리고 이러한 식인문화는 15세기 무렵 유럽에서 돼지와 대두가 전래되면서 사라졌고.

현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저출산과 결혼기피에 대한 문제점들이 단순히 현세대의 젊은이들의 문제점으로 귀결하기에는 뭔가 잘못됬다고 생각을 안하냐?

이미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현세대가 아닌 전세대와 전전세대부터 예견되어진 상황이었고 서서히 물들다가 문제점들이 현세대에 와서 수면에 올라온것 뿐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자 환경에 지배받는 생물이다.

인간의 사회문화와 행보에 대한 인과율은 해당 사회의 환경에 의해서 구축되는거야.

현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결혼과 출산이라는 환경에 대해서 어떠한 식으로 결함이 있기에 현 사태가 일어난거다.

그리고 국가는 그러한 점들을 예견하지 못하고 통제하지 못한 점에 있어서 책임이 있는거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하는거고.

억지 궤변을 통해 자꾸 사회의 문제점을 개인의 문제로 만드려고 하지마라.

뭔 아즈텍까지 나오나

이전보다 말도안되게 편리해지고 살기 좋아진 세상이라는거 부정할 수 없지 않나?

그리고 정말 앞길막막해서 였다면 imf직후 출산률이 수직하락했어야 되는게 맞지않아?

목메달고 자살한 사람이 몇이고

직장 잃은 사람이 얼만데 그래도 떡볶이 장사하며 고물팔이하며 사람들 살아짐

당장 먹고살기 막막했던 시대야

지금 굶을걱정하는 사람들 얼마나되냐

나는 이게 시대흐름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음 당장 아 돈없어 집없어서 결혼못해가 아니라 그냥 주변에 마음에 드는 배우자가 없고 딱히 위험부담 책임을 지기 싫어서 결혼 안하는거야

앞에서도 말했지만 살아지면 살아진다

주변에 전세로 시작하고 아이낳고 사는 사람들 죨라많아 빌라에 들어가서

그냥 위험부담 떠안기 싫어서 안하는거야

너주변 부터 봐봐

당장 돈이 없어서 결혼못해라고 하는 사람들 몇이나 있냐

아파트 아니면 결혼 못해하는 사람들 많니?

정말로 주변에 집값이 무서워서 아 애낳으면 돈 많이 들어서 무서워보다

그냥 배우자 될 사람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가 편해서 결혼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음

애초에 우리나라는 내집부터 있어야

결혼해야 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에라임

어짜피 너랑 나랑은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서 계속 싸우겠지만 그냥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다고하고 넘어가줘라

맞는말임

변한건 환경이 아니라 인식이지

지극히 현실적인 사고에 익숙해져서

남들보다 혹은 남들만큼 살지 못할 바에는

시도조차 않는 것이 요즘 세대의 특성인 듯

지는걸 알고 시작하기엔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아졌어

그래서 더 안타까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서 느낄 수 있는 또다른 행복감을 상실하고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외로울까 아무리 비혼이 대세지만 다들 속으론 아닌거잖아

>사람들 인식이 고생하기 싫고 그냥 편하게 살고싶다는게 지금 세대의 주류인 듯

ㄹㅇㅋㅋ 나서서 고생하고싶어하면 정신병 아님?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고생도 아니고 평생 이고 살아야하는 고통을 나서서 받는다고?

그럼 빨리 치료받아야지

욕하는게 아니라 정말 너처럼 생각하는게 지금 세대의 주류라서 출산율 줄어드는거라고 얘기하는거임. 정말 욕아니니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아줘

비꼰거 아니고 동감하는 댓글이었음

내가 정신병을 가진지 모르지만

뭔가 어려우고 힘든걸 해냈을 때 오는 성취감은 물질적인걸 상회할 때가 있어 내 경우에는 말이야

구조적으로 극복-성취가 불가능한 (또한 몰락으로 이어지는) 고통도 좋다는건 아니지? 그럼 ㄹㅇ 정신병이고 한시 바삐 치료받아야지

물론 그런 뜻이 아니겠다만은 되도록 네 현재 물질, 정신적 상황과 과거의 경험보다는 통계로 된 실제 상태에 시선을 두길 바람

그래서 더 슬프네 사람들이 너무 물질적인것과 당장의 안위를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이런말 해서 미안하지만 내가 보기에 너는 이미 네 시절 경험에 사로잡혀있는 것 같다

현대 청년들(또는 모든 현대인들)이 고난을 피하는건 당장의 안위를 위한것이 아니고 (과거와는 다르게)보편적인 고난이 이미 극복 가능한 수준을 훨씬 넘었기 때문이야

국민 1인당 부채 3370만원인 세태에서 그게 단순히 "물질적" 또는 "당장의 안위"의 문제일까? 짧은 댓글만으로 사람 한평생을 추측한다는게 우스운 일이지만 나는 네가 정말 배를 곯아본적이 없는 걸 알것같다. 가난이 얼마나 폭력적이며 일가족의 미래를 순식간에 무너트리고 말 그대로 죽음까지 몰아가는지 안다면 "당장의 안위"를 쉽게 올릴 수 없는 이야기니까(이야기 했다고 해서 중죄라는 이야기는 아님). 

