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딴 예시를 들면서 기초수급자에 대해서 저렇게 얘기를 하고 부정적인 시선을 갖는 거라면 할 말이 없다.

너는 그냥 기초수급자가 싫은 것 뿐이고 무슨 말을 해도 소용 없을 듯...

ㄴㄴ 기초수급자 자체는 전혀 문제없음

다만 본글의 내용처럼 우리같은 중산층들이 받을 수도 있을 혜택을 기초수급자라는 이유로 빼앗아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거고

내가 본 경우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기초수급을 받으면서 거기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때문인거임

예시가 일반적인 기초 수급자를 칭하는게 아닌데....?

기초수급자에대해 1도 모르고 쓰는글

기초 수급자 전부 조사 들어가고 그 경제력에 맞는 돈을 줌... 펑펑 쓸정도의 비율 안 맞는 돈은 안줄걸

현금받는 꼼수있는 일하더라 어쩌다보니 저 대댓에 쓴 네 명중 세 명이 다 아는 사이라 물어물어 그렇게 일하고 돈벌더라

같이 사업하다 망한 열심히 사는 애도 돈 빠져나간다고 현금 모아서 숨겨놓고 살더라

기초 수급자를 욕하기보다는 탈세를 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게 맞을듯... 저 게시물 글쓴이는 가난이 벼슬이란 주제로 말하는데 너의 ㅇ

예시는 가난과는 거리가 머는듯

그건 꼼수쓰는사람이 문제인거지 기초수급자가 문제가 아닌데?

그건 탈세한놈이 나쁜거고 그런애 보면 신고해.

느그 친구들은 다 고아냐? 가구단위로 책정해서 나오는데 식구들이 풀떼기만 먹어도 다쓸돈을 떡집에 쓴다라

아 몰라 내가 거기까지 어떻게 알아 그냥 지인이고 지들이 좋다고 떠들어대는데 나는 걔들이랑 친하고싶지도 않아

그냥 난 내가 아는 사항만 그냥 썼을 뿐이야

걔들이 어떻게 기초수급을 받게된건지는 나도 자세힌 몰라 그냥 빚을 일정 이상 져서 어찌어찌해서 받았다는 것만 들었을 뿐이야

그럼 니가 한말은 그냥 카더라통신 뇌피셜이네

아 그래 ㅅㅂ 그냥 기초수급 받아서 꼼수쓰는 사람한테 직접들은 카더라통신 뇌피셜인걸로 하자

의견 하나 댓글로 썼더니 뭐하나 물었다고 엄청 쪼아대네

여튼 나는 기초수급을 받을 정도의 가난이 있는 사람은 도와주기 위해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좀더 면밀 공정할 필요가 있단 의미였음

그냥 카더라 믿지말고 진짜라면 국세청에 찔러라 사이다를 볼수 있을거다.

핀트가 잘못된것같네.

먼저 글올린애가 기초 수급자보고 꽁돈 쉽게 먹는다고 했으니까 그에 반론으로 그럼 금수저 자식들은 부모돈 꽁돈으로 교육받고 살았냐고 한것임.

기초수급자가 지원 받으면 얼마나 받겠음? 금수저가 부모한테 지원받는게 더 많지.

기초수급자 지원이 꽁돈이면 금수저도 꽁돈 받는거랑 뭐가 다르냐 이거임.

핀트는 니가 잘못 잡음. 그리고 저 위의 답변자도

1. 저 글 작성자는 금수저인가? 아니면 기초수급자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그냥 일반인인가. 금수저가 꽁돈인걸 왜 저 사람에게 따지나.

2. 금수저면 부모돈이 꽁돈? 대체 엄청난 수익을 얻는다고 그 부모의 돈이 왜 꽁돈이란거지. 다 일 하거나 투자를 해서 버는 돈일텐데 그게 꽁돈?? 돈이 많아서?

3. 꽁돈을 쉽게 먹는다고 하는게 아니지. 기초수급자 대상이 아니라해서 다 부자인 것도 아닌데 성적이 더 좋아도 유학같은 것도 엄두 못 내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어야 하니 자기가 가져갈 수 있는 기회 뺏기니 불합리하단거지.

