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줄 알았다 내가 사면 쳐내리고 내가 팔면 쳐올리는 꼬라지 볼때부터 아 뭔가 있구나 느꼈음

뭐 알면 그만큼 아는 세계를 사는거고

양자역학 모른다고 왜 모르냐고 그것도 모르냐고 면박주는 비정상 피해서

정상적으로 잘 살면 사는데 지장없음.

이게맞는이유=사람드이 모드질로 인게임내 다른게임구동

현실=시뮬레이션=시뮬레이션 안에서 다른 시뮬레이션 구동

ㄷㄷㄷㄷ;;;

원자를 쏜 아주 짧은 시간동안 원자는 이미 파동을 타고 슬릿을 3억번을 왔다갔다했고 그 중 한 프레임이 찍혀나온 것. 원자 하나만을 짧은 시간 쐈는데 얘는 이미 표적에 엄청난 자취를 남기며 왔다갔다 한 것.

미시적으로 보면 하나의 원자가, 거시적으로 보면 하나의 파동이 보임.

레이저를 예시로 들어 발광하는 레이저를 표적에 대고 빠른 속도로 흔들었을 때 셔터스피드 1초의 카메라로 찍으면 레이저의 파동이 보이지만, 그 파동을 셔터스피드 1/10000초의 카메라로 찍으면 점 하나만 보임.

 따라서 1초의 세계에서 보면 레이저 점은 어디에 위치해있을지 모르는 파동으로 보이고, 10000/10000초의 세계에서 보면 1/10000초에는 (1,3)위치에, 2/10000초에는 (2,4) 위치에 존재함으로써 이 레이저 점의 위치는 계속 달라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10^-100초정도의 셔터스피드로 연사를 찍으면 원자가 어떻게 표적에 파동을 남기는지 보일 듯

?? 점점더 크거나 복잡한 물질로 계속 이중슬릿 실험중인걸 근황이라고 한거임?

100년전이랑 딱히 달라진게 없는데?

와이거 입증됬구나 ㄷㄷㄷ 생명체를 날리면 어떻게 될까 존나 궁금하내

작년에 본글같은데

관찰은 중요한 게 아님

단 하나의 빛(광자) 조차 없는 완전한 진공상태를 만드는 게 중요한 거지, 관찰을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닌 거.

사실 아무도 관찰을 안 해도, 진공 사이에 공기분자가 들어가면 간섭이 안 생긴다

관측이란 건 빛이건 뭐건 뭔가 부딪쳐야 가능한 건데,

당연히 완전한 진공에서는 빛으로 관측이 안 됨

re겜하자. 핵모드로 다시할래.

상태창!!!!!!!!!

오늘도 양자역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좇냥이들이 죽어나가는 군

아 ㅋㅋㅋㅋㅋ 역시 이거 현실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파동으로 입자 만들어 낼 수 있음?

이거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는데 저러면 계산이 왜 더 줄어들지??

걍 함수하나를 계산하는거랑 다른 관찰자가 있는지 매번 파악해서 계산하는거랑 전자가 더 연산량이 적지 않나.

나 문과라 전혀 못알아들었는데 요번에 폴리텍에서 기술배우려니까

갑자기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 이딴거 배우길래

이게 무슨 외계어냐 싶었는데 그거 배우고나서 이거 보니까 살짝 이해가 가네 ㅅㅂ 역시 사람은 배워야;;

관찰자효과같은거 안적어놔서 다행이다..

관찰자효과는 없고 그냥 입자에 상호작용하는 그 자체가 파동성을 잃게만든다니까.. 관측의 한계성임..

리처드 파인만 아조씨도 이해 못하는 걸

우리 개붕이들은 전부 이해하고 있구나 대단해!

금요일 금요일밤에 신기한 과학나라 교수님이 설명해줬는데도 이해를 못하겠다..

그럼 순간이동기 만들수있음?

댓글에 좆문가 존나 많음 ㅋㅋㅋ

세이브 포인트가 어디냐 부모님 살아계실 때 세이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