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논리적으로 악플 달아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 들어갈듯..

ㅇㄱㄹㅇ 저런환경에서도 웃으면서 미래를 꿈꾸며 일하는사람도 많은데 지만 거지새끼인가

그건 그런 사람들이 대단한 거라 생각. 상황이 궁하면 인성도 궁해지는 게 보편적인 현상

그냥 쟤 신세한탄을 빡세게한거라 생각할란다

그치

웹에 익명으로 쓰는 건데 굳이 문제? 저 의견에 공감하고 말고를 떠나 현실에선 할 수 없는 의견 공유를 위해 익명성이 보장된 게 인터넷의 매력인데

그러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는 왜 있음?

그걸 지금 비유라고 갖다대는거?

현실에선 할 수 없는 의견 공유를 말하는건데 명예훼손 모욕죄가 왜 나와 그런건 당연히 잡혀가는거고

웹상은 현실이 아니라 악플러가 고소가 안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아무리 딴따라라 생각해도 자기가 보는 기준과 생각이 부정적인 의견이라면 남들에게 의견 나눌 필요 있나?

내 입장에서는 걍 찐따 새끼가 익명에 숨어서 상대방을 시기, 질투하며 찌질대는 글로밖에 안보일 것 같아

어째 이 댓글을 늦게 봤네... 윗 분과 비슷한 생각. 서로 다른 것을 같게 취급할 이유가 없다

만일 내가 지금부터 쓰는 글이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 해도 니가 개새끼라는걸 내가 현실에선 말할 수 없어서 이 댓글로 이 시발 개같은련, 이 새끼는 생각이 없네 라고 동조를 구하는 글 이라면 너는 그냥 내가 익명으로 썼으니 그러려니 함?

너의 전제에서 이미 네가 내 주변 인물이며 그런 말을 할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암시를 하는데 (실제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러면 그게 익명이라고 커버가 되는 건 아니지. 본문 상황과 다르지 않니? 무슨 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졸려서 그냥 말꼬리 잡고 끝내려고 이런다. 납득 안 되면 뭐라고 해. 내일 밤에 볼게ㅠ

그래 나도 졸려서 오늘은 이걸 마지막으로 쓸께.

너도 악플 자체는 부정적이라는걸 알았으니 니가 나쁜놈이 아니라는건 알겠는데 내 사상은 왜 저런 자기 생각을 공유해서 분란을 조장하거나 남들에게 동조를 구하려 하냐 그거야. 저건 상대방은 본인을 모르는데 자기 혼자 아는 상대에게 욕을 하니까 더 나쁜 사람으로 보인다는거지. 나도 연예인은 딴따라라 생각 함. 하지만 그렇다 해서 그 사람 인격이 없는건 아니잖아. 상대가 잘나서 질투하는 글로밖에 안보여.

이렇게 나를 모르는, 하지만 나는 아는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공유한다? 저게 정당하다 보여?

차라리 지금 너랑 나랑 이렇게 댓글질 하는게 서로에게 타격이 덜 하겠지. 왜? 이렇게라도 소통하고 있잖아.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나에대해 저런 글을 쓴다 생각하면 난 진짜 속상할 것 같아.

저기에 특정 연예인 누군가를 지목하고 서술했다면 조금의 열린 자세도 갖추지 않았을 거야 특정 직업군 혹은 집단에 대한 서술이기에 저 정도 표현에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한가지 의견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특정 개인에 대한 저열하고 치명적인 비방이 아닌 이상 저런 의견 또한 표현할 자유가 있다고 본다

물론 기분 나빠하는 수용자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한다 나도 저 당시엔 그랬으니

그러나 세상이 정치력을 갖춘 위선적인 놈들의 의견에 너무 휘둘리고 획일적인 사상을 강요한다는 점, 대중에게는 깊은 성찰없이 눈살 찌푸려지는 건 무조건 찢어죽여 마땅하다는 공감대가 너무 지배적이라 그런 흐름에 무거운 마음으로 맞서 보는 것

99%의 사회 부적응자들이 1%의 정상인들이 쓰는 글 보면서 자기도 정상인 줄 아는 곳임 ㅋㅋ.. 개드립도..?

