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누가 쿨찐인지 분간을 못하는거같음

나도 똑같이 생각함 본인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관두고 일상생활 시작하면 금방 잊혀져서 아무런 관심도 못받을텐데

인간성이 뭐임?

요새 책읽은거에 감명받아가지고 뭐하나 틀린거있으면 상대 찍어누르려할때마다 진정 상대를 위하는건지 아니면 내 자존감충족을 하고있는건지 깊게생각해봤는데 이렇게 둥글게 둥글게 설득하는글쓰는사람 성품은 어떻게 형성된건지 의문이야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고 해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건 아닌데..

세상사에 찌들어 사는건 아니지만 너완 다른생각임..

가구나 라면은 물건이지만 관심은 그런게 아니잖아

사람들이 라면을 간절하게 너무 먹고싶은데 매진이라고 하면 더 가진 라면이 없는지 당연히 궁금해할수 있는거 아니겠냐

관심은 그런 거임.. 내가 평소에 주의깊게 보고 내 시야에 많이 노출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당연히 다른 모습들도 궁금한거. 좋은 모습들도 궁금하지만 그 사람을 더 알아갈수록 이면도 궁금해지는거.

이건 감정이니까 물건이랑은 너무 다르지..

누가 뭘 팔든 팔고싶은 것만 팔아도 된다. 근데 그 전에 소비자의 욕구가 있을거고 판매자한테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니즈를 전달하는 과정이 있겠지 연예인은 그게 관심인거고.

힘들어 하는 연예인은 더 가진 라면없나요? 왜 없죠? 이 과정을 못버티는거다.

메커니즘이 전혀 다른거다 물건이랑 감정은.

그래 니말대로 cs응대하는사람은 욕까지들어가며 응대해야할 이유가없고 자기가 맡은일 외의 업무를 맡아가면서 일해야하는건 아니지

근데 그런 상황에 쉽게 노출 될 수 밖에없는일 이라는건 어쩔수가없는거잖아

더군다나 외부적인 요인이란건 통제가 불가능한영역이고 그런 리스크를 관리하는게 그 분야에대한 역량이고 그게 부족하면 리스크에 고스란히 노출되는거지

그런 역량이 부족하다고 그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잖아? 근데 어쩌겠어 직업군을 산택함으로써그런 상황에 역량없이 노출 되어버린걸

자기가 해결할수 있으면 이어나가면 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그냥 그런상황에서부터 벗어나는게맞지

모든사람이 다른사람을 이유없이 비난하거나 인권적인 부분을 침해하면 안된다는 도덕적인 지향성이랑 현상은 같을수가없잖아 같을 수 있으면 애초에 그런 도덕이필요없지

잘못된사람들이 처벌되는건 맞지만 그건 후행적인얘기야. 애초에 모든 범죄해결은 후행성임. 어떤 특정한 안좋은 상황에 노출되기쉬운 직업군에 자신없으면 발담그지말라는 말에 뭐가 그리 틀린점이있음?

본인이 감내한다고 각오하는거랑 3자 입장에서 연예인할거면 그정돈 각오해야지? 랑 다르다고 생각한다 후자는 종용임

댓쓴 사람은 연예인이라고 콕 찝어서 말한적 없는데?

그냥 자기가 선택한 일을 가지고 안좋은쪽에는 온갖 불만은 토로하는 이중성을 찝어낸거지?

너는 무지에서 나오는 오만인가?

그러니깐 욕할생각은 없는데

징징거릴 필요도없는거야

그냥 회사들어갔는데 자기랑 안맞는다고 SNS에서 슬프다고 이야기하는 거랑 먼차이여

하다못해 유튜브 하는애들도 항상보는게 악성댓글인데

그걸 보기 싫으면 ㄹㅇ 안하면되는데 자기가 꾸역꾸역하는거잖아

억지로 시키는게 아닌이상 종용이 아니잖어

업무가 힘든사람이 SNS에 그걸 올려서 지인들로부터 공감을 얻는게 목적이면, 연예인들의 더 큰 영향력으로 조금이라도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될 수 있다면 필요없다고 할수 있을까? 범법이 아니라면 당하고 가만있으라는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들리는데

가만히 있으라는게아니라 그정도로 못견딜꺼같으면

그만두던가 자살할때까지 왜바보같이 버티고있냐고

근데 보통이런경우는 그직장말곤 다른곳으로 갈수가없거나

다른곳으로 옮겨도 똑같은 경우인데

연예인은 그게아니잖아 반대로 옮기면 그달콤한 돈맛을 못볼뿐인거지

왜 연예인은 자아실현을 전혀 못하고 그저 돈떄문에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당사자 가치관의 문제지 너가 단정지을건 아닌거 같고, 자살같은 경우는 좀 극단적인 예시를 갖고와서 놀랐는데 자살한 연예인들이 설마 내가 이렇게 나아가다간 결국 자살할 수 도 있을거 같아. 하지만 나아가겠어. 라고 무모한 생각을 하다가 결국 자살했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연예인이 극단적인 경우엔 자살까지도 감내해야하는 직업인건가?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기에 물질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지.

방송과 무대 출연을 통해서 영향력을 키우는게 목적인 사람이 돈때문에 더러워도 딴따라짓 포기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건 실례아닌가 싶음

그런건 지인이랑 떠들으라고그럼

지 일이 힘들다고 광화문에서 사람들 보라고 피켓들고 1인시위하고있으면 병신같이 보지 않겠냐 그냥 직업에서 이득이있으면 동전의 냥면처럼 따라오는 부작용인데 그걸 징징거리는게 어린애 마트에 디비누워서 떼쓰는걸로밖에안보여서 보기안좋음

내말이 그말임

징징거려서 편해질수 있으면 나라도 그럴거 같은데. 1인시위하는사람의 영향력 문제 아닌가?

그래 너라도 징징대는건 그럴수있는데 남들이 병신같다고 생각하는걸 왜 종용이라는 프레임으로 입을 틀어막으려고드냐고

1인시위하는사람의 영행력문제? 뭐 티리엘임? 지가 곧 정의인가? 인기많이끌면 뭔짓을해도 받아들어야돼? 나랏님이라도 병신짓은 병신짓이야 앞뒷면이붙어있는걸 뒷면싫다고 앞면만 갖게해달라고 징징대는 병신짓을 왜 받아줘야하냐고 알아서 뒷면을 갈던지 딴걸로 칠하던지 알아서 해결하라고 감당할 자신없으면 때려치던가 뭐 회사다니는 직장인들은 그런양면없이 직장다니고 자영업하는사람들은 그런앙면없냐 지들만 특별하다고 특별취급해달라고 그러는게 받아들이기힘들다고

할수있으면 했을거라고 얘기하는거임 누구던 그러는거에 대해서 지탄하는건 아님. 입틀막한적 없고 누구던 당사자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안하는게 이상적인거고 받아들이는건 너 자유임. 직장인들이 본인 영향력으로 올라간것이 아니듯 영향력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본인 영향력을 끼치겠다는게 뭐가 문제냐는거임

그걸 말하는건 문제없음

다만 사람들에게 끼치겠다는 그 영향력이 납득이 가지않는다고 말하고있는거임

장애인 놀리면 못써 그들은 그저 마음의 여유가 없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