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중에 대리수술 쉴드 치는 사람이 있음...? 대리수술은 면허 영구 박탈해야 한다...

그 혐오감과 분노에 대해 의료인으로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대리수술은 면허 영구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만

ㅋㅋㅋㅋ 댓글로 할수 있는게 말뿐이라서... 대신 내 환자들 친절히 성심성의껏 보고 있엉

없는지 어떻게 알아?

언론에 떠서 문제되고 이렇게 몇년째 울궈먹는 문제를 의사들이 x까라 마이신 하고 있을줄 알았음?

의사사회 좁아서 건너건너 듣는 얘기지만 이제 대놓고 저렇게 개짓거리 하는 의사들은 없다고 봐도 된다.

저런 병신들이 한둘이 아니였던 업이라 생각해야지 뭐 ㅋㅋ

같은 논리로 용팔이 폰팔이 렉카도 억울할텐데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쓰잖아

나도 솔직히 미용 관련없는 분야라 뉴스보고 정말 많이 놀랬음. 차라리 이제라도 문제가 제기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요즘 의사들 그래서 국민들한테 욕먹는건 업이거니 함...ㅋㅋㅋㅋㅋ 다만 정치적인 문제 있을때마다 몇년 지난 사건 똑같은 래퍼토리로 뉴스에 도배 되고 공영방송 유튜브 도배되는거 보면 좀 무섭지

단 한 곳도 없다기엔 ㅋ 올해 6월에 또 일어났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5637

간호조무사가 그런 것 까지 들고 오면 뭐 어쩌란건데?

그런식으로 다 꼬리자르면 본인만 안그러면 이제 그런일 없는거 맞네 ㅋㅋ

대한민국 범죄를 없애는법 = 범죄 일어난곳은 대한민국에서 삭-제

저건 의사가 아니라 간호조무사... 물론 고용인으로써 책임은 있지 확실히

요즘 그래서 성형외과 환자들은 CCTV 있는데 찾아감.

cctv 돌고있는데도 저지랄이 일어났다는게 개그포인트지..

그놈의 일부!

당연히 일부지. 그리고 저게 의사 개인의 잘못이냐? 마취된 환자에 대한 전반적 윤리의식의 결여 때문이고 따지면 의사고 간호사고 다 똑같은건데 욕은 의사만 먹지 ㅎㅎ

떳떳한 사람들은 당연히 억울할수밖에 없자너

대한의사협회는 의사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취급하고 수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녹화파일이 해킹돼 유출될 수 있다며 반대합니다.

"모든 수술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은 의사의 방어진료를 유도하고, 의사·환자간 신뢰를 저하시켜 결국엔 환자가 수술실에서 최선의 수술을 받을 권리를 침해받게 된다"

헛소리를 최근까지도 하니까 답답해서 그러지..

맞는말인데 뭐가 헛소리라는 건지 모르겠네?

만약 똑같은 환자 상황에서

1. 위험성은 매우 크지만 20~30% 확률로 환자가 완치될 가능성이 있는 수술

2. 위험성은 매우 낮지만 99% 확률로 완치는 안되고 2~3년 증상만 좋아지다 재발할 수술

CCTV 가 있어서 매번 의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책임을 묻는다면

의사도 사람인데 1 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겠냐? 2 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겠냐?

그런게 "의사의 방어진료를 유도한다" 라는 말임.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수술실에 CCTV 가 "강제" 된 나라는 없다.

한국이라고 뭐 의료 환경이 유달스러워서 그런 것임?

떳떳한 신천지도 억울했겠다

그랫겟지..

십수만명이 모여서 이성적이지 않은 종교 교리를 따라 방역을 저하해는 행동을 하는 집단을 얘기하는 것임?

의사중에 저런 개짓거리 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어디가 일부고 어디가 아닌지 판단을 스스로 잘 해보시길

아~ 그래서 많지만 않으면 일부니까 관련 없다?

집 안에 똥이 있으면 치워야지 내똥아니라 하면 냄새 안납니까?

제발 정신차리십쇼 일반사람들은 그거 믿느니 현기차 급발진이 운전자 운전미숙이란걸 더 믿을거요

일부

그거 쓰는건 반성을 안하겠다는거지

닥터 밴데타 이 사람 유튜브보면 한 곳도 없는거같지는않은데?

유튭에는 온갖 음모론이 판치는데 믿는건 본인 자유지. 5~6년도 더 된 자료가지고 울궈먹으면서 CCTV 어쩌고 얘기하니 황당할데가 없음. 지금 위에 있는 자료는 유머사이트 에서만도 한 10번은 넘게 본 듯 하다

이 사람 구독자 14만명에다가 성형외과 전문의고 최근 뉴스들 들고와서 알려주는 사람인데?

뭐 어쩌란거야 ㅎㅎ 구독자 14만명에 성형외과 전문의면 모든 말하는 사실이 진실이 되나?

