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는 멍청해서 그런 거라... 전문가한테 호되게 혼나면 좀 나아질지도 모름

방금 남아선호사상 아직도 있냐는 댓 어디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ㄷㄷㄷㄷ

엄마라는 사람도 잘못했음 자식가지고 눈에는눈 이에는이시전하면 어쩌누...

멍청한 사람이랑 결혼한 잘못이지

저기서 훈수를 바라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ㅋㅋ

내 친구집 상황이랑 비슷하네

친구집은 아빠가 첫째딸만 찾고. 엄마사 둘째 아들 감싸고

그 와중에 셋째인 친구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20살 되자마자 하사로 입대해서 독립하고 살다가

누나는 평생 아버지 보호속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다가 남자만나서 시집가고,

둘째 형 사고로 죽고나니. 부모님 둘 다 이제서야 막내아들 찾음

지금은 공기업 들어가서 혼자 잘 사는데 10대 20대 참 안쓰러운 친구였음

근데 자식 중에 유독 이뻐보이는 애가 있긴 하지만, 그걸 티릉 내면 안된다고는 하더라 똑같이 사랑해야한대

본인 왕따인걸 왜 아빠한테서 찾지...

애비새끼 죽이고 싶네

우리가족이 딱 저랬는데

대학교졸업하고 독립전까지 집안분위기가 좋았던날이 거의없었음

편갈라서 서로 기싸움하고 눈치보고 싸우고 지칠대로 지쳐서

졸업하자마자 누나도 독립하고 나도 자취시작하고

그렇게 몇년간 서로 좀 떨어져서 시간 지나니까 지금은 많이 좋아짐..

아버지가 누나만 감싸고돌아서 어머니랑 누나관계도 몸싸움할정도로 험악했는데

지금은 서로 전화도하고 같이 여행도다님

이게 아버지가 저렇게 자라와서 그런걸꺼야.

당연히 남자는 강해야 하고 첫째는 둘째에게 양보해야 하고 스스로 자립해야 하고

딸은 약하고 보호해야 하니까 다달래주고 보듬어주고

가뜩이나 첫째가 둘째 생겼을때 부모를 빼앗기는 듯한 상실감이 엄청날텐데

아버지가 저래 버리니까 엄청 힘들겠다.

뭐 스스로 씩씩 해서 혼자 잘하면 좋겠지만 그게 좋은게 아니라 어린애가 속으로 엄청 썩어 문들어지고 있는걸거임.

애비가 병신이네

근대 자식차별은 진짜그래

저런좆병신도애비라고

이런 거 볼때마다 항상 느낌 진짜 부모는 아무나 되면 안된다는 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볼때도 매번 공포감이 앞섰다 얘들 잘못은 없어 다 부모탓이야

글쎄 저 글쓴이가 아들과 딸에 대한 서술을 한 것도 너무 심각하게 편향돼서 중립기어

사람은 죽이지 않는 이상 안바뀡뀡꾸이

주작아님?

딸바보신천지라는줄

부모들도 어쩔수 없지....

부모도 진짜 상담센터 같은데 가서 교육을 받아야된다 생각함

딸이 더 이쁠수도 있다고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어떤식의 영향이 갈지도 생각해야됨

병신새끼네 딸을 위한게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한거지 저게ㅋㅋ

골목육아 같은 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