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애낳고 살 조건은 되는데 내 애가 살 세상이 어떨지 좀 무섭긴 하다

정부가 해결할 노력 1도 안하고 의지도 없으니까 저렇게되는거지 겉치례로 세금만 줄줄세고

아니 제목에 출산율이라도 쓰던가 시발 또 출산율 자료야?

진짜 지겹지도 않냐 출산율 박살난거 도대체 몇번을 보여주는거야?

이러다 진짜 큰일나는거 아냐?

참 무서운 건

전세계적인 재앙으로 얘기되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 비율 중에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출산율의 급격한 저하만으로 이런 상황이 됐다는 거

일단 집값 문제부터 잡고

기업에 남성여성 육아휴직 강제시켜야함

세금 써서라도 육아휴직하는 부부 지원해주고

애 낳아서 살면 모가 조은데?

세계최초를 떠나서 인류문명 최초아니냐

뭐여 우리가 최초야??

결국 한녀들은 인공쥬지를 배양 받아서 스스로 임신하지 않은 이상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질수도 있음

출산율을 지속적으로 높히는 정책도 아니라 남녀갈등과 혐오를 조장하는 정책들만

몇십년 후에 반복한다면 이제 한국이라는 나라는 다른나라의 쥬지나 뷰지가 아니고서

인구유지하기 힘듬

근본적으로 답 있나 싶긴 함...90년대생인데 이 많은 내 또래들 다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 결혼해서 애낳고 평범한 직장 다니는게 이렇게 힘든 일일줄은 몰랐다...

개붕아 너네들이라도 좀 낳아봐..

이미 현시스템의 구조가 나 혼자라도 행복해야되를 지향하는데 어캄

책상다리에서 나온 개병신같은 정책과 왜 있는지 모를,

돌아가신 조상님이 꿈에 나와서 하란대로 했어도 이것보다는 운영 잘했을 그런 단체들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데

제재나 규제, 해체생각은 ㅈ도 안하고, 지들 뒷돈에 표 챙기기 바쁜, 이 나라는 리얼 씹노답국가 ㅋ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국가가 나서서 가속화 되는 데 해결 될 리가 있나

툭 까놓고 말해서 여성 우대 정책할 수록 출산율은 계속 떨어질 거임

더 무서운건 이거보고 성인지예산 증액할거 같다는거야 ㅋㅋ

빠르게 성장하고 빠르게 망해가는건가

더 내려갈곳이 남았다는게 무섭네

집때문에 결혼 할수가 없어 ㅋㅋㅋㅋ

결혼한다쳐도 애 낳아서 키울수 있을까 싶네

무능한 여가부 해체하고 그 예산 결혼지원금 육아지원금으로 뿌려라.

애당초 출산 장려정책을 본질적인 문제에 주안점을 안맞추고 걍 표심얻기용 겉핥기 정책만 내놓으니 누가 애를 낳겠어 ㅋㅋㅋㅋㅋ

물가 아파트 직장 경제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고 눈앞이 캄캄한데 누가 애를 낳고 싶어 하겠냐. 당장 일자리다운 일자리는 수도권밖에 없는데 수도권 아파트가격은 살만하다 싶음 6억을 넘어 10억을 향해 돌파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대출 3~5억 정도 끼면 다달이 나가는 대출만 150~200만원임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맞벌이 포기하고 와이프보고 애 낳고 집에 있으라고? 퍽이나 ㅋㅋㅋㅋ 차라리 안낳고 말지. 애 낳으면 보조금 퍼준다고하는데 주판 튕겼을때 안낳는게 훨씬 남는 장사임

자본주의는 99%를 위해서 수정되어야 한다

혁명 필요하다

여성부 싱글벙글

시민의식의 발전보다 매우 빠른 기형적 성장을 이뤄낸 나라의 말로임

그 기형적 성장의 근간에는 인간의 서열화를 통한 경쟁의 조장이 있었고 

이제 사회가 자리잡아갈수록 공고해지는 구조 안에서 고착화되어버린 서열화의 굴레를 다들 이어나가기 싫어진 거임.

경제규모의 성장과 함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서 식과 주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어떤 직업을 택하더라도 급여를 최소한도의 삶을 위해서가 아닌 여가와 투자 등 삶의 질을 위한 사용이 가능케 하고 인문학 교육과 다양한 직업의 필요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서로가 서로를 피로하게 하는 상호 경시와 서열화의 열기를 죽였어야 했음.

근데 우리나라는? 서로를 소모시켜 빠른 발전은 이뤄냈지만 더 이상 명확한 정답이 없으며 빠른 발전을 기대하긴 힘든 현재에 이르렀고 더 이상 장밋빛 미래의 희망으로 국민들을 이끌어가기 힘들어졌음. 이제는 가망없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만족을 위해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된 거임.

인프라와 기술적 측면에서의 개발이 끝난 이후엔 이런 갈등과 구조의 최적화가 발전의 동력이 되는 것인데

그 이후의 미래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개도국을 벗어나겠다는 규모적 발전에만 치중한 결과가 바로 이거임

선진국의 지표로써 미리 알 수 있는 미래였고 대비했어야 했지만 이젠 시간이 다 돼버렸음

출산률이 경기부양과 큰 관계가 없음이 증명되는듯.

애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 겉만 번지르르한 거짓말이다

최소 애 하나 낳고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어떻게든 자가 주택 소유가 가능해야 대학 졸업까지 뒷바라지라도 할텐데

그게 안됨. 가난도 대물림이고 계층간 이동의 벽은 높음

자본주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는게

경기가 좋아진다해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걸 국민들이 잘 앎.

K-출산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