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타이틀 = 신작

골든위크 = 황금연휴

찾아보니까 골든위크는 ゴールデンウィーク(고르덴위쿠)네 이건 왜 골덴인건지..

golden

드 두 발음이 없거든 병신들이라

한국도 회사마다 달라서 우리 회사는 영어 좀 많이 씀

쓰긴 씀

일상에서 쓰이냐

업무에서 쓰이냐에 따라 다른듯

컴퓨터는 파소콤

벤죠, 스마호

일본어 아이디인 애들은 다...

원래는 닉이 일본어 아이디가 아니라 오리커엽 이었는데, 가끔 글 보다보면 '미사카미코토'란 애가 보여서 통일했어 그냥.

(주 : 미사카랑 사텐은 친구)

미사카랑 사텐짱 친구라고 하기엔 좀 많이 어색함

4명은 절친임 ㅠㅠ

오타쿠

이봐요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 반뇨에서 왔나보네 ㅋㅋ

한자 변소 일텐데

예시 : 빅뱅 시리마스까? (빅뱅알아요?)

에? 빅..뱅? 빅뱅와난데스까? (빅뱅? 그게 뭐에요)

칸코쿠데모 니혼데모 유메데스케도..(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유명한데..)

그래서 진짜 모르나 싶어서 일본어 발음 검색해보니까

비크방으로 발음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못알아들음 빅뱅이라고하면

빅뱅이라고 발음도 못함 미개해서

얘네들은 못하고 잘하고 문제가 아님...

흡사 짱깨들이랑 다를게 없음

지들만 알고있는 발음이 아니면 받아들이지를 않음

알려고하는 의지가 1도 없음

그니깐 일반화 하지 말라고

근데 일반화 ㄹㅇ 무적의방패같음

콩글리시에도 똑같은 것이 있는데 핸드폰 셀카 이런식으로 그냥 한국에서만 쓰이는 한국식 영어단어가 있듯이 일본에서만 쓰이는 일본식 영어단어가 있는것 뿐인데 토이레 비루(빌딩) 비-루(맥주) 이건 네덜란드어긴 하지만 어쨋든 국뽕자체가 잘못된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이상한거로 국뽕빠는거 솔직히 일본애들이 택시자동문으로 국뽕빠는거하고 뭐가 다르냐

일본식 영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아예 일본어에 없는 발음이 있잖아ㅋㅋ

잘 이해를 못함 자세히 설명좀 일본어에 없는 발음이 있잖아 라는거

마꾸도나루도만 봐도 답 나오는데

영어 원어민한테는 한국식으로 맥도날드나 일본식으로 마꾸나나루도나 똑같이 병신으로 들림

외래어의 문제가 아니고 발음이 안 되는 예시를 든 건데

발음가능한게 더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것 같은데 그것만으로는 우수하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나 편협한 생각임 한국어에는 한국어가 발음 가능한 범위가 있고 일본어에는 일본어가 발음가능한 범위가 있음 서로 발음할수 있는 범위가 다름 그래서 일본인들은 한국어보고 몇몇 발음을 못한다고 tsu 가 chu 처럼 들린다 이러는거고 f를 p하고 똑같이 발음한다 그러는거지 한국인들은 일본어보고 받침도 발음 못해 마끄도나르도 이런식으로 말하지 근데 한편 이탈리아어가 메이저 언어중에선 일본어랑 비슷하게 받침같은거 발음을 잘 못함 그렇다고 해서 이탈리아어가 다른 발음이 다양한 언어들보다 열등한건 아니잖아 그니까 내 결론은 발음같은건 국뽕의 수단이 아니고 게다가 발음을 서로 할수 있는 범위가 다른것이지 각 언어가 못난게 아니다라고 말하고싶은거

내 결론은 일본어에 아예 없는 발음이 있으니 발음을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건데 왜 확대해석하고 있음

그건 다른 나라 말을 할 때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잖아;; 우리도 영어 말할 때 없는 발음 꽤 많고 한국어 습관 때문에 단어 처음 발음을 강하게 바꾸는 경향도 있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면 이런 류의 글도 안 나와야지

국뽕말기병 환자네 이거

그니까 니가 생각하는 그 잘난 한국식 발음도 원어민이 들을땐 병신같은거 똑같다고

미국애들한테 맥아더 맥아더 아무리 해도 못알아들음

한국어에도 R 발음이나 TH 발음 F발음 Z 발음 등등 제대로 표현 가능한 문자 없음

어디서 한글이 가장 우수한 문자입니다 이런 개소리 듣고 선동당해서 국수주의자 마냥 다른나라 언어 무시하지마라

맞워요

일본어 발음 안되는 게 있다 한마디 했는데 국뽕이 왜 니오지? 나는 한국식 발음 생각도 안 했는데? 내가 언제 한국발음은 좋다고 했냐? 발음이 아예 없으니까 안 되는 게 있다는 소린데 앵무새마냥 원어민 입장에선 똑같다 타령이야 누가 모르냐 그거? 제대로 알아듣고 댓글 쓰셈

너 그리고 일본애들을 직접 만나보긴 함,

영어 공부한 일본인을 만나봤으면 발음이 아예 없다는 말이 안나오지 않냐? 내가 아는 애들만 봐도 영어 할 때는 우리나라 사람하고 거의 똑같아. 대체 무슨 근거로 있다 없다 한다 못한다임?

영어 공부한 일본인ㅋㅋ없는 걸 없다고 하는데 왤케 난리임

얘 말이 매우 정확하다 아마 언어학 공부한 애인듯

자빠진 애는 걍 계속 자빠져있어라

그런 핑계 대기도 우스운게 글쓴애는 국제적 공용어로써의 위치를 가진 영어의 효능성을 기대하고 토일렛이라고 물어본건데 아예 그에 대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게 충격이라는 거지

솔직히 포루투칼을 가던 가나를 가던 싱가폴을 가던 대충 한국인발음으로 토일렛하면 다 알아 듣는다. 근데 유독 일본만 이런 일이 일어나니 골때리는거ㅋㅋㅋ 걍 섬나라 종특인건지 대가리가 개화가 안되어있는거 같음 국제화 감각이 세계평균보다 훨씬 떨어져있는 느낌

역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국제화 감각이 필요할 정도가 아닌게 아닐까? 일본도 실제 영어가 필요한 사람은 영어 공부해서 되게 잘하고 국제무대에서는 일본인 학자들 많이 활동하고 발표함.

그리고 프랑스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 등해서 강대국 중 비영어권들은 다 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영어의 필요성이 적어서 다 그렇게 잘 하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