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남자특

귀찮게 뭐하러 컴플레인함?

다시 안가면 끝나는데 ㅋ

예전이라면 그냥 만화 내용대로 했을거 같은데 요새는 사장불러서 지랄하고 안감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같은 악법이 있어서 비판도 비난으로 여겨 죄악시 해버리고 얼굴부터 붉힘

무언가를 얘기한다는건 그만큼의 관심이 있기때문임.

근데 처음가보는 가게에 뭘 얘기해 맘에안들면 다시

안가면되는데

난식당은 안해봤는데 식당해본형이 그러더라 문제나 불만 말해주면 정말 도움이된다고 그렇다고 진상부리라는 의미는 아님 정중하게 문제만 말해줫는데 싫은티 팍팍내면 장사할 자격없다고도하더라

신입 교육 받을때 들은 정보에 따르면 80%정도는 컴플레인 안걸고 걍 떠난다고함

누렁이 입맛이라 걍 가까운데서 불친절한 곳만 거름

김밥집에서 김밥 한줄만 삿더니 들어올때 반갑게 인사하던 아줌마가 표정 썩창나서 나갈때 인사도 안함 덕분에 다시는 안감

뭔가 바뀔 가망이 있어보이는 집에다가 컴플넣지

그럴 가능성도 없는곳은 ㄹㅇ 걍 나감

맛으론 컴플안걸지 콘돔정돈 나와야 컴플검. 걍 안감

단골집이면 피드백이나 컴플(이라기 보단 말씀드린다지만) 가능. 애정이 있어야 함 ㅋㅋ

난 치킨 다 먹고 계산하면서 "사장님 근데 매장 온도가 좀 낮은거 같네요" 라고 했더니 사장이 나는 반팔 입어도 더운데? 그러고 있더라. 나 패딩 입고 있었는데..

손님이 돈주고 밥먹는데 문제점까지 알려줘? 사장들이 돈주고 컨설팅 받아야되는거지 ㅈㄹㄴ

진상취급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인생에 컴플 딱 한번 있다.

국밥에서 담배꽁초 나왔을때.

진짜 내 인생 단 한번의 개지랄이었음

불평하면 겸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으니까 침묵하게 됨

골목식당에 자주 나오잖슴

빌런 : 손님들이 컴플레인 잘 안거시는데요?

백: 그래서 그 손님들 재방문 하시던가요?

빌런: 입꾹닫 or 반성하는표정

대강 이런내용의 대화 자주본듯

집 근처 스테이크 전문점

가면 사장님이 찾아와서 인사하시고 서비스도 줄만큼 단골이었는데 어느 날 고기가 너무 씹창난 게 나와서 그냥 안 가는 중

맛없는걸로 컴플레인 걸긴 좀 그렇지 그 사람은 맛있게 만든다고 만든거아녀ㅋ 컴플레인은 그 외 서비스요소에 걸어야지

내가 한것보다 맛없는 식당에서 먹을땐 컴플레인 걸기도 그렇다

진짜 지랄맞지 않은 이상 귀찮아서 컴플 안걸음.

평생 딱 1번 걸어봤다

몇 번 컴플걸었다가 되도않는 변명(원래 이래요, 여름이라 그래요, 요새 사람이 없어서 등등) 몇 번 들은 뒤로 걍 배만 채우고 나옴

맛으로는 잘 안걸으

굳이 싸우면서 식사 분위기 망치지 않고

영수증 받아 나오고 네이버에 영수증 리뷰 남김.

말안함

물어보지않는이상 절대말안함

흔한 남자 손님이네 ㅋㅋㅋ 남자들 90%는 저렇지

이개 맜따

그냥 속으로 아 씨발 맛도 ㅈ같고 손님응대도 ㅈ같네 하고 계산할 때 잘먹었어요 하고 다시는 안감

음식점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맛없으면 절대안감

가족들이랑 망향비빔국수인가? 먹었는데 아무 음식 다 잘 먹는 내 입맛에도 진짜 맛없긴 하더라. 아빠가 맛이 없었다고 사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다른 사람들은 다 맛있다는데요" 라고 하심

남자는 그냥 안가고 여자는 그래도 이야기는 하자면서 기회를 주는거 같음

나네

왜 굳이 내 스트레스, 심력, 시간 소비해가면서 가격에 맞진않는 서비스를 제공한곳에 기회를 줌 걍 안가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