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하네 일본도 유기견 존나 많은데

개 갖다 버리는 새끼들 나이들어서 제발 사람한테 버림받고 고독사해라

키우다 버리는건 진짜 이해가안된다

예전에 20대중후반 원룸촌 살때, 동네에 나가요 아가씨들이 좀 많이 사는 것 같더라. 이쁜 여자 많아서 몇명 주의깊게 봤었는데, 강아지 두세마리씩 키우는 여자들 많았음. 근데 클때까지 기르는 사람은 못봤던 것 같애. 다 그냥 조그만 강아지에서 다른 조그만 강아지로 바뀌고.

키우는 동물 모든 종류에 해당되는 이야기, 바빠서... 개인 사정 때문에... 솔직히 바쁜 것과 개인 사정을 통해서 키우지 않기로 결정할 때,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결정에도 개인 사정 때문에... 바빠서.. 이런 핑계는 더욱더 안 한다! 오히려 좋아하고 끝까지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동물을 기르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이 사 안 가려고요.. 동물을 키우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알아보고 있어요 동물을 키우기 때문에는 꼬리표가 달리며 판단하는 게 맞는 건데 좋다고 할 때는 막 키우다가 정작 자기에게 불편한 존재로 다가오니 일부 사람들이 나 자신은 깨 시민은 되어야겠고, 양심은 지켜야겠으니! 저런 말들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약아빠진 인간들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제대로 못키울까봐 맨날 유튜브만 본다

애완동물은 돈없고, 키울 능력 없으면 키우면 안된다

그냥 딱 애완용품 수준으로 가지고 놀다가 싫증나면 버려, 늙으면 버려, 반항하면 버려, 돈들면 버려, 아프면 버려, 식구가 반대하면 버려

시바 어디 학용품 지우개도 이렇게 쉽게는 안 버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유기견 유기묘 문제 심각한 수준인데 반려동물이란 표현 너무 거부감 듬

내가 길가다 들은 얘기중에 존나 충격이었던게 이건데

'요즘 시바견은 유행 좀 지나지 않았어?'

딱 조선 애견 수준이 이거다.

반려가 伴侶가 아니라 反戾동물이라는게 학계정설

개 키우는 인간들은 입양하기전에 차에서 유기하고 도망가는 영상 가족단위로 2시간 시청

이후 유기견 안락사 하는 장면까지 다 보여주고 , RFID 칩 다 밖고

이후 유기사실이 알려지면 벌금 천만단위로 내도록 해야함

16년 키우던놈 보낼때 진짜 하루종일 울었는데 개 버리는 새끼들 이해가 안가 아직도 눈앞에서 아른거릴때가있는데 정이안드나

개 한마리키워서 죽을때까지 키웟는데 솔직히 개가 다 늙어서 냄새나고 털도많이 빠지고 나중엔 사료도 못먹어서 냄비에 죽같이 사료를 끓여서 먹여야 햇음. 그거 먹고 똥싸면 완전 물똥처럼 퍼짐

십년넘게 기른 개도 그때쯤 되니까 키우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엇음. 그리고 죽고나서 허망하고 매우 슬픔

개키우면 몸도 고생 마음도 고생. 개가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잘 찍어 놓은 사진같은 순간이 짧진 않지만 길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음

개가 죽고 허한 마음과 슬픔에 다른 강아지를 데려올 생각을 안하진 않앗지만 정말 잠깐 동안 들엇던 생각일뿐

개가 죽어 떠나고 슬픈 마음을 달래려 다시 다른 개를 데려온다는건 정말 소수의 이야기일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엇음. 그리고 내 살아생전엔 절대 개 안키울거고 잘 보살펴줄 자신도 없음

결론: 패션처럼 유행처럼 기르지말자. 보살펴주는 사람의 마음도 다침

유기견들은 자칭 애견인들이 만들어낸거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시골살고

동물농장에서 출연제의 왔을정도로 개 많이 키웠는데

(집안 20마리 집뒤 창고 6마리)

처음에 대려온 1마리 말티즈 빼고는 다 유기견 이었다.

