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친한 친구가 1학기 중에 전학왔음.

다른 친구들이랑 잘만 지냄.

이런건 학기중 전학온거보단 그 친구 성향이 어떤지가 더 중요한거 아니냐?

중학교때 있었는데 3학년때보니까 양아치들이랑 놀던데 ㅅㅂㅋㅋ

내가 전학생이였는데 친구들이 잘 받아줘서 고마웠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근데 뭐 다들 븅신처럼 노는 분위기라서 어색했던 기억은 읎네

있지 잘 놀던데

내가 뉴비여서 ㅎㅎ

전학온 애 있었고 내가 존나 놀아줌

아직도 만난다

두명 봤는데

한명은 한달도 안되서 거의 1-2주만에 일진되고

다른 한명은 오자마자 일진대장한테 깝치다가 한대 처맞고 그뒤로 조용히 있더니 언제부턴가 이진 애들이랑 놀더라

중학교때 전학온애는 돈으로 친구들 사귀더라 ㅋㅋ

울집뒤 새로생긴 문방구아들이었음 남동생끼리도 동갑이라 존나 친하게 지냄

초등학교 4개다님. 괜찮음.

있었는데 축구 잘해서그런지 엄청 빨리 적응하더라

학교끝나고 옆반이랑 축구하자니까 가방에서 축구화 나오는거 보고 애들 축제분위기였음 ㅋㅋ

고2때 며칠 겉돌길래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학기내내 같이 밥먹은 적은 있었는데 딱히 친해지진 않았음

초5때 전학온애 초6때 일진되더라 개놀랬음 초5때 분명 부끄럼많이타는애였는데 본성을 숨긴건지..

저학년때 친했다가 전학 갔다가 다시 친해진적은 있었지 ㅋㅋ

적응이야 금방 하긴 했는데, 애가 좀 주먹이 먼저 나가고 난폭했음.

안산출신이었는데 안산이 위험한 동네니 양아치가 많니 하는 얘기 들어보면 안산 안가봤는데도 납득되게 되더라

착하게 생긴애가 서울서 와서 일진애들이랑 싸우더니 일진되버림

내가 전학생이었음

나 어릴때는 학기중 전학생 거의 둘중 하나였는데

1. 군인가족

2. 아빠 사업 망함

초등학교 5개 다녔다.

군인가족이다. 전학생은 이상한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