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지하상가에 닭강정집도 저런거 적혀있음 "누나가 살테니까 카드만 보여줘" 이런식으로 적혀있더라

저런 나쁜곳은 혼내줘야는데

상남자내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로 불만들 이해 안 가는게

지들이 카드로 먹는 입장도 아니면서

카드 가진 애들이 가고 싶으면 가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겠지

시발 연예인 기부한 사람들 욕하는 사람하고 뭐가 다른데?

애들은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서 저러면 오히려 거의 못가는거 같더라 가더라도 진짜 진짜 마지막에 카드에 돈 없을때 겨우 가고

성인중에도 사장님이 아는척하면 그 그게 잘 안가게되는 사람도 있는거 처럼 급식카드 쓰는 애들은 더 심함

그냥 돈받고 모르는척 결제를 조금만 한다거나 깍아준다거나 특별대우 안해주는 식당을 더 자주감

저기 사장님도 정말 감사한 분이고 고마운 분이시지만 애들은 많이 안갈거 같다

저런 애기들은 살짝 불러서 포장 해주면...

좀더 낫지 않을까

그래도 저 또래 친구들은 자존심때문에 라도 안갈것같은데

울산 출장갔을때도 생태찌개 집에서도 저렇게 써있었는데

"애들아 눈치보지 말고 음식시키고 맛있게 먹고가라" 그 생태찌개 집 맛있었는데

우리 집 바로 코앞이네 드디어 우리 동네에 있는 가게다

나도 저거 써봤는데. 처음엔 진짜 저게 뭐라고 창피하더라. 나중 되니까 그냥 친구데리고 편의점털고 다녔음. 처음에 장벽이 있긴해.
나때는 저런게 없었지만 저렇게해주면 감사하지. 솔직 점심먹을값밖에 없는데 저거.

불편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