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랑 스테이플러 가져가서 자르고 찝은다음에 문제푸세요;

저런거에 민감할 정도로 반응 하는 애들이 책상정리만 2시간 3시간 씩하고 독서실에서 공부는 안하고 남들 기침소리만 신경쓰는 거 아님?

수능 커뮤라는 것도 정상적으로 공부 열심히하고 있는 애가 수능 커뮤하겠음?

공부가 안되니 무슨 점수 올릴 다른 방법 있나 커뮤 기웃거리면서 얼씨구나 좋다 핑계 찾았다 하고 까는 거지

그 시간에 공부 안하고

우리 개붕이들 이렇게 현자인줄 몰랐는걸?

어차피 다 똑같은 조건 아니냐

간단하지 시험장 ㅈㄴ 늘리면 되니까

공부 좀만 해봤으면 고작 한달 조금 더 남겨둔 시점에서 시험장환경이 이렇게 급변한다는게 얼마나 예민하게 다가올수있는 문제인지 알텐데...

저 차이로 점수차이가 나든지 말든지는 둘째치고 개 좆같은데ㄹㅇ저거

진짜 개드립 예전하고 많이 다르네 ㅋㅋ

온갖 종자들 이때닷 하고 튀어나와선 꼴갑떠는거 개꼴뵈기 싫네 ㅋㅋㅋ 깝치려면 수능 평백 인증하고 깝쳐라

저거에 신경을 안 써준 기관을 욕할 순 있는데, 저거 때문에 더 잘 볼 수 있는 시험을 망쳤다? 이건 개소리 같음.

가끔 이생각하는데

굳이 시험지를 저렇게 크게 만들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

ㅋㅋㅋㅋ 얼마나 학창시절에 공부노력을 안했으면 다같이 불이익받는거니 상관없단 헛소리를 할까 짐작도 안가네

이미 책상크기도 학교마다 틀린데 ㅋㅋ

ㅋㅋ 누가 옆에서 딱딱거리기만 해도 존나 신경쓰이는게 수능인데 눈바로 앞에 뭔가가 있고 게다가 시험지까지 제대로 안넘겨진다? 존나 좆같을 거 같은데 현자 존나 많네 개붕이들

예민충들 거를 수 있어서 더 좋아보이는데 ㅋㅋ

언어 어렵게 나온 불수능때 봐서 예민물멘탈들 개 미끄러졌는데 보면서 얼마나 웃겼던지

K-방역 든든합니다

같은 패널티라도 저런 외부적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 사람이 있고 무덤덤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공평하게 불편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편하게 해줘야지

집에서 차분히 공부할때도 책상정리 이 지랄 하는 건 정신병이지만

수능 당일날에는 당연히 긴장도 될 거고 예민할텐데 작은 거라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지

저거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이상하게 보는 애들은 수능때 긴장 없이 대충 찍고 나온 국평오 이하 애들일 듯

진짜 공부잘하는애들이 저딴걸 신경쓸까

.......아니 씨벌 1초에 한번씩 쳐 넘길것도 아니면서 지랄은

걍 하면 될거같은데

서울대 의예과인데 솔직히 ㅈ도아닌거임.

마스크 쓰면 답답해서 존나 집중안된단 말예욧!!! 하면 마스크 안씌워도 되냐?

시간을 2분 더 주던가 해. 그런데 다들 저런 환경인데 경쟁해야지?

사회는 엄마가 아니다. ㅋㅋ

동일한 조건이면 상관 없잖아. 글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버 ㄴ

근데 저거 뉴스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실험한거 나왔는데 생각보다 긍정적인 반응나왔던데

정작 저걸 까는 애들도, 누가 "나 책상 ㅈ같아서 수능 망침" 이러면서 국가 상대로 소송하면 비웃을거잖아.

몇몇애들이 학창시절에 공부 존나게 못하는거 티내네 ㅋㅋ 애초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잃을게 더 많으니 공부 잘하는 애들이 더 신경 쓰지 공부 못하는 신경쓰기나 하겠냐

수능이라는 극한으로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주 사소한 거라도 예민해 질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 아님?

좀 사는 집 애들은 100% 이미 마스크 시험 가림막 시험(시험지 걸리게) 준비 시켜놨다 수능을 떠나서 각종 중요한 시험에서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당락을 좌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