4. 애초에 돈 없어서 바로 사회 뛰어든단 애한테 금수저이야긴 왜 함. 저런 애가 금수저일거같음? 

금수저 돈은 꽁돈이란 것도 웃기고 기초수급자 대상이 아니라는 것만으로 금수저 들먹이며 어떻게든 정당화 해서 반박하려는 것도 웃긴데 여기서 핀트 운운하니 더 웃긴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금수저돈은 꽁돈이 아니라는 주장이 웃기다니 그럼금수저는 노력해서 부모한테돈을 얻었고 흙수저는 꽁으로 지원받았다는건가?

부모돈이 왜 당연하다는거지?

지금 단순히 금수저와 흙수저의 돈 출처를보자는이야기임 흙수저 국가지원과 금수저 부모지원은 결국 본인돈이 아니기에 둘다 자기자신의 외부지원인거는 같다는 말이지 액수는 금수저가 더 크다는 소리

글 못 읽나

그러면 기초수급자는 노력해서 돈 받냐 서두는 대체 뭔 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네. 그냥 대가리에 부모돈은 꽁이라는 개념이 박혔거나 금수저는 돈 많이 버니 남아돌아서 꽁돈이다란 마인드가 박힌 듯.

애초에 금수저가 아닌 사람에게 금수저 운운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것을 이상하다고 하는 것 자체가 웃긴건데 그게 핀트를 잘 잡은말인가.

저 반박글부터가 문제인데 이해를 이상하게 하고있네.

부모가 번 돈으로 지원해줘도 금수저면 꽁돈이니 기초수급자도 꽁돈 받는거 문제 없다. 그건 꽁돈이 아니라 말그대로 복지야. 문제는 금수저도 아니고 기초수급자도 아니며 그냥 넉넉치 않은 형편의 사람에겐 저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단거다.

금수저 부모가 번 돈이 꽁돈이라면서 흙 동수저들과기초수급자간의 박탈감을 반박하려하는 것부터가 웃긴거지. 핀트 좀 잘 잡아. 니가 한 말이잖아 다시 말하는디 저 사람이 금수저라서 금수저 운운한거냐?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금수저랑 기초수급자를 놓고 불공평함을 논하고 저런 지원할 수 있단 애들이 흙수저랑 기초수급자간의 불공평함은 개무시

내가 볼때 너나나나 상대방이 뭘말하고 싶은건지 몰라서 대화가 꼬이는것 같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것만 나열해볼게.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1.금수저가 기초수급자한테 복지로 지원받는거는 꽁돈이라고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임.

금수저같은경우는 좋은 부모 만나서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가난한 가정 복지해준다고 욕하면 어폐가 있다는 말임.

2. 그리고 금수저가 아니라서 소득역전이 일어난 케이스의 경우 이거는 복지를 탓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손봐야 된다고 생각함.

복지도 좋지만 복지로서 소득역전이 일어난다는거는 오히려 공평치 않다고 생각함.

3. 부정수급자의 경우 부정수급자가 잘못된거지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안되고 부정수급자를 때려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거는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부정수급자가 문제지 부정수급자놈들은 대가리 함마로 깨도 무죄였으면 좋겠다. 사회의 건전한 기능을 망가뜨리는 바퀴 벌레 같은놈들임.

1. 저 글쓴이는 본문만 봐도 금수저 아니다

핀트 잘 잡아라. 그런 주장을 한다쳐도 대상외다.

2. 지금 그 이야기 하는데 금수저가 왜 나오냐. 본문의 반박부터 노답.

3.이건 논외 이야기. 이게 왜 갑자기 언급이 되나. 핀트에서 벗어난거 아닌가?  관련된 문제점이라고 막 꺼내들면 이야기 산으로 간다.

4. 금수저 부모의 돈은 많다는 이유하나로 꽁돈이라 보면서 저 이야기를 꺼낼 자격이 없다니 개어이없네.

사실상 세금을 그런 금수저들이 다 내는건데 그들이 저런 문제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도 없다니.