니가 방구석에서 그런 일 없다고 하는것보단 진실될거같은데? 니가 집구석에서 그런 일없다고 하면 그게 현실이 되지 않는거처럼 ㅎㅎ

이 사람은 성형외과 전문의고 고소장이랑 뉴스들 들고 와서 말하는데 니는 아무 증거없이 그런 일없다고 뺵빽 우길뿐인데 누가 더 신빙성잇을까 ㅎㅎ

너가 말한다고 진실이 되는것도 아니지

ㅋㅋㅋ 그래서 최근에도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굳이 최근에 벌어진 일로 자료 안만들고 5~6년전 자극적 자료 계속 들고와서 여론형성 하려는 이유는 대체?

닥터벤데타 영상은 뭐 너만 봤을 것 같음? 거기 있는 사건이나 공소장 보면 거의 다 옛날일인데 대체 무슨....

2017~18 대리수술 적발된것만 쳐서 30건이 넘는데 뭘 옛날자료 타령이야ㅋㅋ

그리고 자꾸 쓸데없는 논리로 뭔가 주제가 흐려지는데 나는 저런 의사들을 옹호할 생각이 없다. 당연히 개짓거리를 하는 거고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대책마련을 어떻게든 해야 맞는거지.

하지만 그게 CCTV 의무화 의 정당성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영리병원의 일탈들인데

현재 나같이 외과전문의 하고 바이탈 직접 다루는 의사들까지 싸잡아서 욕을 하니까 '일부' 라고 표현하는 것임

적어도 여기 개붕이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의료 현장에서는 저런일 절대 없다. 저 뉴스 이슈화 된 이후로 얼마나 조심하는데

2년전에 국립중앙의료원서도 영업사원한테 시켰다가 걸렸던데

대학병원 사례도 몇 보이고

물론 숫자로 따지면 일부 맞겠지만

영리병원의 일탈? 글쎄다 단어 선택이 너무 편파적인거 아님?

국립중앙병원 얘기는 나도 2018년에 봤던 걸로 기억나는데 생각보다 상세한 증거들이었던 것으로 보았지만 결국 의혹뿐이고 결론은 아직 없는 것 아님? 어디 판결이나 결론이 난 이야기임? 이후에 뭘 듣지를 못했는데

그거 원장이 인정, 사과하고 영업사원 수술실 출입금지, cctv 설치를 약속했어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의료기구가 새로 들어오거나, 신기술에 의한 새 기계가 들어오면 (외과의 경우 로봇수술기계 등이 해당) 그 기계의 사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비의료인이 수술이 참관하는 형태로 보조해주는 경우는 아직도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수술 필드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먼 발치에서 보조만 하는 건데,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수술에는 철심이나 고정재료 같은 부분을 준비하는 작업을 공공연하게 영맨들한테 시켜서 문제가 되는거면 엄밀히 얘기해서 기구 닦아서 전달해주는 것 뿐인데 대리수술로 오해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임.

강씨 사망 사건 이후 전·현직 영업사원들은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었다. 의료계 관계자들 역시 그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퍼져 있던 무자격자 의료행위가 수면으로 드러난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에 응한 의료기기 영업사원들은 “(대리수술은) 이쪽 업계에서 공공연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한 제보자는 “하루에 세 건 정도 (의사 대신) 수술을 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하는 경우도 많다”고 털어놨다. 할 줄 아는 수술이 많아질수록 받는 돈 역시 많아진다고 했다. 이들은 “유튜브 등 인터넷에 올라온 수술 영상을 보며 연습한다”고 밝혔다. 한 간호사는 “의사는 수술실에서 환자에게 말을 걸어 안심시키고 실제 수술은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집도한다”고 말했다.

이거 저 뉴스 이후 비교적 최근인데 조심하는것 치고는 꽤 상습적인듯

게다가 걸려도 자격정지 최대 1년이라며?

기구 닦아서 전해주려고 유튜브 보고 연습까지 하다니 ㅠㅠ

어디에나 개짓거리 하는 새끼들은 있게 마련이다. 나도 군의관 때 정형외과 군의관 애들이 기구상 데리고 수술 들어가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충격먹은 적이 있다. 그게 벌써 몇년 전이니... 옹호할 생각으로 얘기하는게 아니다. 일부 돈벌이하는 의새들의 일이 몇년째 울궈먹어지니 짜증이 날 뿐

'상습적', '관행', '터질것이 터졌다'

업계인도 아닌 내가 조금만 찾아봐도 이런 진술들이 계속 보이는데 왜 계속 일부의소행 타령을 하니..

뭐 개붕이가 자기 직업에 자부심 가지고 있어서 반발심 들 수 있는거 이해하는데 이정도면 이미 사회문제지.

불과 5~6년 전만 해도 그런 분위기 였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음. 솔직히 그때는 나도 잘 몰랐으니.

하지만 논란이 되고 난 이후에 의사 사회 내부에서도 꽤나 자정작용이 있었고, 현재 게시글에 있을만한 자극적인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말을 하고 싶음.

게다가 옛날일도 아니고 최근까지 빈번한 일인데다,

사망한 피해자도 여럿 있고,

마땅한 대처도 없는 상황..

그래서 cctv 의무라는 강경책이 논의되는 중인데 거기다대고 '일부가 옛날에 한 일땜에 욕먹어서 힘들어' 라니 너무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