ㅅㅂ 난 지금도 우리 애기들 생각나서 개 못키우겠는데 ㅜㅜ

동물보험 좀 더 보급하고 더 알려주고 그래라 돈문제땜에 버리는 사람도 잇겟더라

개나 고양이 분양 받을때도 차처럼 등록하고 빡세게 해야지

진짜 뭐 병아리 사는 마냥 쉽게 사고 버리니까 문제인거 같음

벌금이 없어서 그래 벌금이

이쁘고 궈여운대 성격이 ㅈ같은견이라 파양더잘당함

???:악세서리 삽니다

잠재적 유기견이라는,,말 진짜 와닿네

혼자사는 사람들 진짜 개 키우지 말았으면 싶다

반려동물세 걷어야함, 두수당 월 40만원씩 걷으면

거지호더새끼들은 못키울거임

그렇게 모은 재원으로 동물병원용 공공의료보험

기금 운영하자

귀여울때만 지새끼 힘들때는 느그새끼 ㅅㅂ

자신없음 키우지마라 진짜 돈도 많이 들고 아프기라도 함 감당 못한다

죽을때까지 키운 역사가 짧으니까

전에는 팔거나 먹었고 지금은 버리는거고

우리 가족(2년 뒤 시끄러워지면 유기)

난 지금 8년째 시골에서 데려온 작은 믹스견 집안에서 키우는중인데 우리가족들 전부 막내딸 막내동생이라 생각하면서 키우고 아직도 애교볼때마다 물고빨고 난리인데 그동안 가족같이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는건 대체 무슨심보냐 시발 ㅋㅋㅋㅋㅋ

소수라구욧!

1년에 유기견 14만마리고 절반이 안락사 당함 미친나라인거 인정 부끄럽습니다 보내지 마세요

사실 시바견이라는게 일본에서 넘어온거거든요?

이왜진

본가에 17살 먹은놈 하나 있다

이제는 밥,물정도만 먹을 기력만 남아있다.

하루종일 누워있고 일어나고 싶으면 애처럼 낑낑된다.

대소변도 누운자리에서 싸고 운좋게 일어나면 대소변 밟은채로 방 가장자리만 빙글빙글 돈다.

이가 다 상해서 구취도 많이 나고 입은 염증으로 구멍이 뽕뚤렸다가 다시 붙었다가 하며 양쪽눈은 다 안보여서 여기박고 저기박는다.

출가한지 10년넘어서 2~3년에 한번 보는데, 눈도 안보이는 놈이 내 목소리 들리면 제대로 짖지못하고 끄어엉 끄어엉 되면서 꼬리 흔든다.

위에 서술한것들은 강아지가 제 명대로 산다면 필히 겪게될 시간이다.

꼭 입양하기전에 한번씩 생각하고 입양하자흐어엉

저런 대우 당해도 할 말 없는 게 정상이지..

이건 솔직히 일본식 도게자 박아도 할말없다

존나 맞아야 돼

우리집도 첫 강아지는 파양했었는데.. 성격이 난폭해서 계속 다른집으로 입양가는 강아지였는데 어머니 지인이 마지막으로 대리고있게되서, 엄마가 그당시 갱년기 우울증때문에 마침 키우려고 찾던중 알게되서 대려와서 3일키웠는데 나랑 엄마 두번 심하게 물어서 파양보냈는데.. 결국 강아지 공장으로 갔다고 들음.

근데 저러는애들은 왜 대다수가 여자임? 우리 오피스텔에도 어떤 여자가 고양이 3마리 키우다가 몇 주전에 이사갔는게 고양이버리고가서 주인이 붙여두던데

난 강아지는 못 키우겠더라.. 일단 너무 시끄럽고 그래서 우리 집은 고양이 키우는데

거의 7년째 같이 생활중 우리 가족들 다 좋아하고 큰 부담도 없고 무는 것도 없고

같이 산책도 잘 하고

맞는말이지 뭐 ㅋㅋ

존~~~나옛날글이네 지금은 동네 애견샵에서 흔히보이는데 개솔ㄴㄴ

인간이 제일 잔인하지

저런건 일부라고요 빼엑 거리면서 일부 걸리는거보다 거르고 그냥 자국내에서 브리더가 분양하는게 맞다봄.

나도 16년된 우리 빠삐용 보내줄때도 엉엉 울었다.

희동이 잘지내지??

자신이없으면 데려오지마라 말못하는 짐승 사고친다고 스트레스 받지도 말고. 다 주인잘못 사람잘못이지 세상에 나쁜 고양이 개는 없다.

반려견 수가 상당히 많은데 죽을때까지 키우는 사람 10퍼센트도 채 안됨

거의 대부분 다 버린다 보면됨

잠재적 유기견들 ㄹㅇ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