이유는? 그냥 돈이 많아서임?

그들 입장에서도 도와준다면 좀 제대로 돕고싶지

어쩡정한 기준으로 나눠서 한 쪽에만 몰아주는 바람에

다른 이들을 더 도울 수 있는데 못 함을 지적해서 비판할 권리가 충분히 있을텐데?

진짜 글 읽으면 읽을 수록 어이가 없어지네.

금수저도 아닌 사람에게 금수저 이야기 하고 그 논리조차 돈 많단 이유만으로 자격 박탈이라니.

가난이 벼슬 맞네. 저 위의 반박자나 너나 기본 마인드가 그러한데 뭐

ㄹㅇ 진짜 가난을 모름 굶어본적은 있나 씹새들

가난 지금은 먹고 살만한데 내가 우리집이 가장 바닥이었을때는 어렸을적에 방문열면 도로였던 단칸방에서 온가족이 살던기억.

지금생각해도 어떻게 방문을열면 도론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신발은 어떻게 보관했으려나.

보통 집에 들어오면 현관이 있고 거기서 신발 벗잖냐 그런데 그때 살던집은 그냥 말그대로 단칸방 1개 문열면 그냥 아스팔트 도로였음 ㅋㅋㅋㅋ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났더니 집에 빨간딱지 붙고 아버지 사업하시던거 망해서 맨날 방바닥에서 물새어나오던 반지하 단칸방에서 살때 ㅋㅋㅋㅋ

그때 괜히 제대 했다 싶었음 그냥 말뚝 박으라고 권유할때 말뚝박을걸 하고 후회했었음 ㅋㅋㅋㅋ

이게 맏따. 정작 겨눠야할 핀트는 따로있을텐데

왜 엄한 가난한사람들 끌어와서 비난하고 있음 ㅋㅋ 지들끼리 잘~~싸운다

나도 공감함. 연세대 장학체계가 어케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글쓴이 말대로면 글쓴이도 결국은 생활고 겪는 흙수저 같은데 본인보다 한두분위 낮아서 본인이 못이룬 꿈(대학원 진학) 이루는 사례를 보면 부당하다 느낄 수도 있지

고것이 참 애매함. 그렇다고 전부다 똑같이 주면 또 빨갱이 소리 나옴 ㅋㅋ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임 ㅋㅋㅋ

지원 안하면 너무한다.

선별 지원하면 역차별 생긴다.

그럼 전부 지원하자 이러면 아니 돈있는놈 왜 지원해주냐 이리된다니까 ㅋㅋㅋ

그라데이션을 줘야지 컷트라인을 주니까 그렇지

그냥 무식한데 나서서 벌어지는 일.

세율 계산할때 봐봐라 단돈 1원도 안 어긋나게 연속적 함수 사용함

세율은 구간 없냐? 소득 천만원이하 몇퍼 2천만원이하 몇퍼 이런식으로. 그냥 연속함수임?

근데 왜 연봉 오르면 특정구간은 세금올라서 오히려 받는게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지?

더 받는 속도가 줄어든다라고 말하는게 맞음.

그냥 표현이 받는게 줄어든다는 거지.

근데 이거야ㅕ 어쩔수 없음 불만 가진놈은 언제라도 불만 가질수밖에 없다.

생각해봐 아예지원없이 약육강식으로 알아서 살아라 이러면 없는놈은 그냥 뒤지라는거냐 이렇게 됨.

막말로 그런세상이면 돈있는놈이 다 독식하고 매점매석하는 그런세상이겠지.

그렇다고 지금처럼 일부만 지원하면 아니 없는놈이라고 지원해주니 나는 조금밖에 없는데 지원못받아서 불리해졌다라고 불평생김

그래서 그럼 다같이 먹고 살게 지원해줍시다. 이러면 아니 있는새끼들 왜 지원해주냐고 지랄함.

뭘해도 욕하는놈 생김.

아니 차등적으로 혜택을 누리게 해줘야지. 욕좀 먹는게 뭐가 중요해. 장학체계를 좀더 납득가능하게 바꿔야 저렇게 흙붕이 끼리 갈등이 안생기는거야.

