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게임 주의,스압) 왜 도타는 죽어가고 있을까?

유튜브에 재밌어 보이는 영상이 있어서 그대로 올릴까 생각했는데

 

21분이라 보기 귀찮아 할 거 같아서 짤 몇개 올리고 내용 대충 요약해봄. 

 

한국에서 유독 인기 있는 MOBA인 롤, 아직도 하는 사람은 하는 히오스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림. 

 

 

 

도타0.png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도타2가 죽은 게임 망겜 소리를 하고 있음. 

 

그에 대한 이유도 여럿 지적 됨. 게임 하는 사람들이 욕을 존나 한다, 양학 문제가 심하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뭘까? 

도타1.png

 

먼저 도타2는 워크에 있던 유즈맵에서 나온 건 알고 있다고 생각함. 2013년에 출시된 이래로 2016년에는 일일 접속자가 약 130만까지 오름. 

 

근데 그 이후로 100만을 더 찍지 못하다가 사람들은 도타가 죽은 게임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함. 

 

그러던 도중에 뜬금 하루 접속자가 100만이 넘는 일이 생기는데..

 

도타2.png

 

사실 이건 오토체스 때문이었음. 도타2 때문에 떡상한 건 아니었음. 문제는 오토체스 붐도 줄어들더니 그 이후로 유저수가 빠르게 급감함. 

 

도타3.png

 

이 수치는 2014년 이래로 가장 낮다고 함. 유저 뿐만 아니라 개발자 쪽에서도 위기 의식을 느낌. 

 

 

 

도타4.png

특이한 건 대회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고 대회를 보는 시청자 수는 항상 높게 기록 됨. 

 

도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TI는 7때 최고 시청자 72만 8은 120만 9는 200만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함.

 

 

도타5.png

 

사람들이 도타를 보는 건 좋아하는데 플레이 하는 것을 더이상 원하지는 않아.

 

그래서 관계자들은 도타 자체가 망한 건 아니라고 함.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면 영상에서는

 

Cursed problem 때문이라고 함. 

cursed problem.png

 

 

 

예를 들자면 

 

quarterbacking problem.png

팀 게임에서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음.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 걍 게임을 해서 이기고 싶어하는 사람. 

 

문제는 이 사람 두 명의 성향은 완전히 달라서 서로 양립할 수가 없음. 한 쪽은 이기적으로 하려고 하고 한 쪽은 협동적으로 하려고 하니깐. 

 

 

또 다른 문제가 있음. 

 

 

게임의 고인물화야.

또 다른 문제.png

 

시간이 점차 지날 수록 기존에 게임하는 유저들의 스킬(실력)들은 점점 더 향상됨.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짐. 

 

여기서 이해 관계가 서로 상충함. 게임의 실력, 티어를 올리는 거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고, 그저 다른 사람들이랑 게임 하는 것이 좋은 사람들이 있음.

 

이런 맥락에서 상향 평준화는 뉴비들이나 게임 실력 향상에 우선순위가 아닌 사람들이 게임하기 어렵게 만들어.

 

당연히 유입이 줄어들고 기존에 하던 사람들도 떠나기 시작함. 

 

이해관계.png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는 난처함. 헤비 게이머 친화적인 패치를 해야할지, 뉴비 유입이나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패치를 진행해야 할지

 

확실히 정하기 난처함. 

 

smurfing.png

골치 아픈건 여기서 Smurfing 다시 말해, 양학 문제까지 발생함.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도타가 가장 인기 있을 때가 언제였나 돌이켜보면

 

유저들이 상향평준화가 이뤄지기 전, 뉴비나 라이트 게이머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환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영상 제작자는 생각함.  

 

지금의 양학 문제는 최상위 큐에는 유저수가 너무 적어서 매칭이 너무 안되서 생기는 거라고 봄. 

smurfing1.png

 

매칭은 너무 안잡히고 게임은 어려워져서 이기기 힘드니까 사람들이 계정을 새로 파서 중간, 중상위 계층의 유저들을 짓밟고 

 

그에 따라 좌절을 겪은 유저들도 부캐를 파서 뉴비들을 짓밟음. 이런 과정 때문에 진입 장벽은 더욱 더 높아져서

 

뉴비들이 그만둠. 

