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시간이 없는건 알바랑 점주가 조율헤야 하는부분이고

저걸 왜 손님이 신경써야 하는거임?

손님없을떄 먹는건 이해하겠는데

손님있으면 먹는걸 멈춰야 하는거 아님?

저런애들이 지가 저런상황 되면 세상 억울해함

나름 맞는 말이고 기분나쁠순 있는데

무슨 다른 식당이나 전문 서비스직도 아니고

고작 편의점에서 교육 운운하면서 클레임걸거라고 지랄하는거보면

그냥 성격이 어떻게 되먹었는지 견적이 나옴

꼬우면 백화점 가든가 ㅋㅋㅋ

식사시간도 없이 사람 굴려야 간신히 마진 좀 남는 가게에 가서는

무슨 백화점이라도 온 것 마냥 최대의 서비스를 바라네 ㅋㅋ

왜 손님이 직접 물을 가져다 마셔야 하냐고 지랄하는거랑 뭐가달라

꼬우면 돈 더 내고 인력 넉넉해서 직원이 따라주는 곳 가야지

좆같으면 클레임 거는거지~

클레임이 좆같으면 씹으면 되는거고~

기다릴테니까 좀 삼키라고 할 듯 ㅋㅋ

그건 고용주문제인데 왜 알바생한테 잘못이 있다고 하냐

난 알바 담탐 때리고 있으면 피고 들어오쇼 하는데

껌씹는다고 본사에 클래임한달내내걸어서 블랙먹은년있엇지 돌아이 같은새끼들

점심 시간이라고 못들어오게 했음 또 지랄했음ㅋㅋ

본인이 입에든거 먹을때 까지 기다려줄생각은 죽어도 안하네

밥먹다 손님 들어오면 물건 고르는동안에 입안에 있는거 다 씹어삼키지 않나?

오자마자 카운터 가는거 아닌 이상은 저럴일 없을텐데.. 아니면 알바가 걍 쌩까고 계속 먹고 있거나

후자면 문제있지

그냥 하급 어그로 같은데

기회만 있으면 갑질하고 싶어하는 민족이라 그렇지

그저 저놈은 갑질할만한 대상이 아르바이트생 정도 말곤

갑질할 사회적 위치나 그릇이 안되는것 뿐임

알바생이 어떤 표정, 어떤 태도로 응대했냐에 따라 손님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 더러울 수 있다고 봄. 아무리 따로 식사시간이 없어서 근무장소에서 먹는거라해도 손님이 계산하러오면 자기는 어쩔 수 없이 먹고있다는걸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잖아. 예를들면 인사라도 굽신굽신 한다던가 손님계산하기위해 재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등등. 본문의 경우는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알바생이 어떤식으로라도 기분안좋게 행동한걸수도.. 이게 아니라면 저사람이 예민하게 비뚤어진거고. 일단 내 경험으로는 계산대에서 식사하지 않았고 전자렌지 놓여있는 라면먹는 테이블있잖아. 거기서 먹다가 손님오면 후다닥 가서 계산하고 그랬음. 아니면 음식을 살짝 밑에 내려놓고 먹는다던가. 가장 중요한건 음식이 입에 있을 때 손으로 잠깐이나마 가려주는게 상대방입장에선 덜 기분나쁨. 이게 손님입장에서도 거부감 없는 모범답안이긴함. 편의점 알바생들이 손님 갑질당하는게 많이 올라와서 감싸주려는게 있는건 이해하지만 무작정 손님 비난하고 알바편부터 드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해

뭐 입쫙쫙 벌리고 쭈왑쭈왑 하고있던게 아니면 그냥 별 느낌 안 들거 같은데

인간의 1/25는 소시오패스다

걍 정신병같은데..

갑질이라고 해야되나 이걸?

알바생이 피치못할사정으로 밥먹으면서 계산하는건 이해하는데

밥먹는걸 중단하고 입가리고 계산한다던가 밥먹는거 중단하고 계산하는건데 그러는거면 개진상 갑질맞고

썡까고 먹으면서 계산하는거라면 얘기가다르지 예의없는거맞지 이상황이면 클레임 충분히 걸만하다고보는데

그리고 쟤말도 일리가없는게아닌게 굳이 그걸 손님이 고려해줄이유가 없긴하지

사장이랑 타협해야할문제지 특히 지금같은 코로나시국에 마스크벗고 밥먹고있으면 좀 더더욱 그럴듯

왜캐 각박하냐 세상이~ 밥 먹던거 기침에서 튄 것도 아니고~

5명중 한명은 쓰레기다

이 나라엔 대략 천만의 쓰레기가 있다

한 번도 일해본 적 없는 급식이길 빈다 제발 ㅋㅋ

간호사들 코로나 시국인데 정수기 앞에서 마스크 내리고 물마신다고 클레임 존나 걸어서 대형병원들 정수기 사용 금지 때려버린거 생각도 나고 기분 젖같네.

진상들은 클레임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반응하는 나라 아닌거 알면서 꼭 시시콜콜한 일로 클레임을 걸어야 직성이 풀리니까 진상이라고 불리는겨.

저런 사고하는 색기가 진짜 있긴 있구나

걸려면 그냥걸던가 저런곳에 올려서 정당성을 입증받으려고 수작부리는행위가 토나오는짓거리라는거임

클레임 걸 수도 있지. 근데 좀팽이인 것 같음.

편의점이 호텔 레스토랑인 줄아나

이해하도록 좀 줘패야할거같은데

밥 먹는데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괜히 있냐?

다른건 몰라도 식탁 아닌 곳에서 밥 먹는 사람이랑 급똥 온 사람은 시비거는게 아님

참 세상 힘들게 산다

?? 나도 편의점 자주 가는데 가다보면 밥먹는 알바생들 많이보거든 보통 밥먹고있는데 계산하면 잠시만요 하고 입에있던거 다 먹고 계산하거나 한손으로 입가리면서 계산해주는데 오물오물씹으면서 계산하는건 본 적이없음

저 글쓴이도 계산하는데 밥타임인걸 따지는게 아니고 계산하는데 입에있는거 오물오물하면서 하는 태도 가지고 뭐라하는거 같음

이해심이 모자라면 버스기사가 방광염 걸리고 엥지 방문업자가 필요없이 남 앞에서 무릎꿇고 청소기 닦아야 하는거다

여기서 중요한건 밥시간도 안빼주고 일 시킨 사장이 제일 나쁜놈이다. 이 놈 때문에 필요없이 갈등이 생긴거다

손님 응대할때는 먹고 있지 않는게 예의인 것 같음. 근데 근무 중에 식사해야할 시간이 껴있다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그걸로 클레임 걸어서 뭐가 남는다고

다씹고계산하면 답답하다고 지랄한다 백퍼

건의해도 걍 무시당할듯ㅋㅋ

기본적으로 편의점이 하찮은거라고 깔고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