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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모친상에 빈손으로 가면 민폐인가요.jpg

20200525_113548.jpg

174개의 댓글

2020.05.25

솔직히 돈만 보내는게 젤 편한거지

시간내서 옷챙겨입고 찾아가는게

얼마나 수고스러운건데

내 얼굴 보고 와준거면 고맙지

2
2020.05.25

돈 없어도 가야지

1
2020.05.25

이게 의견이 갈릴 수 있다는것에 놀라고 그래도 후자쪽 의견이 우세하다는 것에서 희망을 봤다.

전자라는 놈들은 친구 없는거 아닌가 한 번쯤 의심해봐야한다

0
2020.05.25

돈을 빌려서라도 내던가

빌릴수도 없으면

와서 일이라도 하던가 시발롬아 ㅋㅋㅋ

4
2020.05.25
@김주형

ㄹㅇ 일이라도 하는게..

0
2020.05.25

애초에 선택지 자체도 글러먹었지만 단돈5만원 내기싫어서 돈벌이하니마니 하는놈들보면 기가 차는구만;;

0
2020.05.25

애초에 모친상 소식듣고 부의금먼저 떠올린시점부터 친구 아님 ㅋㅋㅋㅋㅋ

0
2020.05.25

찐 친구면 돈생각 나는거보다 친구 걱정을 해야지

0

친구가 어느정도 친하냐에 따라서...

난 부랄친구들이고 내가 지금 백수고 돈이 진짜 없는 상황이면

엄마한테 빌리거나

카카오에 신용대출있던데...그거 한 이삼백은 나오지않나?? 그거해서 갈듯

0
2020.05.25
@청지기익스큐스미

그게 백수도 나와? 아무리 잘 해줘도 3금융도 아니고 백수한테 줄것같진 않은데

0
@몬스 패닉

안나오나;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름 ㅋ

0
2020.05.25
@청지기익스큐스미

나도 해본적은 없는데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갚을거라는 보장이 없는 사람한테 빌려주지는 않을듯

0
2020.05.25

아직 어린거 같은데 가서 마음이라도 표현해주면 고맙지

0
2020.05.25

부랄친구면 돈 필요없고 오기만 해도 힘이 남

0
2020.05.25

합의금은 내야지

1
2020.05.25
@류가

친구가 죽인거야?

0
2020.05.25

애초에 10만원 아니 5만원돈도 못구한다는게 말이되냐 ? 그냥 핑계지

0
2020.05.25

그냥 경조사때 돈주는 문화 없어지면 좋겠다

 

서로 안주고 서로 안받는게 맞는거 같음

0
2020.05.25

정 안되면 부모님한테라도 말해야지 친구 모친상때문이라하면 ㄹㅇ 무적권 줄탠데

0
2020.05.25
@보거

이런 vs 류는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것이기때문에 그런 선택지 자체가 없음 아예 돈한푼 없을때를 가정하는거지

0
2020.05.25

가서 적당히 처먹고 오면 되지. 대신 이것저것 졸라 많이 쳐먹고 진상짓부리면

0

근데 돈 없는 사정 알 정도면 빈손이라도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것같은데

돈 있는거 아는데 빈손이면 실망할것 같은데

부조금 내기도 힘들정도인거 아는데 와주는것만으로도 난 고마울것같다

0
2020.05.25

돈없어도 가는게 맞다

 

원래 한국의 장례문화에서 돈받고하는거 얼마안된일이고

예전엔 동네사람들 먹이는게 더 중요한 행사였다

 

20여년전 조모상때 동네에서 치뤘는데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일도와주고 

관들어줄 분들을 위해서 운동화부터 양말까지 다 마련해서 주고 따로 일도와주신분들 따로 나중에

잔치열어드리고 했던 기억이 난다 

0

난 집이 지방이라 온 친구들 차비챙겨줫다 대학생이 돈잇는것도 아니고 온것만해도 감사하지

0
2020.05.25

모친상에 돈 못낼정도면 돈없고 힘든상황일테고 친구라면 그 상황 알테지.

