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라는건 사업하는 머리뿐만 아니라 사람 상대하는 스킬 자기가 하고자 하는 시장조사 부터 하나부터 열가지 알아야할게 많고 노력할게 많아 그런 노력은 안하는데 돈이 무한하다고 성공할까?

절대 성공 못해 사업하는 자기자신이 모르는데 거액의 연봉주고 사람 뽑아서 나는 모르니까 니가

이거 알아오고 저거 알아와라 하면 잘도 할까? 자기 사업도 아닌데? 사업을 한다는 자체가 변수도 많고

통수도 많이 당해 사기도 잘당하고 그렇기에 사업을 하는 본인 스스로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야 티비에 나오는 유명 연예인도 사업 해봤다가 실패해서 다신 안한다고 학을 때는 이유가 그거고.

너처럼 장윤정 같은 딸 둘만 더 있었으면 성공했을거라는 발상에는 무릎을 탁치고 간다;;

아니 적은 자본이라 실패한거야. 돈이 많으면 무수한 기회로 성공까지 어떻게든 갈수있다. 그게 자본주의의 뜻임.

많은 돈은 좋은 자리와 좋은 사람을 모을수 있다는 뜻이기도 함. 인간은 돈 좀 더 더 준다면 개처럼 움직이고 실적 낸다. 그만한 돈은 안주니까 그렇지. 니가 말하는건 흑수저의 개천에서 용난 성공법임. 이미 그런 시대는 지났음.

폰팔이 중고차팔이 보험팔이들 봐. 가족도 통수치며 돈번다.

자기사업 장사 노력해야 하는건 맞는데 운빨 무시 못함. 무시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존나큼. 회사랑 계약된 식당 메뉴 서비스 맛 다 개판 작살인데 그집 가게가 세개 더있다는 이야기 듣고 놀란적 있다.

백종원도 집안이 원래 금수저 집안이라 성공을 폄하 하는 애들이 많은데

애당초 부모가 반대하는 음식관련으로 본인이 뛰어들고 부모지원 안받고 시작한 분야로

여러번 말아먹고 한강가서 자살시도까지 했다함 그렇게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고심하고 노력해서 성공한걸 부모잘만나 그런거다 치부하는 애들보면 어이가 없더라

마찬가지로 내친구도 갓물주 아들이라 건물1층 이랑 지하1층에

여러번 자기 사업 했는데 사업머리가 없어서 죄다 말아먹고 새벽에 노량진

시장가서 생선팔고 있더라. 뭐 이정도도 니들이 말하는 금수저의 기준이 아니라서

성공 못한거라 치부할순 있지만 적어도 사업이라는 분야에 성공한 사람을

오로지 부모덕이라고 폄하하는건 아니라본다

자꾸 다른 케이스들을 들고 오는데 여기 백종원도 금수저에 무한코인 들고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없어... 사업 초기자금 임대료 치트키 쓰고도 말아먹은 니 친구는 할 말이 없다만. 다른 롤티어 드립보니 생각난건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솔랭 돌려서 다이아가는거 라면 저런케이스는 버스타는 것도 능력이다만 첼린저 듀오 끼고 듀오로 랭돌리는거라 그런거 아닐까 싶다. 아니면 대리랭으로 승급전 남은겜 1승까지 올려주고 승급전만 돌리게 하던거 던가. 결국 성공했으니 그성공 = 티어 는 남아있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다이아 실력인지 인정하는 부분에서는 사람들 생각이 갈리는거지.

대표적으로 유명한사람이니 케이스를 들고 오는거지 니가 내친구 김현식이나

김철영을 예로 든다고 이해하냐;; 저 위에 사장님처럼 백종원도 집안 금수저라 예시 든거고

장윤정도 예시를 든건데 반박하는 애들이 말하는 근거는 하나같이 무한동력 이야기나 하고 있고;;

앞에 다른 댓글들도 읽고왔는데 너 되게 다른사람들이랑 핀트가 어긋남. 다른사람들은 실패하더라도 주어지는 코인의 갯수가 다른거에서 오는 상실감 이야기 하는데 너는 무조건 성공한 사람은 다 노력하고 분석존나 했다 이래가잖아. 반례는 깔리고 깔린게 나 일하던곳 대표도 하나 성공해서 그지역 그업계 끗발날리는 3대장이었는데 그 후에 더 일으킨 업장 6~7개중에 2개 남기고 싹털어먹었어. 지금은 그 두개도 휘청하고 하도 억지부리다 털어먹으니 임원진이 대표말 무시하는 상황까지 나왔는데 그럼 그 대표는 뭐라고 설명할래.

