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빠는 기사 나오고, 그이후로 그거 보고 멕이는 기사 낭ㅅㅁ

21 - 7 =14년간

이라고 해도 많은 돈이지만

아이쿠 7살 때부터를 7년간이라고 봤네

14년이라고 보면 1년에 290만원 조금 안 되게 받은 건데 여전히 많긴 함

사업은 당장 돈만있다고 성공할수 있는건 아니야 그럼 장윤정 엄마랑 동생은 진작에

사업성공 해서 떵떵거리고 살지

물론 확률이 올라가는거지 무조건은 아니겠지 최소한 흙수저 처럼 한번 올인해서 실패해서 다시 회생이 힘든것보단 낫다 이거지

니 말대로면 저 카페는 진작 망해서 이름도 안남았어

월세도 안내는데 7년 적자?ㅋ

돈만있다고 성공할수있는건 아니야?ㅋㅋ

저 사장님의 아버지가 디저트 분야의 연줄이 있고 큰손이야?

국가과학장학생은 돈만 있으면 장학금 그냥주는거야?

사업은 돈만가지고 하는게 아니야 시장조사, 사람관리, 유통, 구조 등등

하나부터 신경써야할 요소가 다양해 저 사장님이 일정수준은 부모의 덕은 보았을지라도

적어도 사업이라는 분야에서 성공한건 저 사장님 개인의 노력도 많다는거야

남들은 지하까지 떨어져 죽을수 있어도 자기는 단단한 밑바닥에서 발을 맞닿고있는게 얼마나 차이나는건지 모르시나용

ㅋㅋㅋㅋ시장조사 사람관리 유통 구조 니가 말하는 그걸 잘해서 7년 적자나는걸 버틴거임? 아니면 부모 돈빨로 7년 버틴거임? 7년 적자낸 카페면 실패한 사업이지

7년 적자본거 기회비용 다따지면 저기서 몇년은 더 지나야 매꿔질텐데

차라리 그냥 건물 딴사람 임대해주는게 이득이었을걸?

그게 투자비용도 없고 사업실패 리스크도 없는데

넌 왜 이렇게 남의 성공을 깍아내려하냐;; 저사장님이 7년동안 부모님 지원받아서 7년 적자 나는걸 버텼다고 적어놨어? 본인의 성공노력여하는 배제하고 무조건 적으로 응 부모가 금수저라 성공한거야 ㅅㄱ

이렇게 말하는건 눈닫고 귀닫는 행위 밖에 더 되냐;;

니가 금수저 부모 잘만나서 일도안하고 사업도 안하고 그냥 탱자탱자 노는애를

욕하는거면 나도 공감은 한다만... 저 사장님 부모가 건물 명의를 저사람에게 주고

니말대로 임대해주고 월세 받아먹는거면 니말에 합당하지만

자기 건물도 아니고 아버지 건물 1층에 들어가서 본인이 준비해서 성공한

사업을 부모덕에 성공한거임 재는 노력1도 안함 ㅅㄱ 이렇게 부정하는건 아니라본다.

적자 손실이 몇억이상 나는거 아니면 버틸수는 있음

현재 내가 아는형이랑 하고 있는 사업도 계속해서 적자나는중임

회사가 도산할정도로 재정적으로 허덕이지 않으면 은행이나 나라에서

지원은 계속받을수 있음 그게 아니라면 다른사람들에게 사업계획서 보여주면서

투자금 받아 유지할수있고 방법은 다양해 적자라 해도 6월달 적자를 7월달 금액으로 매꾸고

다시 7월적자를 8월로 매꾸고 초기에 사업 투자금이 많지 않는 회사는 주로 저런식으로 적자 매꾸곤함

입에 걸래나 때고 말해라 진짜 말하는 뽄새 보면 수준보인다.

니가 모른다고 니가 아는게 전부 정답은 아니야

니혼자 소설써내려가면서 한사람의 성공여부를 폄하하고

욕하면서 니 스트레스 해소하든 자위를 하든 신경쓰진 않는다만

적어도 그런 행위 자체가 니 인생을 10원어치 높혀줄거란 생각은 안든다.

