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고 생각만하면될껄 또 병림픽 쳐여네

나 아는 사람도 고대 붙었는데 학자금 대출이나 생활비 이런거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반수하고 과기대 4년 장학금 받고 감

개붕이들이야 남일이니까 경북대 갈 지능이네 능지 떨어지네 이러지만 집에 돈 버는 사람은 있는데 빚이 많거나 가족이 지병이 있거나 해서

애매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난 고대는 아니고 건대 포기하고 4년장학 지잡갔는데 슬프네

댓글꼬라지 역겨워서 댓글남긴다. 남의인생사정 다 알지도 못하는 새끼들이 쬐금아는거 나왔다고 이래라저래라 어휴. 그러면서 꼰대는 열나게 깔거면서. 걍 수고했다 안타깝다한마디면 되는걸 왜 괜히 상처를 후벼파고있는거냐?

학자금 대출받아서 고대 갔으면 취업후 2년안에 대출금 갚았을듯

빚내는게 해본 사람이야 쉽고 간편하지

앞으로 뭔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특히 저런 집안에서는 조그마한 리스크도 모두 가세에 큰 영향 끼친다.

그런 리스크 적은데로 선택한거지

대출 결국 빚이고 그거 다 갚아야하는데

나중에 돈벌고 그게 또 저 집에 생활비로 다 꼴아 박아야 될수도 있고,

혼자 똑똑한게 아니야

빚내서 레버리지로 들어갔어야지 ㅋㅋㅋ 김치새끼들 그런 대학나와도 지잡대라고 무시하기 일쑤인데

결국 잘못은 김치새끼들이 하는것

주작 ㄷㄷ

댓글 역겨울거같으니까 보지마라

고대 가서 과외하면 엄청 벌지 않았을까 안타깝긴하네

그냥 기업 취업하고 그럴거면 경대도 나쁘지는 않지. 근데 살면서 한번 가는 대학 고대 다녀 볼 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다는게 너무 슬프다 조언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풀 대출 받고라도 가라고 해줬을텐데

가난한 집구석 특징 ㅡ 빚을 존나게 무서워함

저런경우 이자10%라도 빚내서 고대가야됨

그래도 고대로 고대를 가는게 낫지않았을까?

충남대수의예랑 연세대 고민하는 친구는 봤는데

경대랑 고대는 씨발 선넘네 ㅋㅋㅋ

입결이 얼마나 차이나냐?

경북대에 입학한 애들 중에 보면 서울 상위권대학 합격했는데 돈때문에 포기하고 경북대 장학생으로 오는 경우 있더라...그런애들은 성적좋아서 삼성가고 한전가고 갈 거 다 감

일단 빚내고 과외뛰면 ㅆㄱㄴ이었을듯..

고대는 장학금 뿌리는데 좀만 알아보지 나는 10분윈데도 받았음

오래전이긴한데 내친구가 딱 저상황에서 집에 돈이없는건 아닌데 부모님은 전장준다는데 경북대 가는게 맞지않겠냐 어필하고

나는 무조건 인서울이다 인맥부터 달라진다 어쩌구 저쩌구 입 털때 끝내 내말 안듣고 경북대 가더니 졸업하고 일년 넘게 취직못하고 놀다가

1년 공부하고 셤쳐서 7급공무원 합격하고 잘 삼

존나 공부 잘하고 학부때 좋은 교수님 만나서 페이퍼 잘 써서 미국유학 가면 됨. 존나 열심히 하면 넘사벽이 되서 아무도 못 건드리고 누구나 돈 주고 오라고 한다.

쟤는 딱 삼성전자 갈거 같다.

과외로 충분히 커버 되지 않나?

사관학교 가봐라 저런애들 널리고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