 

고인물들이 자기자리 빨리 찾아가면 좋지만, 자기 자리 찾아가는 과정에서 짓밟히는 유저층이 많아서 문제. 

 

(이건 롤에서도 진짜 존나 큰 문제임. 기존에는 배치 최대 티어를 상위 10퍼 플래티넘4,5까지 줬지만 지금은 

 

배치 티어 아이언1로 시작 해서 최대 티어를 실버1로 줌.  뉴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조성한거 같은데 

 

오히려 이거 때문에 고인물들이 뉴비 훨씬 많이 짓밟음.) 

 

영상에서는 스머프를 잡는 게 좋은 시도긴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시스템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을 함. 

스머프 해결책.png

 

뉴비존을 따로 만들자는거지. 이게 물론 모든 것을 해결 할 수는 없겠지만 시도 자체는 좋다 생각하며 내용을 마무리함. 

 

 

이후 내용은 밈에 관련된 내용이나 밸브나 도타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솔직히 별로 공감 안되서 난 안가져왔음. 

 

만약 이거 더 보고 싶은 사람은 태그에 링크 걸어놨으니까 다 보고 와도 됨.

 

롤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있는지 내년에는 승급전도 없애고 일겜 mmr로 배치 티어에 반영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시도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결과가 나쁘더라도 시도를 한다는 점을 높게 사고 롤 자체도 더 재밌어지면 좋겠네. 

156개의 댓글

2020.07.12

롤은 오히려 시청률이 오르고있고 각리그들 프차도 되고해서 아직도 성장중인데

AOS가 왜망하는지를 보여주는게아니라 도타가 왜망하는지를 보여주는 글같음

0
2020.07.12
@아이뽕

도타도 시청률은 오르고 리그는 성행한다잖어

AOS뿐만이 아니라 지금 실력으로 랭크 나눠서 경쟁하는 겜 대부분이 위 영상에 해당되는거 같음

2
@아이뽕

롤도 대회 자체는 계속 커지지만 겜 유저수는 줄어들고 있음. 똑같음 사실

2
2020.07.12
@회오리군밤장수

그럼 어떤장르가 뜨고있는지를 말해줘야지

무작정 aos는 죽엇다라고 하면 정작 그 줄어든유저들은 어디갔는데

0
2020.07.12
@아이뽕

개인적으로 게임을 접었거나 혹은 싱글플레이로 넘어갔다고 생각함

0
2020.07.12
@아이뽕

모바일게임이랑 유튜브/트위치 방송 이런데로 새는거지

0
2020.07.12

승급전 없애고 일겜 mmr 배치 티어 반영 이거 발로란트에 먼저 적용하고 테스트 하고 있나 보네

뉴비존은 결국엔 뉴비초보 / 중수 이상을 어떻게 구분할건지가 문제가 되는듯

가뜩이나 라이엇은 부계 5개까지 제한없게 팔 수 있는데 뉴비존 가고싶으면 세계정 파면 그만이자너

0
2020.07.12

걍 aos장르가 아니라 도타가 망하는 이유임.

저런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헤비유저 충성도가 높은 장르또한없지.

게임의 깊이가 깊기 때문인데 이거 때문에 뉴비위주보다는 헤비유저 위주의 패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단점없는 장르는 없어.

앞으로도 쭉 부동의 1위일거임.

0
2020.07.12
@인생포기자

부동의 1위라곤 못하지 게임 메타는 계속 변해감

전략 시뮬레이션이 자리잡았고 FPS, MMORPG등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었고 전성기가 있었음

FPS가 유일무이하게 거의 유행을 타지않고 꾸준한 수준이었지만 배틀로얄 장르전에는 솔직히 언제나 최인기 장르에 밀렸지

2000년대만 하더라도 전략 시뮬레이션이 게임 프로리그의 1순위였고 가장 인기가 많았잖아

AOS가 인기 몰이한건 2010년 이 후 부터고 앞으로도 부동의 1위라고 할순 없음 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몰락할줄 몰랏듯이

신규 유저 유입은 언제나 중요함 플레이 유저가 줄어든다는건 프로리그 시장도 성장을 멈춘다는거고

 

롤도 지금 신규 유저유입은 계속해서 줄고 있고 플레잉 유저보다는 도타처럼 프로리그나 업데이트에만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었음

