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예인 죽던말던 하나도 안슬픈데 당연히 거기가서 리플다는 그런것도 일절 안하지

연예인은몰라도 쟤한텐 동정이간다 ㅋㅋㅋ

말이 졸라 거칠어서 그렇지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

나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생판 남 죽은게 뭐가 슬픈지

연예인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말자 까지는 이해 가는데 저걸 핑계삼아서 마녀사냥을 하는걸 정당화 한다던지 검증되지 않은 비난거리 생기면 우르르 떼거지로 몰려가서 제3자에겐 못할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새끼들이 한둘이냐? 비난과 고통은 연예인들이 감내해야할 숙명 까지는 맞는데 그 비난과 고통을 사람들이 줘야할 권리 또한 없음. 병신새끼들이 연예인이나 bj들 하루종일 보면서 비난거리 생기면 후드러 까는거 ㄹㅇ로 역겨움. 다 저런 핑계대면서 저지랄 하는거다.

난솔직히 호 다 저 의견에 99퍼 동감

난 저 말에 공감은 안가고 저 사람이 힘들게 사는거만큼 마음도 가난하구나 라는 생각들던데

타인에게 추모를 강요하지말라는 이해하는데

추모하는 사람들에게 위선이라고 글 적는거에서 공감을 못하겠음

그리고 무엇보다 연예인들이 대중들에게 드러나는 직업이여서 벌레들이 꼬이는게 당연하다며 그거 하나 못버틸거면 연예인 하지 말라는 주장은 악플러들의 흔한 변명이더라

이 글 올라올때마다 달린 개드립 댓글 합치면 5천개쯤 될듯...

저 글이 설리 사망한 당일에 나왔다는 걸 감안해야 함.

설리 추모, 애도 안 하면 쓰레기로 몰고

추모, 애도 해도 진정성이 없다면서 욕하는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저렇게 날선 투로 글 쓴 것도 이해 감.

ㄹㅇ 디씨 최고의 글

이 글은 '예능'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라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글이다. 근데 정말로 '예술'의 영역에서 노니는 배우나 가수에겐 해당안되는 글인 듯

그니깐 악플보기 싫으면 연예인안하고 일반인으로 살면됨

근데 연예인할때 버는돈 관심 우러러보는 눈들 때문에 못끊는거지 세상모든사람들이 날좋아할순없는건데 말이야

직업 이전에 사람을 봐야지. 측은지심이 없어. 지능이 떨어질 때로 떨어져 저런 사고가 가능한거지.

나도 연예인 누가죽었대도 슬퍼본적이없어서.. 오 죽었어? 안됐네 이러고 말지 실제로 알고 친분이 있던사람이면 몰라도 거기에 감정이입해서 슬프거나 하는건 걍 그렇게 안되더라. 연예인들 잘모르고 드라마도 잘안보고 그래서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도있지만.

연예인 자살했다는 소식들을때마다 와 누가? 왜 ? 했다가 물적인 행복을 가져도 자살할수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저 글쓴이는 솔직히 자신이 왜 비참한 삶을 살고있는지에 대해선 전혀 반성이없음 ;

왜 본인이 공사장에서 일하며 벌레같은삶을 살고있겠냐 살아온 인생이 노가다현장에서 일하는 자신을 만들었겠지

연예인은 연예인의 지위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자신을 팔아간다고?

그게 본인이 갖춘 능력인데 뭐 어떤식으로 쓰길바라는거임..

악플에 상처를 입어서 멘탈이 버티지 못한건 본인이 잘못한거라는 글쓴이의 발언으로 보아서

악플을 다는사람이 저런사람이구나 싶다

왜 자신의 사생활을 팔아 돈을 버는 친구들에 대해서 악플을 달고 비난을하는것이 정당할수가 있는건데?

