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목에서 피 토 할 정도로 연습하고 그러지 않았나? 물론 목 상할 정도로 하는게 옳은건 아니지만 본인이 진짜 미친듯이 노력을 했으면 아버지가 보기에 실력이 성에 안 차더라도 노력을 보고 지지해줬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싱어게인 보는데 싱어게인 빗대보면 박완규가 하는말이 납득이 가긴해

그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철철 넘치는데 제대로 성공못한거보면

실제로 박완규도 노래 잘한다고 소문 짱짱난 사람이였는데 몇년동안 돈도 못벌고 거지처럼 살았고

그런 고통을 주고싶지 않은거지 뭐... 그리고 일반인의 눈으로 봐도 저 친구는 노래 짱짱 잘한다고 못하겠고;;;

노래방에 에코 리버브 잔뜩 들어간걸로는 판별하기 힘들지.. 진짜 잘부르는사람은 노래방에서도 잘부르긴 하지만 그냥 연습실에서 쌩마이크로 부르는게 훨씬멋있어

아빠말 듣쟈...

재능은 있는거 같은데 노력 많이 해야할듯

그냥 음알못 평범 리스너로서 자신만의 색깔이 없어서 아쉽다

뭔가 특색이 없어서 힘들듯

음정도 못맞추네........ㅠ

저친구가 옛날에 슈수케에서 친구랑 말리꽃 불렀던 친구임?

저정도로는 실용음악과 인서울은 커녕 수도권도 힘들다.나때 수도권 제일 바닥이 백제예대 그담에 여주대 이정도였는데. 물론 지금 나이보면 당연하거겠지

 배우면 더 잘하겠지. 재능도 있고. 혼자서 저정도면 엄청 뛰어난거임. 

다만 우리나라애들은 대부분 노래 잘해서 이보다 뛰어난 애들이 제법들 있고 티비만 봐도 괴물같은애들이 쏟아져 나오니.

내가 전공이 기악쪽이라 잘은 모르지만 실용음악과 다니고 애들 많이 가르쳐봤던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듦.

기본이 저정도면 부모입장에선 여유있다면 시켜줄수도있다고 봄.다만 자기가 가수고 하니까 눈이 높고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음정 박자문제는 그렇다치고 음색 너무 뭐가 없는데

아빠말 들어야겠네

이미 스토리 판 짜여졌으니까 실력 좀 다듬으면 실력부족해도 뜰수있다니까는 ㅋㅋ

아빠 말 듣는 게..

빵댕이 흔들면서 부모님 앞에서 론니 나이트 완창해도 모를판국에

부모님 말씀 잘들어야함

박완규 아들한테도 락스피릿으로 직구 꽂네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딴거 안듣고 여수밤바다만 들었는데 잘하는 일반인들보다 못부르는데;;

박완규도 어렸을 때 집에서 노래 제일 못했다고 함 산에서 피토하고 연습 ㅈㄴ 해서 잘해진 건데 노력으로 이뤄내도 얼마나 힘든 길인지 아니까 반대할만 하기도

몇번째 올라오냐

진짜 잘 부르는 사람들은 듣자마자 격 차이가 느껴지더라

예체능은 슬프지만 노력가지곤 아무리 하더라도 힘든 것 같아

재능이 없으면 만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백 시간 한 천재도 못이기더라

어느 분야든 진짜를 만나면 벽이란 게 뭔 지 느껴지고 회의감도 많이 들고 자괴감도 많이 들더라

그 때가 인생의 분기점인 것 같아

내가 여기서 계속 일을 해야 할 지, 아니면 다른 길로 가야 할 지

진짜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쟤를 못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개인적으로 본인이 미련이 남는다면 무슨 일을 하든 계속 생각이 가게 되더라

1년이나 2년 정도 기한을 정해놓고 본인이 시도해보고 결과가 안나오면 어떻게 할 지 고민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아빠 말 듣자..

역시 보는눈 확실하네

음;; 연습 좀 많이 해야겠다

목소리가 특이한것도아니고

노래를 잘부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코인노래방에 있을따 옆방에서 많이들리는정도의 수준

제대로 배우고 연습많이하면 될거같은데

뭔가 가능성이 보임

저 나이대에 아이돌 할 와꾸 아니고 보컬할거면 정승환 급 되야 허락이 되는거.

동네수준도 못되는거 같은데 동네는 무슨 학생이면 전교수준도 안되보염

안될것같은데

음... 크립 잠깐 듣다 껐는데.... 나랑 비슷한 실력인 거 같은데...... 아빠빨로도 좀 힘들긴 하겠다.

나 노래 전혀 모르는데 일단 그런 사람 귀에는 별로 좋게는 안들림

재능있다는 애들도 있는거 보니까 아주 못하는건 아닌가본데

일단 내 귀에는 매력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