문제는 이 사람들이 언제나 이게임을 계속 사랑해줄지 모른다는거임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그 쪽 팬덤으로 갈수도 있는거니까

성장은 못하고 팬덤이 빠져나가기만 한다면 당연히 프로리그도 사라지겠지? 물론 롤이 도타보다 사정은 나은 편이지

매번 시즌 업데이트라던가 신캐릭터 나오는 속도도 압도적이니까 그치만 분명히 롤도 천천히 겪고있는 문제인만큼

 

'어쩔수 없다' 라고만 치부하고 대비 하지않는다면 지금 있는 롤드컵같은 인기 E스포츠도 언제 다른걸로 바뀌고 사라질지 모름

 

1
2020.07.12
@양드립

그렇다고 하기엔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장르가 아직 나오지 않았음.

아직 pc방점유율 1위 굳건하고 세계적으로 e스포츠중 파이가 제일 큰데 쇠락했다고 하기엔 좀 과장이 심하지.

0
2020.07.12
@인생포기자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를 걱정하긴 해야한다는 말이야 프로리그가 재미가 없어서일뿐이지 배틀로얄 장르가 AOS장르에 견줄만큼의 유저수를 확보하고있는것도 사실이잖어 하지만 보는 재미나 프로리그로서는 AOS장르가 더나은거고 그치? 나도 롤판이 오래오래 되서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의 IP가 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게임사들도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거

0
2020.07.12
@양드립

오바ㄴ 배그한물간지가 언젠데.

0
2020.07.12
@인생포기자

배그만 배틀로얄임? 한물갔어도 저번분기 모바일, pc합쳐서 매출 1조원벌어옴 포트나이트,워존도 유저수 꽤 많음 지금의 구조가 계속 갈거라고 생각하면 안됌 괜히 라이엇이 ip다변화하는게 아님 마르지않는 샘물은 없다 던파 마르지 않는 샘물인줄알았다가 줄어드는거 보고 넥슨이 호다닥 프로젝트바베큐, 던파모바일 만든거임

0
2020.07.13
@양드립

포트나이트도 배그마냥 잠깐 반짝하고 급속도로 사그라들고 있는데 포트나이트를 롤에 갖다 비비네 ㅋㅋㅋㅋ

장르의 쇠락 이야기 할정도면 다음장르에 밀리는 정도 그림은 보여줘야지 아직 aos만한 장르가 없는데 먼 잡소리가 이리길어?

0
2020.07.13
@인생포기자

포나가 왜 사그러들지? 국내에서 망해서 안한다고 지혼자 사그러드는 게임 취급 개역겹네 ㅋㅋ

1
2020.07.13
@바이바이블루

작년 말에 전년도 대비 매출 40퍼 가까이 줄고 플레이어수도 37프로 줄었는데? 인방시청자는 72% 줄음.

존나 빠르게 사그라들고 있는건데 좀 제대로 알고 오던가 역겨운새끼가 ㅋㅋ

0
2020.07.13
@인생포기자

견식 디지게 짧음서 남의 의견엔 겁나 냉대하냐 쟤 하는 먈 틀린거 없는데

2
2020.07.13
@탐라국오피서

헛소리하고있네 얘 말대로면 aos장르 자체가 쇠퇴수순 밟고 있어야 하는데 쇠락은 커녕 아직 건재하니까 하는말이지 저딴식으로 보면 단점없는 장르가 어딨어?

말 줜나 못알아듣네. 

0
2020.07.13
@인생포기자

ㅋㅋ 도입부 밟고 있고 지표로 그게 나오고 있으니까 슬슬 말이 나오는거지

그래서 위에서 설명하던 애도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에 그리 될 지 모른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자기 생각에만 빠져가지고 듣지를 않는구먼

0
2020.07.13
@탐라국오피서

그니까 그게 도타가 망하는 이유고 aos장르가 망하는 이유로 들 수 없다니까

글도 제대로 못 읽는게 시간낭비 오지게 시키네

모자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ㅋㅋㅋㅋㅋ

0
2020.07.13
@인생포기자

아니...뭐 아직도 싸워 그래 니말이 맞아 그러니까 그만해 좀...

0
2020.07.12

항마사 신캐 와꾸 상태가..

0
@기출변형

이거 완전 에비 아니냐

0
2020.07.13
@덜숙성된김치맨

항마사 무기를 골프채로 바꿔드렸습니다.

