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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40kg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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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개의 댓글

2024.05.29

한비야는 그냥 사기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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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등산갈때 배낭 10키로만 돼도 뒤질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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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한구라 거짓말이란 거에는 이견이 없는데,

저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거짓이라는 건 좀 타당하지 않다고 봄. 우리누나 여행 가방이 36kg이었음. 내가 미친거 아니냐고 우리집 체중계에 놔봄 ㄹㅇ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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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20200917

로즈란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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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놀고싶다

저 당시 누나 몸무게가 50kg 초반 정도였을거임.내가 자기 업고 여행다니냐는 소리 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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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40키로 메고 수십킬로 주파 가능한 사람 딱 한번 봄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키 2미터 넘어보이는 독일 형님, 딱 봐도 무조건 특수부대다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커피머신이었나 만드는 회사 엔지니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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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0kg 주문하는 개붕이다. 이거 성인남자가 들어도 꽤 무겁다. 들고 낑낑 대고 들어야함. 그리고 염화칼슘은 1포대 30킬로다. 이건 존나무겁다. 이거 60포대 받아서 4명이서 차곡차곡 쌓는거 했었는데 봄날에 땀 뻘뻘흘리고 좀 힘들었다. 40킬로는 군대있을때 군장싸고 메어봤는데 풀썩 쓰러졌다. 억지로 일어났는데 진짜 다리가 후덜덜 떨리는걸 처음 경험해봄. 20킬로 정도는 몇시간은 행군할수있어. 근데 뛴다? 관절 다 바사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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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RCT때 K-4 매고 거점 올라갔는데

진짜 하늘이 노래지고 입술 파래짐, 100km 행군 이후로 다리 처음 풀려봄

생각해보면 그때 무릎연골 ㅈ된거지 싶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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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로보트

k4 차에 달고 다니는거 아니었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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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잘 모르고 그냥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선,

여자가 40kg?? 개구라네!!! 하면서

온갖 조롱하고 지딴에 경험담 얘기하면서 반박하는 개붕이들 보면 참 귀여운면도 있으면서 안타까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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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써니가양파써니

사회를 잘 아는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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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나도 잘 몰라서 가만히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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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로 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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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행군하면서 딱 한번 40키로 포군장매고 한적있는데 진짜 뒤질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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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L배낭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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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달려고가입했다

40파운드였을듯.. 그래도 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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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와 저걸 들고 3시간을 뛰었다고?? 거기다가 팔굽혀 펴기까지?? 1급 현역도 죽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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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우리집에 저 책이랑 신화는 없다, 나의 생명이야기 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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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성인남자들도 못하는걸 여자가 저걸메고 어떻게 3시간넘게 걸어다녔다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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