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사람은 배고프고 돼지는 배부르대

돼지가 의외로 배가 찰만큼만 먹는대

그런 애들 특) 지 고집 절대 안꺾음. 지 대뇌 중추 소음순 모두 자기가 잘못한걸 인지했어도 끝까지 인정안하고 들을 생각도 없음

ㄹㅇ 이런애들 특징임 ㅋㅋ 자기한텐 존나 한없이 관대하면서 남한텐 존나게 엄격함 ㅋㅋ

만약 내가 손님이었으면 다 드시고 계산해주세요~ 라고 했음 ㅇㅇ 그럼 음식물도 안튀고 계산 쌉가능이지

코 파면서 말 하는 건 어때

그냥 둘다병신같은데?

손님은 왜?

알바는 왜?

난독이냐? 처음 댓글에 이유 다 썼는데 이유를 묻고 있네 ㅋㅋㅋ

손님은 왜?

이건 뭔 참신한 개소리여...?

반박을 할거면 이유를 쓰던가

입에 오물오물 물면서 말하는게 왜 비상식적이냐...? 너 밥먹을 때 친구나 부모님이랑 애기 안하니...???

친한친구나 가족끼리 룰은 케바케니 뭐라 할수 없지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타인이랑 이야기할때는

다 삼키고 말하는 게 기본이지

...??? 난 이해가 안가는게 , 문맥상 보면은 너는 그냥 오물거리면거서 말하는게 예의에 어긋나는게 비상식적 행동이라 적었는데 그러면 부모님이든 타인이든 차별을 두면 안되는거지. 너가 말한대로면

비상식적인 행동 맞음. 친한 친구나 가족 같이 특수한 관계에서만 허용될 수도 있는 행동.

예를 들어 친한친구들끼리 진한 욕설 주고 받는 애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당연히 실례지

보기 좋지 않은 상황일수도 있지만 "편의점 알바생"한테 최선의 예의를 바라는게 비상식이지. 상식이란게 특정 사회의 기본적인 지식인거고 너가 사는 사회와 다른 사람들의 사회는 다를수 있음. 누가 옳냐 틀리냐보다는 관점 차이지만 좀 더 보편적인 관점은 별로 상관 안한다는거임.

입에 음식물 넣은 채로 말해도 별로 신경 안쓰는 게 보편적이라고? 한국에는 내가 아직 경험못한 사회도 있구나...

ㅇㅇ. 화나면 상관없는 사람한테 감정풀이 하는게 정상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어. 음식 먹으며 말하는건 그냥 보편적이게 볼 수 있는 행동임. 아니였으면 사람들이 쩝쩝충 이런 이야기도 많이 안하겠지?

입안에 음식물이 보이게 했다. -> 니 말이 맞음

손으로 입을 가리고 계산했다. -> 이건 이해해줘야함

음식물만 안보이게 했다면 괜찮긴 하지만, 안가리고 음식물 보이게 대놓고 얘기 했다면 문제는 있을듯.

밥풀이 튈 거 같다고 글쓴 애가 말한 걸로 봐서 손으로 가리진 않았다고 생각했음

파블로프의 개처럼 알바 편만 들고 보는게 아니라

저정도는 관용해줄수

있지않냐는 말이야

이유는 본문에 있듯이 언제올지 모르는 손님상대로

밥챙겨먹는거고 먹고살려는고 하는 일인데 ...

인간관계에있어서 어떠한 배려도없으면

특수한이라는 전제조건도있어선안되는거지

알바 중에 밥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입에 음식물 넣은채로 말하는 게 크리티컬 한 거지

나도 편돌이 할때 밥 먹었지만 절대 입안에 넣은채로 말하진 않았음

너처럼 행동하는것이 좋은 예시인건 맞음

음식물 오물오물알바행동을 잘햇다하는게아님

글쓴이말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물 오물오물거리머 계산하는거? 뭐 어느정도 배려해줄수있고 관용해줄수있다는

전제를두고 글쓴이를 욕하는게아닐까 싶음

본문짤에도있듯이 

내가 왜 그래야하지????

내가 왜 이해해줘야해???

눈쌀만 찌푸려짐

마냥 글쓴사람 물어뜯는게 아니란거지

그 말이 나왔던 호텔은 사실 원래 손님들이 진짜 왕족이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