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딩아님? 돈을 벌고 못 벌고 보다 좋아하는 걸 해야지. 열심히 하면 더 잘할 수도 이짜너

안배우고 저 정도면 잘하는거 아니야? 물론 프로 되려면 멀었겠지만

싱어게인 보니깐 노래 잘하는사람 너무너무 많더라.. 넘사벽으로 ㅠㅠ 거기에 얼굴도 잘생기거나ㅠ이뻐야하는데 로또 급인듯 뜰려면

음 다들 나랑 비슷하게 들었나보네

막귀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잘 부르는사람 많이보다보니

그냥 잘부르는 일반인 같음

재능있는애들 너무 많고 그런애들은 이미 어릴때부터 트레이닝해서 시작부터 완성된상태로 나오더라. 예전이야 노력으로 커버 할 수 있다! 이랬지 재능있는 천재가 노력 하고도 그 외 기타등등 다른 특기가 있어도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뭐.. 반대할수밖에

대신 강아지 훈련 전문가는 어떠니?

선반 드릴 배우자

끝까지 들어보려 했는데 여수 밤바다 못듣겟다 너~와함께 여기서 너~ 할때 거슬리냐

그냥 진짜 평범한뎅 ㅋㅋ 친구들끼리 노래방가면 흔히 보이는 실력이다

듣는데 뭔가 부담스럽다는 느낌

슈스케 나왔을때 이승철이 매니저보고 용돈좀 챙겨주라고 했잖어 그거 받았대?

아빠가 론리나잇을 불렀는데 아들이 저렇게부르면 나라도 반대하지ㅋㅋㅋㅋ 씅에 차겠냐고ㅋㅋ

장범준이 요즘 유튜브에서 노래방동영상 많이 올리는데 그거만 봐도

대학교 밴드부 메인보컬을 취미로 하는애들이 수두룩한 판이라...

걍 이거 만큼 부를 자신 없으면 포기하는게 낫다 현실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seDSGToDTtw

이런 레전드 영상이 죽을 때 까지 붙어 다닐껀데 그 그늘 벗어날 자신 있다면 얼마든 해도 되고

예체능에서도 재능으로 먹고사는게

체육>음악>그림이라 생각하는데 여기 대부분도 일반인급이라고 하는거보면 부정적이긴한가보다

성공확률이 낮아서 말리는거겠지 저 친구도 잘하는거 같은데 유투브 보면 저 친구보다 잘하는 사람이 정말 널리고 널림 아빠 입장에서 고난길 뻔히 보이는데 말려야지 경험잔데

그냥 학교다니다보면 좀 잘 부른다하는 친구정도인듯

나보다도못하네 ㅋㅋ

영상안보고 박완규거 진지하게 말하길래 그정도인가 해서 영상보니까 엄청 심각한건 아니네 노래잘하는 일반인? 물론 가수 아버지가 가수급은 아니라면 아닌거

일부러 못하는거만 가져온 느낌인데

가망 없다니까... 안 들어본 놈들이나 가수의 꿈 응원해요. 이러지 당장 내 아는 사람이 저 실력이면 누가 넌 꼭 가수 할수 있을거야 해.

전에 글에다가 들어봤는게 잘부르는데 가수로는 가망없을것 같다니까 욕 처먹은거 존나 억울하네

사실 요즘 세상에 실력이야 연습하면 늘고 아빠한테 배워도 됨

근데 그게문제가이라 개성이없어 본인만의 특출한 뭔가가.그거 못찾으면 끝임

실패하던 성공하던 후회없이 도전해보고 포기해야지

그냥 실력안돼다고 무작정말리고 못하게하면

사람인생이 망가진다 두고두고 후회하고 슬퍼할거야

안되는건 자기가 느껴야함

실력을 떠나서

레전설이였던 박완규도 행사 못뛰면 굶어야되고, 성대 다치면 백수되는 그런 직업을 아들한테 권할리가 없지

고달픈 예체능 길 걸었던 부모들은 대부분 자식이 예체능 하는 거 반대함. 자식도 그 길을 반복하게 하는게 불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