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뭔 논리냐

9급이나 환경미화원이나 똑같은 공무원이고

전문성 없는 고졸 일자리야

9급은 까도 욕 안먹지만 환경미화원은 까면 욕먹으니 이상한 논리를 피네 ㅋㅋㅋㅋ

쓰레기지만 착한척은 하고 싶음?

놀랍게도 환경미화원은 대부분 계약직이며 공무원도 아님. 대부분 인력부족때문에 존나 빡세게일하고 과로사나 사고사 비율도 타업종에 비해 높음

9급이랑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음

내가 착한척을 하고싶은게아니라 걍 니가 환경미화원에 대해 좆도 모르는거임

https://youtu.be/1B8Med4PG4s

심심할때봐라

9급은 뭐 경쟁률 널널하냐ㅋㅋㅋㅋ

환경미화원 ㄹㅇ 꿈의 직장인데

공무원이 편하다고?

전혀..

ㄴㄴ일이 편하다는 얘기가 아님.

우리집도 아버지 형 공무원임 알건 다 앎.

학벌 괜찮은 애들한테는 공시 공부하는 게 덜 힘든게 사실이니까.

취업하는 데에 조금 편하다는 얘기...

공부 안했던 애들보다 쉬운 건 사실이니까. 공부습관도 있고

학벌 좋은 애들은 공시보다 취업하는게 더 편하지

공무원 하는 애들 말 들어오면 편한것도 옛말.. 4050 이런 꼰대들 일하는것만 보고 말한다더라..

1년도 안되어서 업무 다 바뀌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느라 기본 한달은 주말출근 + 야근 한다고 함

4050도 쉽게 일하는 거 아녀..

아버지께서도 주말마다 출근하심. 요즘은 더 심한 게 코로나땜시 회의한다고 더 힘들어.

일 안하려면 진짜 안할 수 있는 게 공무원이라고 하시긴 하지만, 그러면 진급도 늦고 사람 취급 못받는다고 하셨음.

ㅇㅇ편하다는게 취업 난이도라는걸 미리 적어놨으면 오해 없었을듯 ㅋㅋ 중경외시만 되어도 공시 1년안에 합격하는 애들 널렸으니까 ㅋㅋ

내가 오해하게 적은 게 맞음 ㅈㅅ

형이 공뭔 준비할 때 공부하기도 지친다면서 했거든. 그 말이 내 기억에 많이 남았나 봄

게다가 그걸로 밥벌어먹는 위치면 더더욱.

올려치기도 쉬울껄 ㅋㅋㅋ 몇년 공시생으로 돈못벌고 20대 통째로 꼴아박다가 합격해봐 온 집안이고 나발이고 장난아니게 올려 쳐줄꺼같은데

9급도 결국 상대평가니까.. 내가 존나게 열심히 해도 다른 누군가가 내 노력보다 더 했으면, 내가 한 노력은 결국 무쓸모가 되는거겠지. 결국 불합격했으면 누가 그 노력을 알아줌

맞습니다..

나도 공시생이고, 저 말이 맞다는 사실을 알지만 씁쓸한 느낌이지.

면접까지 잘보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공시쪽에선 잘나가는 강사라 별 타격 없으.

공시인데 공시 하는 애 욕해도 계속 잘나가? 조금 신기하네 ㄷㄷㄷㄷ

저런말 하는 강사가 한둘이 아니거등 ㅋㅋ 특히 공시는 영어 못하는 애들이 많은데, 잘 가르쳐서 뭐..

앗아아.... 충격요법같은 느낌으로 다들 자주 쓰나보네

잘가르친다기엔 경쟁사 애들이 하도 넘사라 심우철 수능판에서 거의 쫒겨난 신세임. 아무도 안들어..

수능판은 모르겠다. 그래도 공시에선 잘나가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