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슬릿실험 조건이 입자라는게 워낙 작아서 빛이든 먼지든 뭐 하나라도 있으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애초에 암전과 진공이 완벽하게된 환경에서 하는것이고 본문에도 써있듯이 입자가 지나가고 남은 흔적을 보고 판단을 하는거임. 그래서 그 원인이 뭘까? 통과할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보자 해서 확인을 하게되면 빛으로 보든 주파수로 보든 어쨋든 모든 관측행위는 입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매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매개가 입자를 건드리게 되면서 반응이 나오게 되니 저런 아리송한 결과가 나오는거지. 이상한게 당연함 그 원인은 아무도 모르니까.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무슨 관측이라는게 단순히 우는천사 마냥 보고있다가 안보면 전산을 안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 매개가 없으면 입자는 중첩상태를 이루는 거라는 얘기임.

시뮬레이션 뽕이 그거일텐데?

우주에서 상호작용을 할때 그 가장 근본에서 입자들이

0----0

-0--0-

--00--

--뿅--

이렇게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비록 우리가 관찰하지 못할지라도) 입자상태로 스르륵 가서 뿅 비벼져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게 아니고

파동함수~파동함수

대충 걸쳐지면 확률적으로

뿅!

뭐 이런식인게 참 괴상하다는더지

진공상태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상호작용이 일어날 때 그 중간과정에 각각 가까워지거나 부딪치는 입자는 없고 전자구름같은 입자의 확률분포만이 있음

그리고 확률분포 중첩에 따라 결과로 입자가 뿅 뿅 튀어나옴

이 파동상태의 중간과정이라는게 참 기묘하다 이거지

그래서 공상스러운 설명을 갖다 붙이다 보니 우주는 단순한 걸 좋아한다로 귀결시키면서 뽕맛도 좋은 시뮬레이션 우주설이 나온거 아닌가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알지

어차피 수업들으면 하는건 선형대수학 문제 죽어라 푸는거니 걱정말라구

미방미방미방선대선대선대

아ㅋㅋㅋㅋ

좀 다르지

양자역학이 질문하지 않는 기초 학문이 없을껄

그 중 철학이 개드립가기 쉬울뿐

그거 아니야...

설명해줘~

요즘 유튜브 좋아 거기에 검색해

그거 그대로 비유하면 한개를 던졌는데 동시에 던져진 야구공이 만드는 바람에 휜 결과만 보인거임

그거 관찰하겠다고 빛을 쏘고 있으면 안그러고

한개를 던졋는데 2중 슬릿을 통과하는 2개의 자국이 생기길래 어 전자 1개가 2개를 동시에 통과 하는건가? 하고 2중 슬릿 구멍을 봤더니 1개만 통과하더라.. 그런데 다시 해보니 자국이 2개가 남더라.. 즉, 파동형태로 진행하는데 매우작은 전자를 우리가 실제로 보는 행위 자체에 이미 빛이 전자와 상호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에 하나의 구멍만 통과하는 것처럼 보이는것. 즉 관측으로는 실제 전자의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것이지. 한마디로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엄밀히 말해서 실제로 존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인 듯.

자국이 2개 남지는 않을껄?

간섭한 흔적이 있단거지

자국이 2개는 아님 총알 하나 쐈을때 총알자국은 1개가 맞는데

동시에 2개 쏘지 않는이상 절대 닿을 수 없는 장소에 자국이 남았다는거

저기서 말하는 관찰이라는 행위는 인간의 의식이 아님

그럼 눈에서 레이저 나감?

비슷함 ㅇㅇ 불확정설 원리 검색 ㄱㄱ

글쓴이 개새ㅣㄲ가 선동오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유무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음

관찰할 수 있는 도구만 작동하면 인간이 보건 안보건 1개인 결과만 나옴

네 말대로라면 인간은 의미가 없고 기계의 의식이 현실세계에 간섭하고 있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