성공에 안주해서 노력을 안한사람

정리 깔끔하지?

금수저는 오락실에 만원들고 와도 끝판가고

흙수저는 오락실 백원들어와서 끝판못간다?

개좆까는 소리 하지말라그래;; 머리가 딸리는 새끼는 백날 천날 기회줘도 못하고

머리좋은 애들은 기회줘도 그 기회를 어떻게 써먹냐에 따라 노력하고 공부해서

성공하는거야 지금까지 나랑 토론하면서 이야기 하는애들중에

성공한사람을 욕하기 급급하지 따라하려 노력하는 애가 몇이냐 되냐

안깔끔해 너 예시 맛집은 못되겠다. 뭐 원코인도 노력해서 엔딩 볼 수 있지. 그런데 사람들은 원코인 클리어랑 만원 코인 클리어랑 난이도가 다르다 이야기 하고 있잖아. 다른의견은 만원코인 클리어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남기는거랑 원코인 클리어가 명예의전당 이름 남기는거랑 같은 취급하기 싫다 이거고.

왈왈

이 친구는 쿠팡이 매년 수천억 적자 보면서도 손정의 같은 외국계투자자들의 쇼미더머니로 끝끝내 버티고 승승 장구하는거 보면 뭐라 생각하려나. 자본주의 사회살면서 자본의 가치를 지나치게 평가 절하 하는듯

니가 위에 말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하는 개붕이의 논리를 전적으로 박살내는 이야기를 해줬네

쿠팡이라는 플랫폼이 현재 다른 쇼핑몰과 다른 서비스(로켓배송,교환,반품) 분야가

사업적 가치가 있으니 손정의가 몇년동안 손실 보면서 투자를 해주면서 버티는거지

쿠팡이라는 기업자체가 그런 분야가 없었으면 진작에 투자도 뭐고 끈기지

저건 애초에 쿠팡이 사업머리가 좋은거야

마찬가지로 배민, 요기요도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드니까 진작에 외국계회사에서

사간거고

흙수저나 금수저나 사업적인 방면에서 성공한 사람은 본인 노력이 있고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소시오패스니 병신이니 새끼니 라는 둥 모욕적인 발언에 심지어는 나보고 금수저라고 말하는 너의 지적수준이

이 얼마나 단순하고 1차원적이냐... 책좀 많이 읽고 사람도 많이 만나서 식견을 넓혀라 키보드 붙잡고 길길이 열내지말고

금수저도 노력하는 건 사실임.

근데 애들이 말하는건 흙수저들은 저런 기회가 없다는거지

당장 먹고살기 바쁜데 7년간 적자를 어떻게 버텨. 5년만 버텨도 진짜 오래 버틴거임.

금수저도 노력한건 사실이지만 기회나 안정성이나 흙수저보다 나은 건 사실이지

내가 말하는게 그거야 위에 말하는 애들은 금수저는 노력없이 무조건 자본금 가지고 성공했다 이논리인거고

노력따윈 없다고 폄하하는거지 내가 어제 글쓰다 궁금해서 저 사장님에 대해 알아봤는데 저분도 7년 적자 견디지 못하고

도박수 둔게 대성공 이였더만 애초에 저기 나오는 아버지 건물1층 자체가 상권이 안좋아서 계속 적자보다가

은행에서 대출 받고 지인에게 투자 받아서 2억 땡겨서 다른곳에 2호점 낸게 대박쳐서 흑자전환 한거라더라

그러면서 저 사진에 나오는 무지개 케이크가 입소문 타서 sns홍보 되고 사업이 잘된 케이스

2호점에서 대박친거면 지 스스로도 7년동안 왜 적자인지 상권분석하고 이것저것 알아봐서

좋은곳에 2호점 내면서 성공한거지 뭐 이런게 돈만있다고 다되면 애시당초 7년동안 적자를 안봤겠지

자본만 있어서 됐으면 애초에 흙수저들도 돈 이빠이 모아서 했으면 됐겠지

흙수저나 금수저나 하나가지고만 성공할 수는 없다고 보는 편임

금수저도 능력없으면 투자계속해도 실패할듯

부러우면 본인들이 열심히해서 자식새끼 저렇게 만들어주면 됨

그나마 이제까지 이야기했던 애들중에 가장 대화가 통하는거 같다.

