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든 예민한 새끼들 나온다. 그게 핵심임

아니 여태까지 큰 시험지로 연습해왔는데 왜 갑자기 소책자형식으로 바꿔요? 아 적응안되서 수능 망치잖아요!

수능 문제지가 소책자형식으로 바뀌면서 주위에 앉은놈들 자꾸 페이지 넘기는 소리에 적응안되어서 수능망치잖아요 아 나 존나 예민하단말예요

그만큼 입시제도가 뭔가 많이 잘못됐단거 아니것어..

불편 없는 안전이 불가능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KF94 마스크만 제대로 지급하고 씌워도 문제는 없을 거 같음

6,9평치는이유중하나가 수능고사장 미리 경험해보라는거고 평가원에서도 우리 이렇게 낸다!잘봐!하고 미리 시연하는 의도도 있는데

다짜고짜 수능며칠안남은 시점에서 사전고지도없이 이래버리면 당황스럽지

그 순간에 생기는 심리적 동요가 영향을 끼칠수 있지

ㄹㅇㅋㅋ생각 짧은 애들 만타.

진짜 그런애들 ... 꼰대들 라때는~ 하고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

불편하면 고쳐야지 방법이없는것도 아니구만 비용이 드는것도 아니고

닉값하네

그럼 시발 어칼까 야 시발 징징거리는 새끼들아 어칼까 가림막 안하고 시험치다가 퍼지면 정부탓할래? 뭐 어칼까 시발 존나게 징징대네 공부할애들은 지금 이순간도 책넘기고있어 평생을 핑계로 살아라 불수능이면 불수능이라 힘들고 물수능이면 물수능이라 힘들고 시험날 비오면 비와서 힘들고 눈오면 눈와서 힘들고 저거를 서울만 시행한다 부산만 시행한다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데 존나게 징징대네

왜 그렇게 흥분해..

이렇게 징징거리는 새끼들 존나 싫어 그냥 닥치고 공부나하지 우리때 수능칠때 샤프 준다할때도 샤프소리때문에 집중안된다고 징징거리던놈들 생각남

존나 징징거리네

ㅋㅋ 이런 애들이 막상 자기 힘든건 뒤에서 가장 궁시렁거림 ㅋㅋ

말도 안 되는 탁상정책으로 전체가 패널티 먹는 걸 문제삼는 건데 공부할 애들은 저기서도 공부하거든! ㅇㅈㄹㅋㅋㅋ당연한 사실을 누가 모르냐? 난이도 드립은 왜 나와? 그게 이거랑 같은 맥락인가?ㅋㅋㅋㅋ당연히 할 수 있는 비판을 그저 징징거리는 걸로 보는 시야가 레전드다 개붕아 힘내라

뭐가 다른데 그럼 뭐 어떻게하는데 대책을 이야기해봐 니들을 위해 책상을 만들어?? 가림막을 치워?? 어쩔수없잖아 뭐가 불만인거야??? 물어나보자 뭐가 문제고 그 문제를 니들은 어떻게 해결이 가능한데??

이미 결정나서 취소도 못한다는데 어째? 수능 치는 사람들이 전부 보이콧하는 게 아니라면 유일한 해결책은 저기에 적응하는거지.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저따위 방안을 내놓은 건 충분히 비판의 소지가 있고 그 비판을 받는 중인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 방안 짜는 측에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었다면 애초에 가림막을 하지 않았겠지

ㅋㅋㅋㅋㅋㅋ 그게다야?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비판의 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더 필요한데?ㅋㅋㅋㅋㅋ시험 치는 환경을 바꾸는 측에서는 동일하게 바꾸는 거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그 바뀐 환경의 영향의 크고 작음이 다름. 당장 독서실에서 지랄병하는 사람들 보면 느낄텐데? 과거시험마냥 땅바닥에서 시험치자 해도 음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으니깐! 하면서 그대로 수긍하고 시험 칠 사람들이 몇이나 될 것 같냐?

그런거 일일히 다맞춰줘야하냐? 그리고 그게 가능하냐?? 누구는 수능칠때 가장 뒷자리 누구는 수능칠때 가장앞자리 누구는 바로 뒤에 감독관이 서있고 누구는 바로앞에 감독관이 서있고 누구는 산바로아래에 고등학교가 있고 누구는 강바로라래에 있음 그리고 결국 니가 생각하는 방역을 대비하면서도 남녀노소 공평하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해결책은 뭐냐

말했잖아 애초에 저 가림막을 치웠을 거라니깐? 타 시험에서도 가림막을 하나? 마스크 + 소독이면 충분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가림막은 수능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만에 하나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장치라고 봄. 근데 이미 확정났으니 별 수 없이 따라야 하긴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치는 입장에선 신경쓰이는 게 열받으니깐 저렇게 볼멘소리 하는 거 아니겠냐? 충분히 불만이 나올 상황인데 그 소리 하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음?