왜 본인의 처량한 인생과 열심히 살아온 연예인과 같은 남을 비교하며 살아가냐

비교할거면 개선을 해야지 아니면 그저 인정을 하던가

본인이 능력이없이 태어나서겠냐 환경이 안따라줘서겠냐

그냥 글쓴이가 좆같이 살아왔기때문에 쥐꼬리만한 돈 벌어가면서 벌레마냥 살아가는거야

연예인이 죽었다 해서 당연히 어 너무 슬퍼 그래서 남들도 똑같이 슬퍼해줬으면 좋겠다. 강요를 해야겠다

이건 잘못된 생각이 맞지만 글내용에 지 좆같은 인생이랑 연예인들 비교해서 신세한탄 하는거랑

연예인은 공인의 위치이기 때문에 악플 받고 상처받는건 당연하다라고 생각한다는 마인드는 고쳐먹을 필요가있다

저러니 버러지처럼 공사장에서 일하지

인생이 얼마나 좆같고 팍팍하면 저런식으로 생각할까 난 좆같기보단 동정이 먼저감

광대 매춘부로 비유하는 스탠스부터 도태된 사고방식을 갖고있네

이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있는 거고, 저런 개병신 노가다나 하는 새끼들이랑은 말을 섞으면 안 되는 거임

이거쓴새끼는 일단 병신맞음 ㅎ

연애인 포함 내 아는 사람 아니면 죽던가말던가 흥미거리에서 끝이다

그래도 박지선 죽은건 안타깝더라

난 그래서 생로병사나 투병사 하면 안타까워하긴하는데 자살하는건 오히려 안좋게봄

저건 커뮤니까 자기 하고싶은말 하는거고

현실에서 저말했다간..ㅋㅋ

이해가 안되는건아님

이 글은 잊혀질만 하면 계속 올라오네 짜증나게

대중들 앞에 나선다는게 쉬운일이 아닌줄 알면서도 뛰어들었고

연습생 시절 가난한 시절 그 누구보다 인지도와 성공을 바랬을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뤄놓은 뒤에 대중의 관심이 부담 스러우니 자제 해달라

이거는 솔직히 배부른 소리긴 하지 근데 그 관심이 너무 지나쳐서

독이되고 결국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면 어느정도 동정하고

측은지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글쓴이 비유는 선을 좀 넘었지

사람생각이야 뭐 개인주관이니 마음대로인건데, 살면서 노래나 연기, 그림등 어떤 문화컨텐츠를 접하고 그것에 위로를 받고 정신적인 무언가를 받았다면 저렇게 생각안할텐데 그런거조차 누리지 못할정도라는게 안타까울뿐이다. 경제적 최하위층 사람들도 저런거에 위안받고 하루하루 사는데,, 우리 개붕이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어보이는구나

그냥 글 논리 자체에 허점이 있는데 무슨

'본인이 선택한 직업의 리스크는 본인이 감수해야 된다'라는게 말이 됨?

공사장에서 일하다 뭐 떨어져서 맞으면 존나 아플꺼 뻔히 알고 일하니까

산재는 안해줘도 되겠네?

말투가 빡세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닌듯

저새기 말대로 '인기' 인간의 기운을 먹고사는 직업인데 당연히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많은거지. 죽은사람이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으니까. 저 글 쓴 놈이 죽는다고 몇명이나 애도하겠냐? 애초에 인기자체가 없었는데 말야.

틀린말은 아닌대

나 자신을 위해서 인간성은 좀 가지고 있는게 좋을듯

저런 마인드면 사는대 좀 그래

반대로 연애인이든 뭐든 거기에 미치는 애들도 문제가 크고

네이트 판 인가 그런거 보니까 지가 좋아하는 연애인안테 꼬리치는거 같다고 사진이랑 글싸지르는 애들도 있더라 ㅋㅋ

걍 속으로 하면 되는 생각인데 인터넷이니 발언이 가능한거지

아시발 실수로 비추누름 왜 실수로 누르는지 알겟다

그냥 무관심이 답이지

누가 죽던간에 나랑 상관없으면 그냥 죽었구나.. 이정도에서 그치면 되는걸

선을넘어서 쟤는 연예인이니 뭐 어쩧다 저렇다 떠들 이유가 단 1도 없어

오히려 과몰입하는 애들이 문젠거지 그런애들 보면 그냥 미개하다는 얘기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