그사람이 준비하는 사업아이템이 가망성이 있으면 투자를 해주지

그리고 애초에 처음 사업시작하면서 적자 없는 회사 찾는게 더힘들어

나도 지금 몇년동안 적자인데 닌 사업을 해보고 이야기 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감당 안될정도의 손실액 아니고선 어느정도 까지는 매꿀순 있어

저기 본문에 적자가 얼마인지도 안나왔고 또한 부모손을 빌렸다고도

안나왔는데 니가 무슨 궁예라되 된거마냥 무조건 부모손 빌렸다고 단정짓고

폄하하냐;;

제약회사보다 적자 매꿀수 있는게 음식점이야 시즌마다 벌이 편차가 크고

잘되는 시즌에는 그전 시즌에 적자난걸 매꿀수 있고 돌려막기식으로 초반 사업은 그렇게

근근히 버티는 음식점 많다. 그리고 본문에는 없는 내용이니까 당연히 안빌렸다는 전제를 사실

바탕으로 말하지 니처럼 없는 말을 지어내면서 까지 추하게 폄하 하고 싶지도 안거니와;;

잘되서 적자를 매꿨다는건 니가 적자를 어떻게 막았냐는 물음에

내가 대답한 예시중에 하나고 그 예시를 들었을뿐이지 저 사장님이

어떻게 손실을 채웠는지는 나도 모르지 근데 닌 부모손 빌린거라고 우기는중인거고^^

하 진짜 니랑이야기 할수록 수준이 너무떨어진다 유치하고

밑에 어떤개붕이가 예시를 들었듯 쿠팡도 지속적으로 적자나는걸 왜

손정의가 몇년동안 투자해줬을까? 기업의 가치가 있으니 그걸 내다보고 해준거지

마찬가지로 저사장님이 준비했던 아이템이 좋아서 투자를 받았을수도 있는거고

뭐 이런 예시를 들어도 닌 쿠팡과 음식점이 다르다는둥 니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부위만 골라담아 뷔폐마냥 골라담겠다만;;

아이고 그러시겠지 수준이 떨어지시겠지 ㅎㅎ

아 그래 기업의 가치가 있구나

아버지 건물에서 월세도 안내는 카페가 기업의 가치가 있어서 부모말고 다른 누군가가 투자해줬구나 이게 니말이지?

이게 뭐라고 이렇게 싸우징

걍 요약하면 사업 안말아먹고 노력으로 성공 한 건 대단한게 맞는데 대신 남들보다 편하게 사업 한 것도 사실이고 

아는 형이 밤낮 열심히 해서 번 자본금하고 세뱃돈 모은 자본금하곤 노력이 다르니까..

딱히 싸운건 아닌데 저개붕이가 처음부터 욕박고 그래서 나도 흥분해서 비꼬긴 했다만

저렇게 키보드 붙잡고 남의 성공 욕할시간에 자기자신의 가치를 올렸으면 하는 심정으로

몇자 남긴다는게 이시간까지 왔네 눈쌀 찌뿌렸다면 미안 잘자 개붕아

저 사람의 성공을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수준의 사람들은 저 사람처럼 될 수 없다는 걸 말하는 거 아니냐?

위에 보면 기사내용이나 어디에도 부모님이 7년동안 적자 내는걸 갚아줬다 지원해주셨다.

이런말도 없는데 부모가 7년이나 지원해줘서 버틴거냐? 이런말이 있음.

7년간 적자 냈는데도 버틴 거면 부모지원이 있었을 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인 추론 아닌가? 7년간 빵꾸나는 거 뭘로 메꿀 건데? 은행이 호구라서 돈 빌려줄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게 저 사람의 성공을 폄하하는 걸로는 안 보이는데

내가 위에쓴 내용으로 적자 매꿀수도 있다 방법은 다양함

ㅋㅋㅋ본인은 대단히 공명정대하고 올바른 눈으로 남들을 바라 보는데

남들은 시샘에 가득차서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ㅎ

언뜻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그건 니가 세상물정 모르고 멍청해서 그런거고

아주 현실적인 측면으로 니가 별거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 저 차이가 바로 하늘과 땅이란다ㅋㅋ

그리고 살다보면 사람들이 이래저래 많이들 씨부리지만 0.01%의 창의적 천재들을 제외하고는

절대 다수의 사업자들에게 사업의 성공유무는 결국은 자금력이란다ㅋㅋ

시장조사며 기타 노력등등. 그런거 안하는 대표도있어~?ㅋㅋ

사업은 결국은 돈이야ㅋㅋ

똑같은말 하는것도 지치는데 내친구도 갓물주 아들이라 지상1층, 지하1층 번갈아 가면서 지 사업

여러번 열었다 다 개망하고 지금은 노량진에 새벽에 나가서 생선팔고 있다.

사업은 돈만 있어서 하는게 아니야 차라리 저새끼가 사업안하고 부모가 명의를 내친구앞으로 주고

임대업 돌렸으면 다른애들이 욕하는거 처럼 본인 노력없이 금수저 부모 잘만나서 팅가팅가 하는 놈이라

욕하는건 공감하지만 적어도 사업적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금수저나 흙수저나 존경받아 마땅하지 오로지 본인 노력없이 부모덕으로 보는건 아니라고 본다는게 내입장이야.