애초에 금수저 애들이 사업같은거 안하고 걍 아버지가 물려준 건물 가지고 임대업하면서

손가락 빨면서 팅가팅가 노는건 나도 화딱지 나고 열받음 근데 뭐 어쩌겠냐 태생자체가

다른데 그건 우리가 노력하고 발버둥쳐도 뒤바뀔수 없는 현실인데

근데 본인이 사업한다고 뛰어들어서 그분야에 성공했다는건 금/흙은 떠나서 한사람으로써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웬만해서 상대방이 말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하려고 해서 ㅋㅋ

내가 댓글 봤는데 모두 맞는말하기는 하는데 감정이 앞서서 너무 강하게 주장한거인듯

모두가 틀린 말을 하진 않은 것 같음.

그치 걔들도 사업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안보이는데서 공부 열심히함.

내가 금수저는 아닌데 대학다니면서 금수저 몇명이랑 친구됐는데

겉으로는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아 보여도 뒤에서 노력 많이하더라.

나도 그래서 말한거임 금수저 새끼들도 흙수저랑 똑같아서

개병신새끼는 노력은 좆또 안하면서 괜히 아버지 돈 끌어다 사업한다 깝치더니

몇년동안 돈만 까쳐먹고 노력하는 친구는 지가 아버지 덕분에 성공했단 소리 듣기 싫어서

기를쓰고 이악물고 열심히 해서 성공했는데 잘 모르는 애들은 배경만 보고

부모덕봤다고 폄하 하고 다니는거 보면 불쌍해보이더라

뭐 씨발 흙수저인 내가 불쌍해 보인다고 하는것도 웃기긴하지만 ㅋㅋㅋ

적절한 예시가 아닌듯. 장윤정이 무한동력 제공 하다가 손절 했잖아. 뭐 장윤정이 더 호갱 했으면 결국 하나 터졌을지는 모르겠다만.

뭘아렇게 싸워들

단순한걸 갖고

흙수저는 7년이고 나발이고 시작을 못해

빼앗긴 가난

부모님의 전폭적인 금전지원으로 장사한거면서

세상 고생한척 다하는 부분?

서민들은 21살에 창업할 비용이 없을뿐더러 조금만 삐끗해도 한강엔딩인데 저 주인공은 성공할때까지 도전한다는 절대적 필승법으로 성공하고 이렇게하면 성공해요~ 하고있으니까

ㄹㅇ ㅋㅋ

요즘 금수저 사업가들은

욕먹는거 아니까 절대 말안하잖아

그래도 투명하게 털어놓는다는거 자체가 금수저들중에서는 나름 노력한 케이스

상당수 금수저들은 그냥 월세만받고 살아도 연1억이니

마틴게일 배팅법이라네. 보통은 좆손해보는 방법이지만 만에 하나를 위해서 카지노는 배팅액 제한해둠.

정확한거는 기억 안났는데 덕분에 알아감 ㄱㅅ

사람들이 원하는건 자수성가 스토리니까. 있는집에서 망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있는집에서 성공한건 너무 뻔한 스토리자너.

개털로 시작해 성공한게 진짜 성공 아닌가?.. 배그로 치면 자리 존나 좋은 언덕에서 비벼가면서 킬따는거지 죽음 살리고 죽음 살리고 하면서

자기장 밖에서 다 닦으면서 들어오는게 진짜 성공이지

그게아니고.... 존나 다 갖고 시작해서 성공한거면서 마치 자기가 혼자서 다 이룬듯이 얘기하고 니들도 노력하면 나처럼 될수있다 이ㅈㄹ 하는 게 싫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