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급전하는 애들 만나면 트롤하는 새끼들.

나네

혹시 다이아4임?

트롤

그냥 트롤은 트롤임.

보통은 플레1에서 다이아4로 승급전하는 애들보면 트롤링하는 다이아4를 예티라고 함.

아하 그렇구만ㅋ 하나 더 알아간다

고마워

뜻은 알겠는데 왜 그걸 예티라고 부름?

예티가 산을 오르는 사람을 습격하는 괴물이자너?

롤에서 다이아 찍고 만족하는 놈들이 승급전 있는 애들 상대로 즐겜 트롤링을 많이하니까,

하는 짓이 예티랑 비슷해서 예티라고 부르는거지.

아하 ㅋㅋㅋㅋㅋㅋ

위에 다 헛소리고 다이아4를 예비 플래티넘이라고 부르는데

예비 플래티넘을 줄여서 예티라고 부르는거임

다이아라는 산을 등반하는데 난데없이 튀어나와서 등산객들 습격하는 미친새끼들이기 때문

위에 다 개소리고 다이아4를 예비 플래티넘이라고도 부르는데

예비 플래티넘을 줄여서 예티라고 부르는거임

뭔소리여 이건또

예비 플래티넘이라는 말자체를 처음들어본다

뭔소리긴 왜 다이아4를 왜 예티구간이라고 부르겠냐

예비 플래티넘 줄여서 말한거 너도 나도 쓰는거임

다른티어 수문장들한테 예티라고 하는거 봤음?

아니지 오히려 점수제가 정말 꿀잼임;

티어제는 100판, 200판 기준으로

실력이 티가나는데

점수제는 매판매판 점수 올라가고 쌓이는게 보여서

바로 표가남

그래서 한판한판이 정말 피말린다;

트롤만나면 더 빡치고

바로 보이거든 내 위치가

이야 그게 그렇게 되네

점수제는 겪어보질 않아서

아니 점수제 개스트레스받어

내가 시즌1때 딱 골드언저리였는데.. 1500 걸려서 티어 바뀔때마다 스트레스 오졌음

나도 시즌1부터 한 유전데 한판한판마다 은색 금색바뀌는 그 기분은 겪어보지않으면 모른다 ㅠ

게임에 자꾸 집착하게됨

과거처럼 점수제로 돌아가겠다는 뜻

그땐 내가 롤을 안했음

대략

점수 1300 실버

점수 1500 골드

점수 1800 플레티넘

개념으로 점수별 구간만 도달해도 바로 해당 티어 획득 가능함

말그대로 실버에서 플레찍으려면

1300점부터 게임해서 1800점까지 점수 쌓아야함

이게 매판마다 내 실질적인 위치와 등급이 증가와 하락이 눈에 보여서

정말로 피말린다.

승급전 같은거 없어서 해당 티어 따는데는 온전히 내 실력임

현 롤 승급전 개념은 승급전에서만 잘하면 올라가는거라 운빨요소가 크지

ㅇㅎ 위치가 딱 보이겠네

연패하면 심지어 점수도 잘안오름 ㅋㅋㅋㅋ

이때 1780에도 수문장많았음 ㅋㅋ

제일 좆같은게 승급전 닷지 1패임

누가 봐도 저새낀 고의트롤이거나

아가리에 걸레를 물고 정치질로 게임 망칠새끼인데 닷지를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옵치가 점수제, 롤이 승급제.

승급전은 등급 최고점수에서 승급해서 다음 등급으로 올라가야 점수획득

점수제는 그냥 점수에따라 등급을 부여.

승급전이하고 3판2선 혹은 5판3선 을 따로 충족 시켜야 하는데

계속 잘하다가 승급전만 되면 지고 그게 반복되기도함

단순 점수제면 점수만 충족하면 바로 티어 상승

덜 스트레스 받겠네

단순한예로 점수제로가면 실버1를 골드5로 불러도 무방함.

ㅇㄱㄹㅇ 트롤 제발 제재좀 했으면

영정 박아야지

트롤인지 그냥 못하는건지 구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