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저러는건 학대라고 봄. 본인은 지맘이겠지만. 게다가 더나가는 사람들은 타인에게도 강요하고.

그게 아니라, 채식을 하는 스님들 조차도 어린 동자승들은 무럭무럭 자라라고 영양분 보충을 위해 고기를 먹이는데, 저 비건 엄마는 노양심이라 이거지.

ㅇㄱㄹㅇ

짜증이 얼굴에 묻어있음

영양섭취가 영향주는게 아닐까 싶기도함

나는 고기 못먹으면 미칠듯

고기먹으면 100% 나을듯

ㄹㅇㅋㅋ

그 좋은 고기를 못먹으니 얼마나 열받겠어

자기♡

아 최악이네

보시로 들어온 고기는 먹어도 될걸

니 말 맞음

근데 울나라 조계종이 제일 큰 데 일단 고기를 최대한 피함

글쿤 하나 더 배웠다 땡큐

요즘에는 나이많은 스님들은 건강에 안좋다고 고기드시라고 하더라

그럼 어디 잔치같은데가서 얻어먹는건 스님을 위해서 잡은게 아니니까 먹어도 되는거임?

ㅇㅇ 먹어도 됨

오옹 스님 2승

먹기위해 잡은고기는 먹어서는 안된다는거 아님? 그래서 늙어 죽은거나 짐승한테 물려죽은거는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것도 애매한데 나 식당 알바 할때 늘 오시는 비구니 계시던데 항상 연포탕 드시던데 산낙지 든걸로

그거는 종파에 따라 달라서 그럴껄?

'자기가' 먹기 위해서 직접 살육 혹은 이걸 '내가' 먹어야 겠다 이런 목적성 가진 살생을 피함

예를들어 횟집에서 스님이 직접 요놈으로 떠 주쇼 하면 안되고 뷔페에서 나열된 초밥은 가능

먹기 위해 잡는게 안되는것 보단 근본적으로 자기가 행하는 살생을 피하는 것

닉언불일치

ㅇㅇ 나도 이논리에 입각해서 생명을 해치기때문에 비건해야된다는 병신소리라고 생각함. 사자 여우 곰 얘네가 나쁜게 아니잖아 걍 순리대로 사는건데, 먹을 수 있고 먹고싶으니까 먹고. 차라리 육식을 위해 자연이 파괴된다, 공장형 사육으로 고통이 필요이상으로 많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논리는 인정하는데 시발 불쌍해서, 다른 생명이라서 안처먹는건 인간 자격미달이라고본다 ㅋㅋㅋ

비건이 고기 안처먹는건 살육이고 자시고 그딴거 다 떠나서 소 돼지 사육하는데 드는 여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 아님??

그런 차원이면 ㅇㅈ가능하지

대신 본인이외엔 강요하면 안되지 아무리 가족이라도...

심지어 동물들은 먹기위해서가아닌

재미로 죽이는경우도 많은데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