0
2020.07.12

aos가 망하고 있으면 흥하는 게임이 뭔데?

예로 든 문제점들은 aos의 문제가 아니라

랭킹시스템, 팀게임이면 다 적용되는 문제잖아 대부분의 fps도 당연히 적용받는 문제임

지금 인기 pc게임중에 aos랑 fps 빼면 rpg정도 밖에 안남는데.. 내 생각엔 pc에선 rpg(특히 mmo)가 훨씬 망하는 중임

0
2020.07.12
@탈룰라

나는 그래서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콘솔쪽으로만 하게 되더라. 이게 보편적인진 모르겠지만, 경쟁을 피할 수 있는 게임 쪽으로 넘어감

0
2020.07.12

도타 서렌없어서 무한우물킬 하는게임 아님??

0
@ap406

우물킬도 컨텐츠임

0
2020.07.12
@아렌델에너지공사

그거보고 입문하고 싶은생각 1도 안들던데 ㅋㅋㅋㅋ

1
2020.07.12
@ap406

트롤짓하다 인성점수 씹창나서 미친놈들이랑 큐잡히는게 아닌 이상 무한우물킬은 천판에 한판 보기도 힘들다

0
2020.07.12
@ap406

4천판동안 한판도 못봤는데 근근웹 씹덕들이나 생각하는걸 가져오네

0
2020.07.12
@병림픽

-도-

2
2020.07.13
@병림픽

심심하면 나오는게 4천판은 무슨 ㅋㅋㅋ

0
2020.07.13
@무류미유

ㄹㅇㅋㅋ

랭크게임에서도 특히 중저MMR에서 존나 심함

빡겜러많은 중고MMR층보다 그 선 못넘고 세컨파서 중저MMR에서 저짓하는 새끼들 존나 많음 하는 짓은 전체적으로 롤이랑 별 차이는 없는데

롤이랑 차이점이 있다면 서렌 되냐 안되냐의 차이임

0
2020.07.13
@무류미유

존나 유명한짤도 도갤에서 양학하던 애들이 찍은건데 뭔 소리임 겜 해보지도않았으면서 개소리좀 하지마 뭔 롤 브론즈겜에서 양학하는거가지고 애들이 지랄하디?

0
2020.07.13
@병림픽

2천시간 넘게했는데 우물킬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뭔 소리냐 일부러 안끝내고 시간 질질끄는건 일상이고

0
2020.07.13
@무류미유

니가 2k mmr 이라 양학당하나보지

0
2020.07.13
@병림픽

널 보니까 도타가 왜 망했는지 알꺼같다 ㅋㅋ 으휴

0
2020.07.14
@무류미유

사실이라 반박도 못하나 보네 ㅎㅎ;

0
2020.07.12

그냥 게임이 재미가 없는거 아님??

0

확실한 이유

 

서렌 못 침

 

그리고 도타 죽은 겜 이런 소리는 어느정도 걸러도 되는 게 롤충들 맨날 유튜브 도타 관련 영상에 와서 난투극 벌임

0

도타 2천시간 했는데 양학 보다는 그냥 질려서 접음 롤 안하고 도타를 시작했던 이유는 그냥 도타가 그래픽 더 좋아서 ㅋㅋ 

0
2020.07.12

롤도 똑같이 대입해도 될듯. 롤 확실히 예전만큼의 위세가 아닌거같음. 특히 클라이언트가 결정적이라 생각함

0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롤이 하나의 명의로 여러 계정을 만들 수 있잖음.

그럼 그 명의의 두번째 계정부터는 그냥 레벨 30정도를 맞춰주고, 원하는 챔피언 몇개 정도는 그냥 고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뉴비는 뉴비들끼리 최대한 게임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부캐를 파는 애들도 레벨 30찍기까지의 고난을 안겪어도 됨(사실 부캐란 개념을 없애는 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 그러기도 어렵긴 함.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고)

 

물론 이렇게 해도 기어코 뉴비존에 가서 깽판치는 나쁜이는 있을 거고(본문의 뉴비존도 같은 얘기지만)

고인물화가 심한 게임이다보니 뉴비존에서는 그만큼 매칭이 잘 안될 거임(부캐 키우던 애들의 비율이 무시못할 만큼 크니까)

그런데 그런거 다 생각하고 조치를 취하기엔... 고인 게임의 뉴비 화합 문제는 너무 풀기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싶음

0

오토체스 반짝 했을 때,

그냥 도타 쪽에서 아예 오토체스 맵개발자 애들을 포섭해서 도타 자체적인 특별 모드로 만들어주고 계속 관리해나갔으면 어땠을까.

