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 - 양자역학 뭔지도 모름, 스마트폰 본 적도 없음

개붕이 - 양자역학 앎, 스마트폰 써봄ㅁ

개붕이 >>>>>>> 뉴튼

ㅇㅈ?

92졸업이면 대충 70년생인데 대학들어가는거자체가 스펙이지

난 잘 모르겠음. 아빠가 부산대 조선과 나왔는데 나는 전문대 다니다가 군대갔다와서 다시 공부해서 부산대 갔거든. 근데 나 재수할때 막히는거 있으면 아빠한데 물어보면 다나왔음;; 진짜 개신기했는데 아빠가 하는말이 본인도 고1때까지는 공부 안했는데 2학년때부터 아 이제 해야겠다 하고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그냥 교과서를 다 외워버렸다고... 그거듣고 와 나는 저 노력 못따라가겠다 싶었음.

근데 사람은 저때가 많았는데 왜그런거임?

주어만 남녀로 바꾸면 페미니즘이네

ㄹㅇ; 당장 가까운 시대하고만 비교해도 중학교때 알파벳배우고 빡통들이 공무원하던시대가지고 옛날에는 못살아도 잘낳았는데 노력이부족하다고 거의 뭐 돈이없으면 찍어내면 된다는수준의 저지능 인증하는 틀딱들 보면 확실히 세상 편하게 산게 보임

배부른 돼지새끼들이 좆도모르면서 사정안좋은 이들한테 니들이 게을러서 못사는거라고 매도하는등 사회문제를 개인한테 전가하고 물타기하는짓중에도 가장 악질적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니..

꿀빤사람고 있고 고생한 사람도 있고 비율로 치면 어느정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ㄹㅇ 얼마전에 에코붐세대인가 지금세대 후대가 보면 깔거천지라는 글 올라왔을땐 그렇게 객관화 쩌시던 분들이 자기가 깔입장 되니까 불타오르시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