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마인드를 갖게된 원인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다고는 생각하진 않니?

패배자 마인드가 아니라 본인 성공을 온전히 본인 노력으로 착각 해놓고 금의환향 하는게 우스운거지

어그로 3/10

안통했어?

마인드는 중요치않다. 중요한건 자본이다

+적자는 어디가고

매월 월세만 나가는건 아닐텐데....

잘한건데 잘하려면 저런 바탕이 필요하다는게 슬프다고 ㅠㅠ

그건 ㅇㅈ

초기자본금 장학금 1천+주식 3천+세뱃돈 4천 해서 8천아님?

맞네 자세히 읽어보니 그런것도 있었구나 근데 그거 포함해도 순매출 25억 달성하기 쉽지않음. 나도 창업 비스무리한거 했었는데 창업하는 사람 대부분 망하더라고. 30억 가치 인정받고 10퍼 먹는 조건으로 vc에서 3억 엔젤투자받아서 하는 창업팀들 80퍼센트는 망했던거같음

저정도 자금을 지원해줄 수 있는 집안이 정말 돈만 지원해주고 알아서하라고 했을까?

ㅋㅋㅋㅋㅋㅋ 먄 귀찮아서 대충 그음

그건 니친구가 잘한거지 여러 환경에서 봤지만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백종원 까는애들도 백종원 집안이 애초에 금수저다 뭐다 하는데

진짜 금수저에 부모백 믿는 새끼면 오히려 사업안하고 부모돈 까먹을생각하지

절대 지 스스로 노력하려하지 않음

진짜 씹금수저면 그러고 살아도 돼

내말에 요지는 지들도 고생해서 힘들게 성공한걸

금수저 부모덕에 성공한거다 라고 치부하진 말라는거야 개붕아

내 말의 요지다 ㅄ아. 난독에다가 맞춤법도 모르냐. 금수저한테 기회가 여러번 주어지는게 글의 요지인데, 금수저도 노력한다 이지랄 떨고 있네. 흙수저는 노력 안하냐? 기회가 여러번 안주어지니까 ㅈ망테크 타는거지.

바로 욕부터 박는거 보니 딱봐도 니같은 애들이 노력은 조또 안하면서 금수저 욕하는 애들이지

닌 그렇게 평생 남이 고생하며 일궈낸 가치들을 폄하하고 깍아내리면서 살아라

그런다고 니 인생이 성공한사람보다 10원어치 더 올라가는건 아니다만...

역시 난독증이 심하네. 금수저가 아니라 글의 요지도 파악 못하고 뻘소리나 하는 너한테 욕하는거야

너야말로 내 말 잘 못 알아 들은듯.

"씹 금수저면 부모 돈 까먹고 살아도 돼."

그리고 좀 더 붙이자면 ,

[금수저 자식들도 힘들게 고생해서 성공 했다]

는 전제 자체가 틀림.

금수저 부모의 지원이 있었다면

금수저 부모 덕에 성공한게 맞아.

쉽게 말하자면,

마치 초등학교때 집 앞 문방구에서 메탈슬러그 게임이 한판에 100원이어서

흙수저 애들은 떡볶이 사먹을 돈도 없어서 300원 짜리 쥬시쿨 얼린거 파먹을 돈으로 하거나

옆에 친구한테 구걸해서 얻은 100원으로

원코인 메탈슬러그 클리어를 했다고 해보자.

심지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두대 있어서 20분 안에 버스정류장을 가야 하기에 시간제한까지 있던 상태였던거야.

그럼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오롯이 실력으로 클리어 했으니 걔가 게임을 잘한다는 사실에 이견이 없겠지?

근데 갑자기 어떤 애(분식집 아들)가 나타나서

메탈슬러그를 키고, 방과 후에 몇시간씩 오락기계 하나 차지하고 죽을 때 마다 분식집 아줌마가 주는 동전으로 이으고 이으고 이어서 만원과 네시간이라는 시간을 쓰고 메탈슬러그를 깼다고 해보자.

그럼 그건 그 아이가 게임을 잘하는 걸까?

사업이라는게 시작하는거 자체가 아무나할수 없고 시작해서 성공했다는 자체가 본인 노력이 상당하다는걸 말하는거야

장윤정 엄마랑 동생이 장윤정이 벌어논 돈 끌어다 사업에 꼴은게 얼마인데 니말대로라면

진작에 성공했겠지 안그래?