살면서 대표 몇 명 만나봤나??

내가 일하면서 만난 대표들이 천단위가 넘어갈거다. 제조업부터 도소매 기타 서비스업등등.

니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아?? 너는 걔 한명만 봤으니까. 걔 하나를 보고 전체 흐름을 판단하려고 하니까.

그냥 하나의 경험이 깊게 각인되어 그게 정답이자 신념이 된 케이스임 너는.

폐업하는.. 즉 망하는 사업체들이 이 사업은 비젼이 없어서 우린 성공못해.. 이러면서 폐업하는 줄 아냐???

대부분이 지금만 버티면.. 지금만 버티면.. 하다가 당장 한두달 버틸 자금이 없어서 끝장까지 가는거란다.

그럼 혹시 폐업하는 사업체들의 절대다수가 대표의 무능으로 망하는거 같나? 그것도 아니야ㅋㅋ

실제로 수천개 업체 재무제표까고 봐봐라. 진짜 별의별 이유가 다 있다ㅋㅋ

사업에서 운은 절대 무시못해.

상황, 시기, 자금력, 인맥, 기타 등등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단 말이지? 근데 있잖아. 그 중 가장 최악의 운이 뭔줄아냐?

상황, 시기, 인맥, 기타 등등은 안 좋아도 돼. 금년도는 힘들어도 향후를 기대할 수 있어. 버티면 되니까.

근데 자금회전이 막히는거. 그게 가장 최악이야. 일으켜논 대출은 있지 이자는 내야하지 직원들 급여줘야하지

급여나가면서 돈 모자르니 세금은 못냈지. 세금을 안내니 폐업도 안되지ㅋㅋ

법인의 경우 이미 잉여금 다까먹고 자본잠식 시작됬지. 투자계획은 지랄 재무제표 갖고 어디가도 쓰레기 취급당하지.

기대출금은 상환압박 들어오지. 이제 그냥 악순환의 고리에서 못 나오고 뒤지는거임.

친구야. 니가 봣을 때 7년 적자를 망할 걱정없이 버틸 수 있는 자영업자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된다고 보나~?

과연 그게 그저 조금 운이 좋은것에 불과할까??

니가 말하는게 딱 반증이라 생각되는게 대표적인 케이스만 말해준거지

여럿 케이스는 많음 반대로 성공한 케이스도 있고 실패한 케이스도 있고

그중에서 내가 보면서 느낀건 적어도 성공한 새끼는 부모백 믿고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스스로 끝없이 노력했다는거임

애시당초 너는 말하는 스타일이 재는 나보다 이런경험이 적어 ㅎ

난 너보다 많아 ㅎㅎ 라면서 깔고보는 경향이 있는데 나도 살면서 만난사람은

너보단 더 많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니랑 경쟁하는 행위 자체가 유치하고 창피한데

니나 보는 시야는 편협적으로 보지말아라...

현실적이고 수치적인 디테일은 없고 그저 주먹구구식 "노오력"으로 점철된 감성어린 주장만 있네ㅎ

사람을 많이 만나보면 뭐하나?

팩트 기반의 데이터는 하나도 못 쌓고, 카더라 식의 정확 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는 데이터만 쌓은거 같은데?

뭐 어쨋든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는 "벽"같은 스타일 같으니 그만할게ㅎㅎ

이미 니가 하는말이 이세상의 팩트라고 자아도취에 빠진걸로 봐선

딱 '우물안 개구리' 라는 말이 어울리는구나... 힘내라 개붕아 화이팅

그게 너야 친구;;;

나는 팩트가 있지만 너는 감성이 근거인 주장 뿐이야ㅋㅋㅋ

하는거보니 우물안 개구리가 누군지 영원히 모르겠네ㅋㅋ

그래그래 니만의 팩트에 근거해서 열심히 현생살자 화이팅!

ㅇㅇ 성공하는건아닌데 실패할 일은 없음ㅋㅋㅋ

앞서부터 장윤정 무새하는데 장윤정 같은 딸 둘만 더 있었으면 성공했을거임. 더 투자했으면 성공했을지도 아무도 모르지. 자본주의에서 자본은 기회횟수고 규모고 그런것.

트럼프는 물려받은 돈 은행에만 넣어놨어도 지금보다 더 큰 부자가 됐을거라는 기사가 있음. 괜히 자기가 사업하느라 수익이 낮아졌다네. 돈이란 그런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