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본인 자존감인 부류의 인간들이 있지

10년전 20년전엔 대부분 부모가 다 저랬다ㅋㅋㅋ 요즘은 덜한데 저 부모는 좀 심하네

얼른 손절하고 독립하는게 답이다. 저런 부모한테 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수는 내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임

숙바이럴ㅋㅋㅋ

부모가 학구열과 상승지향은 장난아닌데 그 전제는 최소한의 공정함이 보장된 사회속에서 이루어진것

만약 개인을 넘어선 외압으로 그런 공정함조차 모두 빼앗았을때 자식을 위해서 학벌을 강요했듯이 과연 같이 피흘리며 싸워줄까..

아니면 자기 보신을 위한 변명으로 말도 안되는 예외적 사례를 끼워넣어 그런것조차 못이겨내는 나약한 개인탓을 할려나

정답! 정답! 「지랄났노」!

글내용의 심각성보다 대학서열 가지고 싸우는 개붕이들 정말 멋있어!

주작은 아닐것같음 틀딱체가 너무 리얼함... 단지 건동홍'숙'이 존나 웃길뿐. 글쓴이 여초카페 하는듯ㅋㅋ

12121이 숙대감?? 숙대가 그렇게 높음?

저거 숙대 바이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자살기도해서 병원에 실려가도 저 사람은 지딸 소중하다는 생각 안들고

패배자 처럼 뭐하는 짓거리냐고 남들 쪽팔리게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냐 혼낼듯

저거 리얼임 나도 저런 부모라서 존나 병신취급 당함 지금은 포기하고 뭐라고 안하심 개이득인 부분

십년도 전에 재수 하려고 강대 대기번호 받은거 아직도 기억나네ㅋㅋㅋ 너는 재수 학원도 못들어가냐고 욕 먹고 ㅠㅠ 애들이랑 교대에서 축구 하고 재미나게 재수 생활 했는데..

10년도 인문4반 있냐ㅋㅋㅋ

알아서 연끊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성한이에 이은 건동홍숙 ㅋㅋㅋ 진짜 그 대학애들은 무슨 열등감 정신병달고가면 가점주냐 ? ㅋㅋㅋㅋ 국수라인으로 내려와라 ㅋㅋ

병신같은년 판에다가 슬프다고 찡찡거리네 저럴땐 병신들 끼리 만나서 개좆같은 유전자 물려줘놓곤 바라는거 개많노 ^^ㅗ 이거 한 마디면 될 것을 ㅉㅉ

ㅋㅋ 강대기숙 추억떠오르네

나때랑 입시제도가 바뀐거냐? 수능 등급이 12121인데 왜 건동홍밖에 못가?

숙대는 명지대랑 놀아야...

난 사이버대 나와서 대기업 가서 경력 쌓다 미국인 와이프랑 결혼해서 영주권 신청 중인데. 다 하기 나름이던데. 다 컸으면 부모말 들을 필요 없어.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해야지

살다살다 건동홍숙은 또 처음 들어보넼ㅋㅋㅋ

숙?

어휴.....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엄빠는 보살이구나 싶음

달에 사교육비로 잡아먹는돈이 얼만데 기대값이 우리랑은 다르겟지

저렇게 갈구다가 부모앞에서 자살한 사건 있지 않냐? 아빠던가? 갈구니까 그대로 베란다 문열고 뛰어내린거

ㅎㅎ 나 서울로 대학 못 갔을때 우리 어머니 반응 생각나네

실망했다는 티 팍팍내며 무능한 자식 취급당한 그때의 기분은 평생 못 잊을듯

덕분에 가족에 대한 모든 정은 그때 다 끊었지

저거 숙명여대 훌리건 바이럴임

저건 엄마 말도 들어봐야 함...평소에 농땡이에 반항하고 소리지르고 하는데 입시생이라고 부모가 야단도 못치고 참고 참는 경우 많이 봤음. 사교육 처바르고 부모가 물려준 머리는 있어서 기본은 하는데 서연고 갈 애가 몇년동안 나아지지 않고 태도가 나빠서 건동홍 이러고 있으면 당연히 아무리 부모라도 저 반응 나옴.

숙대가 무슨 저 급이야 ㅋㅋㅋ 조쪼아랜데

나였음 걍 집 나갔다.. 연락 아예 끊어버리고

건동홍숙은 무슨 주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면 중경외시 거뜬히 가지않냐

합법 패드립 가능하지않냐 저정도면

건동홍숙 ㅇㅈㄹ하네

기숙학원 가라고 하는거 보면 부모가 보기에 노력을 안한걸로 보이는듯. 그래서 뭐라하는거고

물론 지 자식한테 할 말은 아니지

건홍동에 숙이 왜꼌ㅋㅋㅋㅋㅋㅋㅋ 주작질 섬세하게하네

명문대를 가든 지방잡대를 가든 자기 하기 나름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