생각없이 그냥 돈많은 가족에게 지원받아서 무작정 사업벌리면 성공하겠지 ㅎㅎ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어린생각을 하는거야...

사업 시작하는거 자체는 아무나 할 수 있어.

"자본금"이 있으면.

성공하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필요한건데

넌 어느정도 수익 실현 했다는 사실 만을 보고 어설프게 판단하는구나?

그럼 한가지만 물어보자.

이것저것 신용대출을 기반으로 담보물을 마련하고 그 담보물을 기반으로 대출을 뻥튀기 해서 겨우겨우 3억정도 자본금을 마련 한 뒤에 여러 공부를 한 뒤, 사업을 시작해서 매달 매출 3,000만원, 순수익 800만원을 내고 있는 A.

아버지가 부동산 재벌이라서 대학교까지 돈 걱정없이 펑펑 놀다가 졸업하고 3년 정도 백수생활 하면서 또 놀고 먹다가 집에 아버지 눈치 보여서 사업한다고 2억정도 들여서 어설프게 가게 열고 2년동안 총 1억 2천만원 정도 적자보다가 그만두고, 벤처사업 하겠다고 8억 들여서 6개월동안 현상유지 억지로 하다가 그대로 어영부영 말아먹고 하다가 이제 얼추 30살 됐으니 정신 차려야 겠다고 마음먹고 강남에 있는 아버지 건물에 밥집하나 차려서 성과제 월급사장 두고 좀 열심히 관리 했더니 순수입 2,000만원 내는 B.

둘 다 같은 노력을 했다고 봄?

내가 말하는건 돈만있다고 다 사업을 성공 할수 없다는건데

자본금이 있다면 성공한다는 니 논제 자체가 나랑 안맞는데?

그리고 니가 적어논 예시자체도 안맞고 니말대로라면

금수저 가족 믿고 여러 사업벌리다 사업 말아먹는 사람들은

왜 실패한거야?

왜긴 친구야..

금수저가 아니거나,

성공하는 단계인거지.

걔네가 진짜 금수저면 몇억 잃었다고 "사업 말아먹었다"라고 좌절하면서 끝내겠니?

"와 이게 안되네, 이렇게도 해봐야지"

하면서 다음 사업 준비해.

그게 금수저야.

근데 흙수저는?

아..2천만원 밀렸다...다음달 대출이자 어쩌지..

자살 밖에 답이 없나... 씨발..씨발..

이게 끝이야.

그리고 내가 위에 말 해 놨잖아.

만원 넣고 네시간 동안 무한 트라이 하면 게임 깰 수 있다니까?

아직 오천원 넣은거 보고

"그럼 쟤네는 뭔데!"

하는건 어불성설이고

아직 경제관념 못잡힌 사회 초년생의 칭얼댐이 아닐까?

아니ㅋㅋㅋㅋ 니 논리 자체는 돈 만있으면 금수저는 무조건 사업으로 성공한다 이거지?

그럼 더이상 할말은 없다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니가 사업을 안해본 경제관념 못잡힌 사회 초년생의 좁은 시야로

세상을 보는거 같아서 내가다 마음이 아프다. 힘내라 개붕아

수십, 수백번 시도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실패 할 수가 있냐?

실제로 난 지금 대출로 영혼 끓어 모아서 시작한 개인 사업자로 월 1,000만원씩은 번다.

소득증명도 떼 줄 수 있음.

여기서 이거 떼고, 저거 떼고 하면 한 600씩은 남을껄.

내년이면 순수익 1,000 만든다.

자본의 여유가 있고 없고 차이는 진짜 차원이 달라.

나도 이거 궤도에 올려놓기 까지 얼추 6~7년 걸렸음.

난 여유가 없었거든.

궤도에 조금만 일찍 올렸으면 씨발 지금 순수익 2,000씩은 뽑는건데..좆같다 진짜.

내 넉두리는 이정도만 하고.

진짜 애 같은 소리 좀 하지마.

성공에 대해서 미화 좀 작작 시키고.

대가리 텅텅 비고 세상 게으른 병신도 돈만 잔뜩 있으면 수익 뽑는게 사업이야.