어쩌면 서로 다른 내구도를 이해 못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네가 배를 곯아본적 없는 표준적인 가정에서 자랐다는 추측 하에)네가 인생에 적어도 2-3번 큰 실패를 겪어도 "고난"끝에 정상화되거나 또는 더 나은 삶을 손에 쥘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단 한번의 실패가(또는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자기 인생의 끝, 또 죄없는 자기 가족의 인생을 결단내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그게 (사실상 성인이 된 후 평균 약 3000만원의 부채를 갚고서야 비로소 개인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지금 청년의 보편이라는것도 꼭 생각해봐.

니말이 맞음 적어도 나는 끼니 거르면서 살아오지 않음 주변에도 딱히 밥 굶은 애들도 없을 뿐더러

나 어렸을 때 매일 쉰김치국물에 김 간장에 찍어먹던게 생각나네 그래도 적어도 굶진 않았으니까? 옆집에서 서로 쌀도 빌리고 반찬도 나누고 그렇게 으쌰으쌰 하면서 부모님 살던거 생각나네

요새도 그렇게 살아가는 친구들 많이 있나? 비율로 따지자면 어떨까

우리나라는 이미 꽤 좋은 사회보장제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잃으면 실업급여에 원하는 직장 구직하기 위해서 매달 50만원 구직활동비용등등 결혼하면 받는 혜택등 적지않다고 생각해 더 해주면 나야 좋지만

3천만원 부채 대학비용 말하는건가?

정말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도 잘 되어있고

어떤 사람은 한 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돈모아서 다시 한 학기 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예 대학 나오지않고 4드론으로 열심히 사는 친구들도 있지

학자금 3천 빚지고 사회나와서 꾸준히 갚으면서 사는 친구들도 있고

아직도 대학나와야만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사회인식이 즐비하는건 안타깝고

다들 수능이 대학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한타라고 생각하며 사는것도 안타깝네

사회가 그렇게 만든것도 크지만

이게 만능이라 자꾸 씨부려서 미안한데

지금도 살아보면 살아진다

하다보면 할 수 있게 됨

너도 얼마나 가난한지 가난했었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딱히 졸라부자는 아님

내가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 충분히 누렸고

중학교 고등학교 학비냈어야 했을 때 부끄럼 없이 학비지원 신청했다

군대 월급 6만원 꼬박꼬박 모아서 휴가나와서 쓰고 들어가고

지금은 군대갔다오면 천만원 모을 수도 있겠더라

확실히 살기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게 내 눈에는 보임 서로의 인식 차이겠지?

나는 지금도 딱히 돈 많지 않지만 잘 살아지고 있음

딱히 사회에 불만도 없어

다세대 주택 전세 얻어서 서울에서 직장 출퇴근 잘하고 생활하고 매일 매주 배달 외식은 힘들지만 한달에 한번 꼭 외식하고 어쩌다 2주에 한번 외식하고 문화생활 잘하고 삼

돈도 많이는 아니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아낀만큼 차곡차곡 쌓임

당장 안좋은 것들만 눈에 들어오고 포기하게 되는게 안타까워서 그럼

다음세대한테도 미안하고

이대로 늙게되서 혼자가 될 친구들도 안타깝고

여튼 나라에서 지원 더 해주면 좋은거지만 그렇게 파격적으로 해줄 수 있는 여력도 없을거 갖고 앞에 말했듯이 지금 세대의 인식 때문에 별로 나아질 기미도 없을거야

내 생각엔 변함이없어

환경만큼이나 주변 인식이 저출산에 더 크기 기여한다고 본다

그리고 누군가 이걸 나약하니 뭐니 도전정신이 없니 하는데 이게 왜 나약하다고 하는지 나도 잘 이해가 안가네

현 상황이 좋고 굳이 바꾸고 싶지 않다는게 나약한건 아니잖아

아무튼 각자 인생 잘 살아보자고

결혼이던 자식이던 행복하게 살자

별로 해줄 말이 없네. 나중에 시간 나면 본인이 청년이라치고 자산계획 한번 세워보셈. 나는 내 자산계획 몇번씩 고쳐쓰면서 절망했는데...어쩌면 너도 네 낙관론이 얼마나 현상과 동떨어져있는지 알게 될것같다.

행님들 말이 많은데 일단 여자친구가 없다구요ㅜㅠ

근본적으로는 양적 경제성장이고

그걸 종족보전의 욕구로 버티고 있던 상황에 쐐기를 박아버린 게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봄

서울공화국이라 그리 느끼는거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시 자격 박탈 소리까지ㅜ나오는 마당에

인구 줄어지면 자영업자 망하고 나라경제가 타격입으니까 상황은 지금보다 나쁘지 좋아지진 않음

거기다 일본 중국이랑 3배 10배 국력차 나는것도 인구줄면 5배 15배 이렇게 차이나게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