 

나는 돈 없다고 안오는거보다 돈 없어도 와서 위로해주는게 더 고마울거 같은데

0
2020.05.25

딱 친구한테 진지하게 말해야지

"요즘 생활고가 너무 힘들어서 조의금을 못넣어서 미안하다

대신 일손 같은거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 하고

이해해주고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다 하는 친구면 끝까지 가는거고

조의금 안냈니 지랄하면 걍 거기서 손절 치는거고

1
2020.05.25
@씽씽정보통

이게마따

0

위로라도 하는게 낫지.. 그걸로 지랄하면 친구 아닌듯;

내친구도 일 도와주고 가더라 미안하다고

0
2020.05.25

친구 맞냐 ㅋㅋㅋㅋㅋ 존나 얼탱이가없네

 

0

돈이중요한게 아니라 거기 안가면 진짜 서운함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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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5-10만원 못구하는건 말이 안되긴 하지만

구할수없는 상황이면 친구도 알텐데 당연히 이해해주지

0
2020.05.25

상가집에서 누가 손님이 돈을 냈는지 안냈는지 보는데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지

 

정말 와주는거 자체가 고마운건데

0
2020.05.25

나라면 최대한 어디서든 빌려서라도 간다. 물론 진짜 대출도 못받고 월급도 못받고 어째도 돈을 못구한다면 그래도 빈손으로라도 가겟지만..

0

당연히 고마운거아냐? 와서 위로만해줘도 든든할텐데

부모님 돌아가시는것도 장사로 보는건가

0
2020.05.25

가는게 맞어.. 그리고 왠만하면 빌려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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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도 안되는 걸로 민폐라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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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5만원이라도 빌려서라도 내고 못빌릴 상황이면 우선 가기만 하고 나중에 친구에게 지금 생활고가 있어서 많이 못냈다, 나중에 고인 기일까지라도 꼭 마련해서 더 줄게 미안하다

이러면 됨, 그거 이해 못하는새끼면 5만원이 병신하나 걸렀으니까 개이득이지

0
2020.05.25

조의금 문제로 싸웠다는게 일단 친구사이가 아닌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상상속으로 싸워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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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빌려서 내는것조차 안되는 형편을 모르면 그건 친구가 아니지 그냥 지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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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게 친구다.

애초에 돈을 바라지도 않을거다.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니 무조건 하나만 옳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리 생각한다.

0
2020.05.25

난 돈 안내도되니까 오기나 하라니까 와서 돈내고 밤낮으로 도와주고 운구까지 해주던데

친구는 잘 사귄거같음

나중에 친구 부모 상 나면 나도 똑같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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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형편 안되면 못내는거지;;

친구가 사정알고 있으면 개의치 않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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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가정이 파탄난 상태가 아니면 걍 와주기만 해도 고맙다.

애초에 그런거 따질 기분도 아니고 기운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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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장례식이 생각 보다 진짜 돈이 존나 깨지더라; 엄마 보냈을때 진짜 친척들 외가 아버지 친구들 누나 자형들 친구들 내친구들 진짜 엄청 왔는데도 불구 하고 뭐 남거나 그런게 아니였음 그냥 친구들 우르르 오니깐 괜히 찡하고 힘이 나더라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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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일 도와준다는 생각을 못함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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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댓글 보면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대충 다 나옴 난 친구가 땡전한푼 없고 일도 못도와준대도 와서 위로해줬으면 좋겠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조의금이고 일이고 아무것도 생각안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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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알면거 거르면 앞으로 그친구 보기 힘들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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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친구 3~4명 단체로 가서 봉투하나에 조의금 모아서 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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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저것도 못낼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하면 안내도됨

빚쟁이가 집에 빨간딱지붙힐정도면 안내도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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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친구 모친상 부조금도 못할 정도면 그 친구도 평소 사정을 어느정도 알지 않겠냐 어쨌든 안가는 거 보단 가는 게 당연히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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