ㄹㅇ 개드립답다 싶었다

지도 개드립하면서 슬그머니 발빼는거봐 ㅅㅂㅋㅋ

나 진짜 저런 댓글들이 이해가 안 돼 ㅋㅋ 도떼기 시장에서 제각각 목소리 내는 건데 그걸 시장 탓 하면서 자기 혼자 아 돈 빌롱 히얼 되뇌이며 도덕적 우월감 나타내고 ㅋㅋㅋ

그렇게 해도되는건아니지만 그런새끼들은 이세상에 수두루빽빽함 그걸 줄이는것도중요하지만 어떠한직업을 가지기전에 내가 겪을만한 부정적인일들에대한 마음가짐이라는게있잖냐 고객센터 전화받는사람이 진상고객에대한 아무런 생각도없이 직업을 시작하고 찡찡댈수는없잖냐 말그대로 그게싫으면 다른직업을 찾아야하는데 이경우에는 마치 월급을 선불받고 찡찡대는거랑 비슷함

아이돌 활동하면서 성적대상화 드립친다치면 쳐맞아야지 근데 조금 아니꼬운거라는 표현이 도대체 뭘말하는지 몰라도 당장 그짓거리에 자살하는 사람이 널렸고 그것을 인지하고있으면서 지 힘들다고 남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하는놈은 고통받아싸

우리가 너무 많은 것들을 잃었기에 멘탈이 유리가 된 것 같긴 한데 악플의 범위에 대한 규약이 필요하다 본다. 과연 저게 악플인가?

마음이 궁한것도 지딴에는 사회의 피해자여서 그런지몰라도 그짓거리하는걸 합리화하고있으니까 비판받아싸 미러링 합리화하는 페미한테 사연있다고 동조할꺼야?

걍 웹에서 저렇게 싸지르고 현실에서 사고 안 치면 별 문제 없다는 안일한 의견을 제시해 본다. 페미는 현실에서 온갖 패악 끼치는 중이므로 동조하진 않을 테고

연예인은 실제로 보지못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다라고했으면 그렇구나 하는데

막 엄청 막 너무 공격적이면 악플아닐까

나는 특정성도 중요한 요건이지 않을까 해 집단이나 조직에 대한 비난은 사실 개인에게 치명적이진 않잖아 경제와 정치의 문제가 남지

물건훔쳐가는새끼는 나쁜게맞지만

로스율이 정해져있는데

'로스때문에 힘들어서 마트운영못하겠어요 엉엉'하면서 감성팔이는 감성팔이대로하면서 장사접을생각은 없는새끼들은 역겹긴함

로스율 감내하면서 도둑놈걸리면 걸리는대로 공권력에 넘겨서 처벌하고 그렇게 운영해

나가면될것을

솔직히 내가 볼때는 '나는 이렇게 고통받는데 쉽게 돈버는거같으니까 배알꼴린다, 좀더 고통받아라'라는 심리밖에 안읽혀.. 저글은 '틀린주장'이라고 생각하지만 관심편중이나 추모강요같은부분은 진리의 편린일수도 있다고봐 그부분이 개붕이들 공감을 끌어내는것같아

저새끼가 배알이꼴려서 지껄인다고 틀린말이 아니라는거임

저새끼 배알이 뒤틀린건 뒤틀린거고

틀린주장이랑 어쩔수없는 현실이라는말이 왜 같은걸 지칭하는건지 뭔말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가선택한일에서 꿓만쳐빨지말라는거임

엽떡이 맛있다고 쳐먹으면서 근데 이거 왜이렇게 맵냐고 너무 매워서 못살겠다고하면서 계속 처먹고 남들한테 징징대면 뭐 어쩌라는거냐는거임

댓글 수정했는데 어쩔수없는 현실은 비루한 녀석한테 관심가져줄 사람은 없다는걸 말한거야 정작 자기도 못생긴 여자가 결혼해달라하면 꺼지라할걸, 진리의 편린은 파리테러는 추모하면서 다른 고통받는 사회에는 무감각한걸 풍자하는것처럼 저 틀린글에서도 일부 진리는 찾을수있다는거야

P.S. 추가로 해당 문제에 관심이 있는상태에서 취사선택하는 무감각과 달리 그럴능력이 있는데 안하는 무관심 자체로는 문제가 안된다고봄

저새끼가 어떤새끼인지 그건 사족이고 니가말하는 편린은 편린이 아니라 골자라고 말하고싶은거임 난

저새끼 개인사정이 어찌됐든 뼈대는 각 직업마다 장단이 다 있고 회사원이든 자영업이든 전문직이든 다 장단이있고 모든사람은 다 그런부분 감안하고 스스로 해결해가며 살아가는데 연예인이라는 꿀도달고 독도 독한 직업 선택하고 징징거리는게 뼈대라는거

그걸 부속품 취급하면안되지

부속품은 저새끼 신세한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