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한 일이 아니라니까, 무슨 대한민국의 모든 수술방에서 저게 관행일 것 같음?

매번 의료쪽은 문제되는 기사만 접하니 온갖 의료현장에서 저런 일이 벌어진다고 착각하는 것임?

빈번한 일이 아니라는 근거는 뭔데? 개인의 경험?

혹시 전국 수술방을 돌아다니며 감시하는 직업임?

난 저정도면 빈번하다고 봄

최대 하루 3건 집도한다는 영업사원이 있는 마당에..

"과반수는 아니니까 문제 없다" 뭐 이런 얘기임?

저 영업사원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서도 저 사람 1명의 진술이고, 저 영업사원이 주로 담당하는 병원 1곳의 문제인데 그걸 전국적으로 확대해석 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적어도 제대로 된 기능을 하는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서는 저런 일 절대 없다. 일부 영리목적의 성형외과, 2차병원급의 수술병원에서나 벌어지는 문제야. 그리고 상식적으로 수술을 시킨다고 하는 영업사원이 정상적인 놈일 것 같냐? 저런놈들도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온갖 아양떨다가 의사랑 관계 틀어지고 폭로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 안됨.

대학병원도 영업사원용 통로를 따로 만들어 놓을 만큼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던데..?

게다가 저 한명의 진술뿐이 아니야..

구글링 10초만 해보면 수십명의 진술을 들을 수 있어.

단언하기 전에 한번만 찾아보면 안될까?

설마 전혀 연관도 없는 불특정 다수의 진술이 전부 과장이라고 하진 않겠지?

왜 재작년에도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자기가 집도한척 후배한테 맡기고 학회 참석해서 욕먹었던 일도 있었지.

특진수술비는 그대로 받아쳐먹고 말이야

서울시내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한 전문의는 “대리수술은 사실 새로울 게 없는 비리다.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이뤄져왔다. 가장 심한 건 물론 성형외과와 정형외과지만 다른 과라고 크게 다르진 않다”고 했다.

경기도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한 의사는 “내가 치질 수술을 받을 때도 담당 의사에게 ‘제발 당신이 수술을 해달라’고 신신당부할 정도였으니 말 다 한 거 아닌가”라며 “그가 실제로 수술을 했는지 나로서는 알 길이 없다는 게 문제”라고 씁쓸해했다. 그는 “수술 후 두통이 심해서 알고 보니 마취과 전문의가 아닌 레지던트가 마취를 잘못한 후유증이었다”며 “의사도 대리수술을 당하는데 일반 시민들은 오죽하겠냐”고 했다.

이런 얘기도 있네 대학병원 의사도 생각이 갈리는 모양이야?

ㅋㅋㅋ웃기네 내가 외과전문의라서 얘기하는데

치질수술을 영업사원을 맡긴다고? ㅋㅋㅋㅋㅋㅋ

요즘 말로 '소설을 쓰시네' ㅋㅋㅋㅋㅋ

야 치질수술은 진짜 잘못되면 평생이 불편한거라서

대학병원 수련할 때에도 교수님이 레지던트 상대로 많이 보여주고 가르쳐 주시기만 하고 절대 전담시키거나 맡기지 않는 수술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도 대학병원에서 마취는 교수님들 감독하에 거의 레지던트가 하는데 대리수술이랑 대체 무슨 상관임? 레지던트는 애초에 의사이고 수련과정에 있는거라 뭐든지 참여하고 할 수 있는건데

에라이 ㅋㅋ 어린이집도 1bu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도둑질'도 ilbu~임

아마 합의금 요구때문에 나온 걸껄 과도한 합의금요구 등으로.. 아마 인터넷에 올린다고 했거나 합의이야기하면서 흥분해서 말실수한 걸 상대가 녹음한다음 역고소 때린 것같음

나도 폭행 당해서 합의관련 찾아봤는데 합의금 받아낼때 잘못하면 공갈죄 걸리니까말 잘해야함..

근데 피해자입장에서는 감정적으로 조절이 안되니까 횡설수설하게 되고 그러다 말실수 나오게 됨..

우럭하고 매기상이 보통 얼평 좆되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