지금 롤토체스처럼

 

오토체스 한창 때 했었는데, 솔직히 그 이후에 나온 폰토체스, 언더로드, 롤토체스 등등... 다 그냥 별로임. 오토체스보다 재밌던 건 없었음.

도타 쪽에서도 오토체스 수혜를 되게 크게 입었는데, 그걸 잘 활용했다면 오토체스 유저들도, 도타도 되게 좋은 결과 있었지 않을까 싶다

0
2020.07.12

이유 딴 거 없음. 개병신 버러지 피노이를 필두로 한 똥남아 개쓰레기 애미뒤진 병신 새끼들 때문임.

5
2020.07.12
@소름

추가로 몇 년 전 일이기는 한데 봇계정이 대량으로 랭크 게임 돌리면서 랭크 조작하고 지랄난 적 있는데 밸브 시발놈들 그걸 몇 달 걸려서 잡더라? 그동안 랭크 게임 병신 되면서 MMR 수직하락. 밸브 새끼들 배틀패스 팔아서 돈 빨아먹는데만 신경 쏠려있지 게임 잘 굴러가는 거 상관 없음. 사람 2명에 봇 계정 3이면 양반이고 봇만 4개 끼고 게임하게 한 주제에 보상 따위도 없음. 그냥 운영 자체가 병신임.

0
2020.07.12
@소름

Putang ina mo~

0
2020.07.12
@CatDripper

보는 순간 혈압오르네.

0
2020.07.12

걍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죽어간다 어쩐다 하는게 걍 오버인거임. 시간이 지나면 게임 유저수는 줄어드는게 당연한거고 도타가 딱히 다른 게임보다 급격히 줄거나 한것도 아님 오히려 장수한 편이지.

배그같은거 피크때 유저수랑 지금 유저수 생각해보면 도타 정도면 유저 수 유지 잘된 편이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아파트 사전점검 와서 우는 와이프 ㅠㅠ 15 파랑1 45 14 분 전
누가 나를 밟으려고하면 똑같이 밟아주려 한다는 아이유 26 엄복동 45 14 분 전
조용히 세상을 떠난 서울대공원 태백이 12 IlllIIIllIIl 35 14 분 전
투표 업무로 과로사 한다는 인도네시아 선거 12 등급추천요정여름이 35 15 분 전
유럽에서 버스킹하는 소녀를 만난 god박준형 9 침착한사람 32 15 분 전
게임업계에서 직접 겪었다는 하이브 CEO 박지원 말투 28 살시챠 39 15 분 전
T1 케리아 x 세븐틴원우 출연 콘텐츠 반응 12 안녕계획 27 15 분 전
여경 폭행한 40대 아줌마 21 레모투스 25 15 분 전
닿지도 않았는데 "당신 때문이니까 보상해라" 36 므르므르므 23 18 분 전
1970년대 레고 제품에 동봉되어 있던 편지 16 등급추천요정여름이 41 23 분 전
해외여행 갈 때 유용한 아이폰 꿀기능 50 등급추천요정여름이 24 24 분 전
야구전담기자한테 주술회전 봤냐고 물어보는 영상 28 사무이 29 26 분 전
[천박주의] 푸틴이 한국에도 핵날릴 이유 25 Johndoe 35 26 분 전
대형사고치고 망한거같은 미국회사 19 검은후드브라운 32 27 분 전
???:이게 근본 아님? 16 웃겨정말 29 29 분 전
진작 국민들은 들고일어날때 됐는데 아닌가봄. 38 이거보인다면기분탓임 62 35 분 전
의외로 세계적으로 특이한 한국의 교통 정책.jpg 93 카이부츠와다레다 35 36 분 전
5월 7일은 Faker 이상혁님의 탄신일입니다 25 구름이구름 38 45 분 전
남한에서 중산층 vs 북한에서 최상류층.jpg 90 카이부츠와다레다 62 56 분 전
이거 어디다가 신고함? 45 에어부산 63 58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