돈은 돈을 부르거든.

1번 도전해서 실패하면 바로 빚더미인 나랑

100번 도전해도 씨발 아버지한테 욕 몇번 듣고 아파트 2채 정리하면 땜빵되는 금수저랑 게임이 될 꺼 같냐?

간단하게 말하자면

피똥싸면서 근본 다진 나랑,

부모가 눈치 주면서 자본금 지원해줘서 맘 편하게 사업굴린 애들이랑 마치 같은 선상인거 처럼 씨부리지 말란거임.

좆같으니까.

마지막으로 애초에 니가 사업은 안하고 그냥 금수저 부모 잘만나서

등골 뽑아먹으면서 팅가팅가 노는애를 비판하고 욕하는거 였음 나도 공감은 한다

하지만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

사업이란 돈만 가지고 할수 있는게 아니고 사람 대 사람 비즈니스 관계가 잘 유지되고

형성 시키느냐 부터 하고자 하는 시장 조사부터 분야는 다르겠지만 유통 분야까지

다 꾀차야하는데 니말마대로 높은 월급 주면서 사람고용 해서 나 대신 니가 이거 알아와라

저거 알아와라 시키면 잘도 하겠니? 자기 사업도 아니고 월급쟁이인데 각재다

빤스런 할수도 있는거고 사업은 변수가 많아 그렇기에 돈 많은 연예인들도

티비 나와서 사업 했다 망해서 다시는 사업안한다고 학을때는 이유야

비즈니스 관계 같은 소리하네.

허울만 뻔지르르 하고 실제로 자기 일에 대해서는 좆도 모르는 꼰대들이 없다고 생각하냐?

이거 알아와라, 저거 알아와라 하면 잘도 하겠냐고?

잘도 한다 인마.

존나 잘해.

그게 직장이고 을들의 사회생활이야.

내가 군대 가기 전에 알바하던 강남에 빵집 겸 카페에서도

사장이라는 년이 빵에 대해서 좆도 모르면서 제빵하는 애들한테 신제품 만들라고 일주일에 수십번씩 지랄하고 퇴근한 후에 카톡에서도 지랄을 얼마나 하는지 아냐?

그래서 신제품 만들어 오면?

인센티브는 꿈도 못꾸고 내 가게에서 만들었으니까 내 가게에서 쓸꺼임.하고 끝이야.

제빵하는 애들은 사장년이 만족 할 때 까지 이것저것 만들어 보면서 몰래몰래 자기 레시피 수첩에 적어 놓는게 끝이야.

그래도 을인 직원들은 만들어야돼.

결국 사장년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가게 나와서 친구들이랑 커피나 빨고 가는데 월 2,000만원씩은 꼬박 꼬박 벌더라.

그 여자가 카페나 빵에 대해 알아봤거나 사업에 대해 공부 했을꺼 같아?

씨발 맨날 입만 열면 쇼핑몰 하려고 했는데~

빵냄새 질린다니까~

이지랄 하는데 그냥 아구창 갈기고 싶더라.

제발 그런 대가리 빈 년이랑 같은취급 안해줬으면 좋겠다.

하아.. 난독증있니.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 집안이 못살면 네일샵 망했을때부터 ㅈ망 인생이야. 태닝샵 열기도 힘들어

니가 난독인듯 싶다...

니가 난독이야

나도 코인 5개 주면 보스방까지 갈 수 있음 원코인으론 불가능하니까 그렇지

금수저를 까는게 아니잖아

일반인은 죽어도 못하는 성공을 금수저라서 할수 있다는거잖아

심지어 도전을 안해도 도전 성공한 일반인보다 잘사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금수저가 답이라는게 슬프다고 ㅠㅠ

사업자체는 돈만있다고 다 할수있는게 아니야;; 장윤정 부모를 봐라 한평생 돈 가져다 사업한다고 등골뽑아먹었는데 성공하든?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형도 고졸에 배운거 하나 없는데 벌써 3번째 사업하시는데

집안 도움 1도 없이 혼자 알바에 밤일에 안해본일 없이 일해가며 종자돈 만들어서 하시는중이야.

그동안 3번의 사업하면서 1번은 성공하고 2번째는 말아먹고 다시 3번째 하는중인데

그런사람 보면서 사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본인스스로가 노력한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