내가 꼴보기싫어서 그러나 이게 비판요소로 성립을 안한다는거지 시험치는 입장에서 화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아 저것 때문에 존나 신경쓰이네 ㅡㅡ 왜 저렇게 한 거에요 가림막을 치우던가 시험지 규격을 줄이던가 뭐이리 불편해ㅡㅡ' - 정당함

'아 저것 때문에 존나 신경쓰이네 ㅡㅡ 왜 저렇게 한 거에요 문제 못 풀어서 시험 망칠 것 같은데 ㅡㅡ' -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결국 그게다야? 그냥 정부가 잘못한거 없는건 아는데 그냥 내가 짜증이나서 징징거렸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게 다야? 라는 태도로 일관할 거면 저기서 더 자세히 설명할 자신이 없다 네가 옳아 개붕아 힘내라 넌 할 수 있어!

그래서 니가 말하는 해결책은 없고 저걸 비판은 하지만 해결책은 없다?? 그냥 나라에 대고 좀 징징댄거다? ㅋㅋㅋㅋ

비판을 할 때 해결방안을 가져와야 한다고 누가 그러디?ㅋㅋㅋㅋㅋ긍정/부정적인 면에서 상관없이 대상의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게 비판임. 그리고 난 '방안은 있으나 이미 확정됐으니 적응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쭈욱 일관된 태도를 가지고 말하고 있고,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건지 난독이라 캐치 못하는 건지는 너 자신이 더 잘 알고 있겠지?

결국 너는 끝까지 니가 하고싶은 주장이 없네 나는 저방책은 문제가 없고 방역을 생각하면 괜찮은 문제이다. 라는 의견을 냈어 너는 그냥 짜증나서 징징댄건데 왜 그러냐 이게 니 의견이야?? 그리고 다시한번 인신공격이야?? 니 주장 그리고 니 주장을 뒷받침하는 의견을 내달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그게 다야? ㅋㅋㅋㅋㅋ

그럼 물어보자 가림막없이 마스크만 썼으면 비판 안할거야?? 가림막에 맞춰 시험지사이즈를 줄여서 시험지를 다 다시만들면 비판안할거야?? 니가 생각하는 비판의 소지가 없는 방법이 뭔데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전국 수험생을 만족하는 비책이 뭐냐

질병관리본부랑 교육부랑 머리맞대고 나온 해결책인데 니가 생각하는 내 일자무식한 대가리를 뛰어넘는 니 해결책이 뭔데 ㅋㅋㅋ 저게 왜 비판을 받아야하고 어떻게 수정보완하면 완벽하냐??

존나 탁상행정이다 무식하다하는데 현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있고 유식한 너라면 어떻게할건데

수능이 낙제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니 옆에 친구보다 앞질러가면 되는 시험인데 니도 하고 니 친구도 하면 공평한거지 뭐가 불공평한지 무식한 나한테 설명해봐 계속 앵무새새끼마냥 무식하다 시야가좁다 쪼다같은 인신공격만 하지말고

ㄴㄱ

시험지를 a4용지로 줄일까? 왜 시발 그것도 지문 들락날락 거려서 안되겠어?? 한교실에 절반만 쓸까? 그럼 일부는 먼 고등학교 가야할지 모르는데 그것도 안되겠냐? 공부 존나게 잘하는 그냥 자다가 일어나서 쳐도 1등급맞는 경지오면 낮잠자다 일어나서 시험쳐도 걍 슥읽어도 예상문제랑 답이 보인다 평생 정책탓 사회탓 환경탓 나라탓해라

꼭 이런애들이 지랑 성향 다른 정부는 엄청 욕함 ㅋㅋㅋ

병먹금하는데 관종짓 오지게하네

팩튼데 뭘 ㅋㅋ

니가 지금 얼마나 닉값 잘 하는지는 알고 글쓰냐 ㅋ

대안을 말해라 해서 저 친구가 말하니깐 그럼 그걸 일일이 다 맞추냐 ㅇㅈㄹ ㅋㅋ 씩씩대면서 애새끼마냥 자기 주장만 막 하면 될 것같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