우리학교는 6-7분위 까지는 등록금 전액 면제이고 4분위 까지는 장학금 신청하면 분위별로 차등적으로 생활비 나왔음.

성적장학금 대외적으로는 없는데 학년별로 수석가까이 하면 과에서 학기별로 남는돈 모아서 학점높은 학생한테 학년별로 장학금 다 챙겨줌. 성적장학금 있는거나 마찬가지이니 금수저여도 좀만 열심히 하면 장학금 따로 나와서 장학체계 불만이 많진 않았음. (물론 9-10분위중에 집에서 등록금, 학비 지원 못받는 애들도 생각보다 꽤 있어서 불만이 아예 없진 않음)

연세대는 아니지만 주변 서울 다른 대학 친구보면 같은대학 내에서도 누구는 평일, 주말 알바만 3-4개해서 기숙사비, 식비, 통신비 부담하고도 등록금 일부는 대출받아 다니는데 누구는 학교복지 누려서 학기중엔 생활 가능하면 이건 그 학교 장학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거지

그거는 시스템의 잘못이아니라 이용하는 놈이 잘못된거 아닐까? 일부만지급은 두가지 문제가있어

한가지는 일부를 구별하기위한 비용문제 어처구니없게도 선별비용이들어간다 이걸감당한다고치더라도 선별하는순간 뭐어떻게해도 거기서 허점찾아내는놈 생겨서 또 선별 제대로 하도록 시스템 손봐야한다고 똑같은 말 나올수밖에없어 사람이 하는거라 완벽할수없다

모든정보를 알파고님이 통제하는 사회만 가능할것임

선별은 국가가 이미 소득분위로 다 해놨는데 비용이 왜들어?

2-4분위 가정에서 태어난 평범한 대학생도 충분히 힘들게 상활하고 6-7분위 학생도 힘들게 생활해.

이 학생들이 역차별이라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주는것보다 걔네 지원해주면 9-10분위 애들한테 욕먹는게 중요해?

어차피 바꿔도 똑같이 욕먹는거 가만히 있자고 논의 틀어막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

애초에 선별 비용안들고 하냐 이미 비용들여서 선별을 한거지 첨부터 유럽처럼 대학학비 무료로 하고 짱깨처럼 외국인들한테는 돈받던가 하는식으로 운영했으면 몰라도 장학금을 주기위해서는 구별하는 작업에서 비용이 들어가지 국가에서 이미 했다는거는 비용이 이미 들어갔다는 뜻임. 그리고 애초에 장학금을 주는순간 무조건 역차별 나올수밖에 없음.

생각해봐 장학금이 100만원이라고 치자 그런데 소득분위로 자르면 뭔짓을해도 소득분위로 나눠지는 경계에 있는 두집단은 소득 역전이 일어날수밖에 없음.

장학금이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라고 쳤을경우 100만원이 기준이고 기준보다 적으면 20만원을 준다고 치자 그러면 100만원은 120만원이되서 100~119까지 받는사람은 소득 역전이 일어날수밖에 없음

난 이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간을 정하지말고 그냥 공식하나 만들어서 대입해야한다고 본다.

예를들어 세금이라면 세금 공식하나 만들어서 1억버는놈은 x만큼 내고 만원버는놈도 몇원이라도 내는거지 다만 어떤경우에도 세금내고 난 이후에 남은돈이 역전이 안되게 해야한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해당 공식에 의해서 가난한사람은 세금낸 후에 지원금을 받아서 오히려 소득이 늘어나면되고 다만 아무리 지원을 많이받아도 소득역전안되도록 해야겠지. 결국 소득의 기울기가 가파른 각도에서 완만한각도로 만들어지게 해야한다고 봐.

지금처럼 구간정해서 선별하면 무조건 소득역전일어나서 사람들 억울하게 생각한다. 불쌍한사람들을 도와주는거는 대부분 찬성하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 도와줘서 나보다 잘사는거는 용납 못하는게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